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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쓰르라미 울 적에 드라마CD] 리미트 (카타리바나시)

방실방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3.27 02:05:39
조회 1183 추천 24 댓글 12
														

- 이전 드라마CD 링크 -

쓰르라미 울 적에 드라마CD 번역모음



카타리바나시는 보통 공식코믹스도 있으니 같이보면 좋다

<리미트 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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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이 울부짖었다는 전설의 리미트

드라마cd로 그 생생한 감동을 느껴보자

우연찮게 발매당시 관계자 인터뷰도 찾아서 같이 올려봄

읽다보면 잼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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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사07 선생님

안녕하세요, 용기사07입니다.

이번 드라마 CD에 수록되어있는「리미트」와「유키와타시 편」은, 어느 쪽도 무척 인상 깊게 읽은 작품입니다.

이것이, 드라마 CD화에 의해서 성우 분들의 연기가 더해져 더욱 더 영혼이 불어넣어진다면, 어떠한 세계가 될 것인가. 저도 무척 기대하고 있습니다.

「리미트」와「유키와타시 편」은, 어느 쪽도 음미할 수 있을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목소리의 연기가 붙어서, 또 다른 파악하는 방법이나 즐기는 법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무수한 조각의 세계에서 이야기를 펼친『쓰르라미 울 적에」.

그 중에서 2개의 조각을, 드라마 CD로 보내드립니다. 부디 기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BT 씨(07th Expansion)

「리미트」와「유키와타시 편」의 양작품이 드라마 CD화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리미트」는 소름이 돋는 호러, 참극을 그린 작품,「유키와타시 편」은 눈물이 나오는 감동적인 작품으로, 무척 양극단적인 두 작품입니다만, 그 양쪽의 작품에서 공통으로 말할 수 있는 것은, 읽으면서 그 뒤의 전개가 신경쓰여서 두근두근 거리는 게 멈추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쓰르라미라는 작품의 조각의 눈부심, 무한의 가능성이라는 것을 보여서, 그것에 매입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멋진 작품을 써주신 작자에게 최대한의 감사의 기분을! 그리고 같은 조각이어도 보여지는 방법에 따라 각종 빛을 발합니다. 소설로서 상상력을 부풀려서 즐긴 뒤에, 이번엔 이렇게 성우 분들의 박진감 넘치는 연기, 음악, 효과음과 함께 이야기를 즐겨나갈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리미트』원작/cvwith 씨

여러분 처음뵙겠습니다. cvwith라고 합니다.

제 3회 쓰르라미 대상에 응모한 저의 SS(Side Story)『리미트』를, 이번에 드라마 CD화 해주신 것, 정말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라고나 할까, 반은 꿈만 같습니다.

제가 만든 세계의 조각을, 미온이, 케이이치가, 부활동 멤버 모두가, 그 목소리로 말해주고 있으니까요! 영광이라고 밖에 할 수 없습니다.

「쓰르라미 울 적에」라는 멋진 작품과 만나, 자신의 안에 잠들어 있던 새로운 가치관과 감동을 만난 것,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 CD 작성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들어주시는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서……감사합니다! 즐겨주신다면, 좋겠습니다!



유키와타시 편』/匙々々山(사지사지사지야마) 씨

설마설마하던 드라마 CD화! 그런고로, 자기 자신의 각종 감정이 소용돌이쳐서 뭐가 뭔지 잘 모르는 상태입니다. 여하튼 기쁩니다.

『유키와사티 편』에서는, 리카에게 있어서는 비극을 넘은「평화롭고 행복한 일상」을 그려보았습니다. 여름과는 다른 겨울의 즐거운 일상이 이 이야기의 볼거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보인 뒤, 그곳은「쓰르라미 울 적에」답게 약간 심술궂은 사양이며, 상처입은 리카에 대해서 또 한 번 마지막 일격이 덮쳐온다! 그런 최악의 벌 게임에 도전하는 리카의 일생일대의 이야기(?)를 즐겨주세요.



주식 회사 스퀘어·에닉스 대상 담당자 님

제 1회는 532작품, 제 2회는 698작품, 그리고 제 3회는 435작품. 지금까지 팬 여러분들이 엮어낸 작품은, 총 1656개에 다랍니다. 드라마 CD도 이번 것까지 3작 째입니다.

이것도 전부 팬 여러분들의 열의와 의욕, 쓰르라미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자 그럼 이번 두 작품, 어떠셨습니까.

