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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챠] 명 메인스토리 2부 쇼와편 4장 8화(1)+TIP(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0.23 00:22:32
조회 504 추천 12 댓글 2
														

TIP: 후루데 저택의 저녁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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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데 아야카

…카즈호 상, 식사 더 하실래요?


키미요시 카즈호

괘, 괜찮아? 그, 그럼… 부탁드립니다.


호우타니 나오

카즈호… 아무리 그래도 좀 과식 하는 거 아니야? 조금은 절제하라고.


키미요시 카즈호

그, 그런가…? 오늘 반찬이 맛있어서… 그만.


호우타니 나오

…그 말, 평소에는 반찬이 맛없었다는 말로도 들리는데.


키미요시 카즈호

어?! 그, 그럴 생각은 없었어…! 미, 미안해 아야카 상!


후루데 아야카

알고 있어요. …낮에 축제 준비 때문에 잔뜩 일했잖아요.

배가 고프면 평소보다 밥이 맛있게 느껴지니까요.

게다가 밥을 먹을 수 있다는 건 좋은 거에요.


키미요시 카즈호

그, 그럴까? 에헤헤…


호우타니 나오

별로 칭찬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후루데 아야카

아뇨, 칭찬하는 거에요. 만드는 사람으로써 기분좋게 먹어주는 편이 기쁘니까요.

…아, 그렇구나, 그런 거 였구나.


호우타니 나오

? 왜 그래, 아야카 상…?


후루데 아야카

조금 옛날 일을 떠올려서요.

제가 있었던 요양소엔 조리실이 있었어요. 상냥한 조리사 분이 놀아주어서 가끔 놀러갔는데…

가끔씩 보던 조리사 분이 쓸쓸한 듯 잔반을 버리는 뒷모습이 묘하게 인상에 남아서…

그 땐 뭐가 슬픈 건지 이해하지 못했지만, 사람이 먹어주기를 바라고 만든 식사를 버린다는 건 분명 쓸쓸한 일이겠죠.


호우타니 나오

우리 집도 예전에 가정부를 고용했는데… 분명 비슷한 얘기를 했지.

일이라고 자신에게 타이르지만, 만든 식사를 버리는 건 조금 쓸쓸하다고.


키미요시 카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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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타니 나오

아야카 상, 계속 입원해 있었다고 그랬지.


후루데 아야카

네, 철이 들 무렵엔 입원해 있어서, 병원이 제 집 같았어요.


키미요시 카즈호

으음, 그럼… 병원에서의 생활은 어떤 느낌이었어?


후루데 아야카

하루의 스케줄이 엄격하게 정해져 있었죠. 병원 밖으로 나가는 데도 제한이 있었으니까.

꽤 큰 병원이었어요.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운동이 장려되고 있었기에, 병원을 자유롭게 걸어다니면서… 공놀이도 했어요.


키미요시 카즈호

야구 같은 거?


후루데 아야카

…아무리 그래도 그렇게까진 못했어요. 부드러운 고무 공을 주고 받는 정도였죠.

하지만, 가끔씩 소야병동환자가 야구공을 반입해왔었죠. 발견되는 즉시 혼냈지만요.


호우타니 나오

혼내다니… 아야카 상이?


후루데 아야카

네… 가끔씩 있었어요. 병원에 입원했다는 이유로 부모나 주위사람들에게 어리광 부리며 떼쓰는 나쁜 꼬맹이 환자들이요.

그 중에 많았던 건, 골절 같은 걸로 입원한 장난꾸러기 남자아이였죠.

그런 아이들은 심심함이나 체력을 주체하지 못하고, 나쁜 짓을 하며 돌아다닐 때가 많았어요.


호우타니 나오

확실히… 병에 걸렸다는 이유만으로 상냥한 대우를 받는 경우가 많지.

자신은 아픔을 겪는 불쌍한 준재라서 다소 멋대로 해도 용서받을 거라는 생각일까?


키미요시 카즈호

그렇게 멋대로 굴다니…


후루데 아야카

꽤 있었어요. 그런 아이들이.

뭐… 그런 환자들이랑 우연히 같은 방이라는 이유만으로, 다른 아이들에게 폐를 끼치는 건 도리에 어긋나기에, 발견하는 대로 고참 환자로써, 제가 제대로 병원의 룰을 알려주었어요.


키미요시 카즈호

이…입원 환자에게도 고참 같은 게 있구나.


후루데 아야카

입원이 필요한 기간은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대부분의 아이들은 머리채를 잡고 이렇게 꽉 쥐면서 이야기 하면 알아주지만요.


키미요시 카즈호

(히, 힘이 세…! 힘으로 찍어눌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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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타니 나오

아야카 상은…악력이 꽤 센 편이야?


후루데 아야카

입원 중에는 지구력을 단련하는 게 어렵기에, 침대에 누워 악력만 키우는 게 가능했으니까요.

뭐, 그런 일을 반복하면서 소아병동의 왕언니라 불리게 되었죠.


키미요시 카즈호

---푸훗!


호우타니 나오

방금 그 말이 그렇게 웃겼어?


키미요시 카즈호

왜, 왜냐면, 아야카 상은 어린데, 왕언니라니… 하, 하하핫!


후루데 아야카

…카즈호 상의 머리도 꽉 쥐어드릴까요?


키미요시 카즈호

죄, 죄송합니다!


후루데 아야카

치는 더 마실 건가요?


키미요시 카즈호

잘먹겠습니다!


후루데 아야카

알았어요. 지금 물을 끓여올게요.


키미요시 카즈호

(…아야카 상은, 농담도 할 줄 아는 사람이었구나)

(조금 의외지만… 이런 아야카 상의 모습이 본 모습일지도)

(그러고보니, 내가 이 ‘세계’에 왔을 떄부터 아야카 상은 계속 상냥히 대해주었는데…)

나오 쨩과 미유키 쨩이 없다는 것만 신경쓰느라, 상냥하게 대해주는데도, 감사 인사 같은 것도 제대로 하질 않았네…)

(그런데 아야카 상은 전혀 화내거나 혼내지 않고…)


후루데 아야카

차 끓여왔어요…. 카즈호 상?


키미요시 카즈호

아, 아야카 상! 와타나가시, 반드시… 성공시키자!


후루데 아야카

네, 네에…


키미요시 카즈호

(지금까지 아무 것도 하지 않았는 걸, 적어도 와타나가시 떄 아야카 상에게 도움이 되도록 힘내야지…!)


=============


4장 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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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와타나가시를 대비하여, 축제 준비도 마지막에 접어들고 있었다.

미온 상이 시온 상과 협력해서 여기저기서 협력을 얻어냈다...고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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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요시 카즈호

우와, 대단해! 사람이 잔뜩 있어!


호우타니 나오

지금까지 준비 중 가장 사람이 많은 날이네.


류구 레이나

저기, 미이쨩, 어떻게 소노자키 가문을 설득시킨걸 까나, 까나?


소노자키 미온

그거야 뭐, 이런저런 일이 있었지. 약속해버렸으니 지키지 않으면 인의에 어긋나니까.


호죠 사토코

역시 미온 상! 수완이 엄청난 게, 마치 철의 팔이네!


소노자키 시온(미온)

수고했어요, 언니.


소노자키 미온

일단 소노자키 가문이 와타나가시 지원을 약속해도, 다른 집에서 어떻게 나올지 까지는 예상하지 못했으니까, 댐 찬성파도 반대파도 일시 휴전하고, 와타나가시를 성공시키자는 의견으로 모야져서… 다행이야.


키미요시 카즈호

응… 정말 다행이야.


저번 ‘세계’보다 사람도 물자도 적지만, 경내에 조금씩 활기가 차기 시작한다.


그 광경을 앞에 두자 마음이 뜨거워진다


마에바라 케이이치

야, 너네들, 느긋하게 떠들 시간 없다고-! 휴식이 끝났다면 도와줘-!


호죠 사토시

이쪽도 일손이 부족해, 잘 좀 부탁해!


멍하니 준비 광경을 보고 있자, 마에바라 군과 사토시 군이 각자 다른 방향에서 말을 건다.


아무래도 귀중한 젊은 남자의 일손이라서 꽤나 부려먹는 것 같다.


소노자키 시온(미온)

네-! 그럼 언니, 우리는 사토시 군 쪽을 돕도록 할까요?


소노자키 미온

응.


호죠 사토코

나도 니-니-가 있는 곳으로 갈래~!


소노자키 자매와 사토코 쨩은 사토시 군 쪽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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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요시 카즈호

그럼, 우리는 마에바라 군을 도울까?