「쓰르라미」가 아니고는 느낄 수 없는 이상한 상쾌함과, 가슴에 남는 응어리, 그리고 감동이 잔뜩 엮여져 있는, 대상 개최자이면서, 한「쓰르라미」의 열광적 팬의 대표로서 자신을 갖고 추천할 수 있는 드라마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카타리바나시 편도, 팬 여러분이「쓰르라미」를 마음 속에 머물게 하는 한, 영원히 엮여져 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드라마 CD 음향 감독/榎本覚 감독 「드라마 CD 연출상 음향 감독으로서 주의한 것」

1. 소리만의 특성을 살려서, 유저 분들이 그 씬을 머리 속에서 충실히 재현할 수 있는 작품이 되도록 의식해서 연출했습니다.

2. 무엇보다도 원작 사이드의 이미지를 우선했습니다. 그렇지만 배우 쪽에선, 자유 활달하게 연기해주셔서, 그 중에서 취사 선택을 한다는 자세를 취했습니다. 이것은 배우가 제안한 연기가, 경우에 따라서는 원작 사이드의 예측을 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3.「리미트」에 관해서는, 관객 분들이「무서워!」라고 말할 수 있는, 쓰르라미의 진면목을 들려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연출했습니다.

4.「유키와타시 편」은, 하뉴를 어떻게 연기시킬까 여러가지 선택지가 있었습니다.

각종 해석에 따라 배우 분들과 상담을 하면서 연극을 만들었습니다.

여러가지를 생각하면서 부디 들어봐주세요.



마에바라 케이이치 역:호시 소이치로 씨

소노자키 미온·시온:유키노 사츠키 씨



―――이번 드라마 CD의 들을 만한 곳을 알려주세요.

【호시】

기본적으로 애니메이션판 쪽은 일단락하고, 번외편인 개그 드라마 같은 게 많았으므로, 저로서는 잠깐 방심했었습니다만,「아,『쓰르라미 』는 이랬었지」라는 오래간만에 시리어스한 드라마가 이번엔 제대로 나와서 말이죠. 잠깐 잊고 있었던 느낌을 생각해냈습니다. 그렇게나 즐겁게 하고 있다가, 어느 부분부터 쿵하고 떨어지는 느낌. 또는,「으스스함」이라고 하는 점.<쓴웃음>

미온이 어느 새인가 없어지고 이야기는 끝나버린다.

그럼 이 이야기에서 미온과 마지막으로 케이이치가 이야기한 건 언제였던 거야!? 라는, 이 안타까운 느낌이네요.

【유키노】

『리미트』의 이야기에선, 정말로 그리움을 느꼈습니다. 미온과 시온의 마음도 그렇고, 씬도 그랬고. 애니메이션의【解】가 끝나고, 지금까지 몇 번인가 CD 드라마나 OVA도 했었지만, 제대로 케이이치와 대화하는 것이 그 이래였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러니까 뭔가 매우 오랜만인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대화가 무척 재밌었습니다.



―――쓰르라미 팬 여러분께 메세지를

【호시】

작품을 뜨겁게 지지해주고 있는 팬 여러분들 덕에, 저희들은 사이를 비울 틈도 없이, 드라마 CD부터 시작해서, TV 애니메이션이나 OVA 등, 수많은「쓰르라미~」를 평행해서 연기하고 있습니다만, 아마 이 세계에 있는 에피소드의 100분의 1도 연기하지 않았겠지――그렇게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쓴 웃음>

「쓰르라미~」에는 아직도 많은 에피소드가 존재할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저로서는, 약간의 해피 엔드인 이야기가 좋습니다.

「쓰르라미~」에는 어울리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팬 여러분이 그런 스토리를 바래준다면, 그런 에피소드에 스포트라이트가 비춰질지도 모르므로, 부디 그렇게 되도록 응웡해주면 좋겠습니다.

【유키노】

분명 연기하는 측은「여긴 무척 힘들었으니까, 좀 더 들어줬으면 좋겠다」라는 게 있어도, 듣는 측의 사람이 의외로 전혀 다른 곳에서「앗!」하고 생각할 거라고 생각하니까…. 그러니까 분명 열 명이 들으면 열 명 다 느끼는 부분은 다를 것이고, 백 명이라면 백 명 다 느끼는 곳이 다를 거라고 생각해서 각각이 솔직하게 좋아하는 곳에 몰입했으면 좋겠다――그런 느낌입니다.