호우타니 나오

저쪽도 저쪽대로 힘들어 보이지만…


류구 레이나

앞으로 조금 남았으니까, 열심히 하자. 알았지?


그렇게 서로 고개를 끄덕이며, 남은 나와 나오 쨩, 레이나 상은 마에바라 군 쪽으로 향했다.


마을 사람A

어이, 거기 있는 꼬맹이! 이쪽에서 끈 좀 당겨줘!


마에바라 케이이치

예-이!


마에바라 군 쪽으로 가니, 마에바라 군은 누구보다도 열심히 일하고 있다.


류구 레이나

아하하하, 케이이치 군, 어쩐지 히나미자와에 옛날부터 살았던 것처럼 익숙해졌네.


키미요시 카즈호

……


아무 의미 없이 말했을 터인 레이나 상의 말에 나는 할 말을 잃었다.


호우타니 나오

…혹시, 이 마을이 댐에 잠기지 않았다면, 마에바라 상은 히나미자와로 이사오지 않았을까.


류구 레이나

아하핫, 혹시 케이이치 군이 반에 있었다면, 분명 매일이 즐거웠을 거야~!


키미요시 카즈호

…읏…


레이나 상의 말에 마음이 아프다.


마에바라 군은 두 번쨰 앞의 ‘세계’에서는, 분교의 교실에 친구로써 다녔다고 들었다.

그러니까, 레이나 상은 그의 동급생으로써 즐거운 학교생활을 보냈을 것이 틀림 없다.


그렇기에, 혹시라는 가정이 아닌, 여기엔 없는 어딘가의 ‘세계’에서는 현실로써 존재했겠지.


키미요시 카즈호

그…그건 굉장히 즐거울 것 같네.


류구 레이나

아하하하, 그렇지! 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케이이치 군이 다니는 오키노미야 중학교로 전학 간다고 말해볼까나!

혹시 같은 반이 된다면 분명 매일이 즐거울거야!


키미요시 카즈호

그, 그렇구나…


나로써는 그렇게 말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바라건데, 이 ‘세계’의 두 사람이 행복하게 지내주기를 진심으로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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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구 레이나

그러고보니, 마을이 폐쇄되면, 카즈호 쨩이랑 나오 쨩은 어떻게 할 예정일까나, 까나?


키미요시 카즈호

어? 아, 나는… 그게… 아직, 정해지지… 않아서…


류구 레이나

그렇구나, 혹시 멀리 이사간다면, 편지를 쓸 거니까, 새로운 주소를 알려줘.

나오 쨩도 일정이 정해지면 알려줘야 해?


호우타니 나오

응… 물론이지.


…이 ‘세계’가 저번과 같은 참극에 휩싸이지 않도록, 우리는 바라고 있다.

하지만, 혹시 평온하게 와타나가시가 끝나면… 그 뒤는 어떻게 되는걸까?


마을이 댐에 가라앉을 때까지, 헤이세이로 돌아갈 수단을 찾지 않고는 돌아갈 수 없다면…


키미요시 카즈호

(시간 제한은, 이제 곧 끝나는 건가…?)


일단 와타나가시에 대한 걱정을 떨쳐버린 지금, 또 다시 부상할 커다란 문제를 직시하자 마음이 울렁거림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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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바라 군과 레이나 상과의 일이 끝난 후, 나와 나오 쨩은 휴식 시간을 사용해 본당으로 향했다.


키미요시 카즈호

아야카 상은 아직 연습 중이려나?


호우타니 나오

어떨까, 아까까지 들렸던 큰 북소리가 들리지 않는데…앗.


정원석에 앉아 타올을 한 손에 든 *타카노상… 아니, *타카노 상과 이야기 하는 아야카 상이 있었다. (앞에 껀 매 웅, 들 야 / 뒤에 껀 높을 고, 들 야, 둘 다 타카노로 발음이 같음)


타카노 미요

건강해 보여서 다행이네. 역시 몸을 움직이는 건 중요하지.

하지만, 무리는 금물이야. 몸상태에 변화가 있으면 밤중이라도 좋으니 사양하지 말고 연락해주렴.


후루데 아야카

…네, 고맙습니다.


타카노 미요

그럼, 연습 열심히 해.


타카노 상은 아야카 상을 향해 싱긋 웃고는 우리가 왔던 반대편 방향으로 떠났다.


키미요시 카즈호

…아야카 상.