아, 그리고 또, 소울 브라더즈!(웃음)

이미 사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소울 브라더즈가 활약하는 이야기를 꼭 부탁드립니다.

정말로 재밌어요!(웃음) 어느 부분에서는 시리어스하면서 괴로운 부분이 있는 가운데, 그 소울 브라더즈가 부드럽게 마음을 온화하게 해준다.

그런 완급이 있으니까야말로『쓰르라미』라고 생각합니다. 취향인 것도 있지만, 소울 브라더즈를 좀 더 나오게 해주긴다면, 저는 꽤 치유되므로 부디 부탁드립니다!<웃음>

또, 역시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기분으로, 케이이치가 잔뜩 대사를 말하는 게 좋겠네요.

【호시】

어째서 그런 심술 궂은 말을 하는 거야!<눈물>



류우구 레나 역:나카하라 마이 씨



―――이번 드라마 CD의 들을 만한 곳을 알려주세요.

【나카하라】

이번에 레나는, 어느 쪽도 메인이라기 보다는, 한 발 물러난 형식으로 이야기에 관련되어 있다는 느낌입니다만.

『리미트』는 가장 좋아하는 미온과 시온과 케이이치 군의 이야기로, 친구인 레나로부터 봐도 그녀들의 동향이라는 것은 무척 신경 쓰이는 것이라고 생각하므로, 레나의 기분이 되어서 미온을 걱정하면서 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웃음>

『유키와타시 편』은,『쓰르라미~』의 세계관이라는 여름을 반복한다는 것이 이론이지만, 이번엔「아~『쓰르라미~』에서 눈이다――」라는 것이, 뭔가 조금 신선했습니다.<쓴웃음> 겨울이면「쓰르라미」는 살아있지 않으니까요-. 매미니까요-(웃음).

그러니까 지금까지 없었던「겨울」을 무대로 한「쓰르라미 울 적에」를 즐겨주셨으면, 합니다.



―――쓰르라미 팬 여러분께 메세지를

【나카하라】

그렇네요『쓰르라미 울 적에』는 정말로 오랫동안 계속되고 있는 작품이지만, 이렇게 뭔가 스핀 오프적인 작품을, 본편이 끝나도 여전히 연기할 수 있다는 건 무척 다행이라고 생각하므로, 앞으로도『쓰르라미』팬 여러분께『쓰르라미』를 고조시켜, 잔뜩 이 앞으로도 쭉『쓰르라미』의 레나를 연기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고 싶다고 생각하므로, 응원해주세요♪



후루데 리카 역:타무라 유카리 씨

호죠 사토코 역:카나이 미카 씨



―――이번 드라마 CD의 들을 만한 곳을 알려주세요.

【카나이】

『유키와타시 편』에서는, 리카와 사토코의 친구 사정이라고나 할까, 사토코적인 시점에서 말하자면, 무척 리카가 소중해지는 씬이라고나 할까요?

아, 그리고, 나도 눈집에 들어가보고 싶어!

【타무라】

갑자기(웃음)

【카나이】

무척 추워보이지만, 눈집에는 마음이 끌렸어요…. 그건 이번 드라마 CD에서, 눈집이 등장하는 씬이 있는데, 그 씬이 무척 안타까워서……. 리카와는 함께 살고 있지만, 이렇게까지 밖에서 함께 있는 씬이 없었기 때문에 깊이 생각했어요.

『리미트』는,「무서워!」라는 한 마디. 뇌수라는 단어의 울림이 이미 무섭고.<쓴웃음>

또 마지막에 사토코가「케이이치의 뇌수를」라던가 말하면서, 뭔가, 니-니-를 위해서라고는 하지만, 친구인 케이이치를…뭐 시온 미온도 죽었지만, 뭔가 잔인했지요. 정말 무서웠어. 그림으로 봐도 무섭겠지만, CD 드라마라면 쓸떼없이 상상이 부풀어져서 무서워요. 잠깐 생각한 것 만으로도…으, 무서워무서워무서워, 별로 생각하지 말도록 해요.

【타무라】

저는 그렇네요.『리미트』는 리카 자신은 그렇게 뭐 별로 무서운 생각을 하지 않지만. 또 다른 얘기『유키와타시 편『은, 뭔가, 불쌍하네라고 생각했습니다.