후루데 아야카

아… 카즈호 상.


말을 걸자, 아야카 상은 이쪽을 향해 돌아보며 온화한 몸짓으로 인사했다.


호우타니 나오

방금 그 사람, 타카노 상이었지? 무슨 이야기를 했어?


후루데 아야카

몸 상태에 대해 몇 가지 확인했어요. 정기검진을 와타나가시 뒤로 미뤘거든요.


키미요시 카즈호

정기검진이라면… 지병 때문에?


후루데 아야카

그쪽도 보긴 하지만… 검사는 ‘여왕 감염자’의 기능 유지가 되는가가 중심이에요


그렇게 말하며 아야카 상은 소리를 줄인다… 역시 마을 사람들이 ‘여왕 감염자’에 대해서 듣길 원하진 않겠지.


여기서 보면 사람은 모두 멀리 있지만… 만일의 상황을 생각해서 그녀 나름 조심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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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요시 카즈호

아야카 상이 먹는 약은 지병에 관한 약이야? 아니면 다른 거…?


후루데 아야카

먹는 약은 전부 지병 때문에 먹는거에요. ‘여왕감염자’의 유지에 쓰이는 약은 주사라서요.

하지만, 지병 때문에 먹는 약과의 상성도 있어서… 타카노 원장님은 여러가지로 신경써주고 계신답니다.


호우타니 나오

…타카노 상은 어떤 선생님이야?


후루데 아야카

어떠냐고 물으셔도… 굉장히 성실하고 좋은 선생님이라고 생각해요.

그 사람이 담당 의사가 아니었다면, 저는 후루데 가문의 당주가 아닌 ‘여왕 감염자’ 역할도 진작해 던져버렸을 거에요.


키미요시 카즈호

……


아야카 상은 진심으로 말하는 것 같다.


분명 이 ‘세계;의 타카노 상은 상냥하다. 불신감으로 가득 찬 아야카 상이 신뢰할 정도니까 상당히 상냥한 거겠지.


키미요시 카즈호

(이 세계의 타카노 상은… 같은 편이라 생각해도 되는 걸까?)

그럼, 이리에 선생님은?


후루데 아야카

…열심히 일하시는 분, 이라고 생각해요.


묘하게 찝찝한 대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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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타니 나오

이리에 선생님… 싫어해?


후루데 아야카

아뇨, 그런 게 아니라… 진찰도 정성스럽고, 성실한 분이라고 생각해요.

…메이드복을 향한 정열에 대해선 약간 이해하기 힘들지만, 억지로 강요하는 짓은 하지 않기에, 별로 신경쓰이지 않아요.


후루데 아야카

억지로 강요하진 않아도 메이드 복을 추천하긴 하는구나…


후루데 아야카

매번 열심히 이야기 해주시고 계셔요.


키미요시 카즈호

아, 아하하하… 그건 그렇고, 봉납 연무 연습은 어떄?


후루데 아야카

…나쁘지 않아요. 큰 북을 치는 분과의 타이밍 조정도 거의 끝났어요.

직접 듣는 큰 북 소리는 좋네요. …녹음 소리와는 전혀 달라요.


아야카 상의 눈에는 조금의 피로감과 동시에 커다란 충실함으로 빛나고 있었다.


호우타니 나오

그 상태면, 연무는 괜찮을 것 같네.


후루데 아야카

축제 준비는 어떠신가요?


키미요시 카즈호

이쪽도 괜찮아, 순조로운 걸 넘어서서 예정보다 빠를 정도야.


후루데 아야카

소노자키 가문이 참가해 준 덕분이네요… 감사할 따름이에요.


키미요시 카즈호

연무에 대해선 뭔가 도와줄 거 없어?


호우타니 나오

뭔가 필요한 게 있으면 준비할게.


후루데 아야카

필요한 것, 인가요… 조금 다를지도 모르겠는데…


키미요시 카즈호

응, 뭐든지 말해봐.


후루데 아야카

…내일, 객석에 있어준다고 약속해 주실 수 있나요?


키미요시 카즈호

어…?


생각지도 못한 부탁에 나는 나오 쨩과 똑같이 묘한 소리를 내고 만다.


하지만, 아야카 상의 표정은 진지하고, 타올을 쥔 손은 조금씩 떨리는 걸 확실히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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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이 많아서 나누어 올림

아아캬 쟝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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