언제쯤이면 행복해지는 걸까라는…. 마지막에서, 잠깐 어쩐지 이런 수수께끼 같은 느낌으로, 어떻게 되어있는 걸까?라는 풍으로 끝나지만…….

얼른, 정말로, 다른 세계의 리카가 아니라, 정말로 제대로 된 리카로 12월을 지내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쓰르라미 팬 여러분께 메세지를

【카나이】

아직도 저희를 괴롭게 하고 싶습니까? 여러분. 아직도 무서운 꼴 당하는 걸 보고 싶습니까…? 용기사 선생님.

【타무라】

(폭소)

【카나이】

『쓰르라미』는 부활동이 있으므로 무척 재미있지요. 정말로 이미 모두 동료같은 느낌이라. 계속되는 건 무척 감사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괴롭게 하지 말아주세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타무라】

용기사 선생님은 천재구나~라고 정말로 생각합니다만. 그 용기사 선생님이 만들어낸 캐릭터를 개입시켜서, 이번처럼 또 다른 새로운 이야기가 점점 생겨나고 있잖아요, 많은 작가 분들에 의해. 그게 어쩐지 이제 정말로 대단하구나~라고 생각해요.

왠지 정말로 우리들은 무한하게 괴롭힘을 당하겠구나――라고.<쓴웃음>

【카나이】

그래! 그래!

【타무라】

그렇지만 말이죠. 뭐 행복한 이야기도 물론, 조금은 있을 거라고 생각하므로(웃음)

【카나이】

틀림없이 있어!

【타무라】

틀림없으므로(웃음)하지만 역시『쓰르라미』라고 하면, 아무래도 이 사람과 사람과의 마음의 무서움 같은 것이 있어서요. 또, 어떻게 해서든 그쪽을 보고 싶어진다고 하는 팬 심리도 이해하므로. 네, 마음껏 괴롭혀주셨으면 좋겠습니다(웃음)열심히 하겠습니다!

【카나이】

열심히 하겠습니당♪



하뉴 역:호리에 유이 씨



―――이번 드라마 CD의 들을 만한 곳을 알려주세요.

【호리에】

뭔가 오래간만에 시리어스적인 이야기의『쓰르라미~』를 봤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하뉴로서는『유키와타시 편』에서 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만, 리카쨩의 마음의 변화를 그리고 있는 작품이라, 하뉴는「리카 힘내라!」같은 느낌으로 나옵니다만……. 무척 괴로운 현실 속에서 밝은 미래를 보지만, 그곳은 자신이 있을 곳이 아니고――. 그게 정말로 안타까워지는 그런 이야기로. 그런 상황 속에서, 그래도 일어서라! 같은, 그런 강함을 느끼게 하는 무언가가 그 뒤의 적극적인 리카쨩에게 이어져 가는 듯한 느낌의 이야기로. 그러니까「리카, 힘내라!」라고 응원하는 이미지로 연기해봤습니다.<웃음>

『리미트』에서 저는 나오지 않지만, 대본만 읽어보았습니다.

뭔가 이렇게 역시『쓰르라미』는 무서운 이야기도 많고, 거기서 모두 협력해서 빠져나가자는 이야기입니다만…오랜만에 무서운 대본이라(웃음)

저, 이 대본을 자기 전에 읽어버려서, 적어도 순서를 바꿔서 읽었으면 괜찮았을까~라고, 잠깐 생각해버렸습니다(쓴웃음)

하지만, 어쩐지 단순히 엽기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뭔가 안타까운 얘기였습니다.



―――이번 2편, 호리에 씨의 마음에 드는 타입은 어떤 이야기입니까?

【호리에】

그렇네요. 둘 다 재미있었지만, 제 안에서,『쓰르라미~』라는 이야기는, 모두 함께 조금씩 협력해가며, 상황을 점점 좋게해나간다――라는 이미지가 있으므로『유키와타시 편』일까나?

사토코쨩이 리카쨩을 향해서「우리들은 친구니까 침울해지거나 화풀이를 해도 괜찮아」같은 말을 하는 씬이 왠지 좋다고 생각해서요. 그런 풍의 우정 같은 것이 보이는 이야기가 좋습니다.



―――쓰르라미 팬 여러분께 메세지를

【호리에】

『쓰르라미 울 적에』라는 이야기는, 어쩐지 이렇게…어디까지가 진짜로 있었던 걸까? 전부 분명 어딘가에서 있었을지도 모르는 한 조각 같은, 그런 이야기의 집합체로. 무척 즐거워서 텐션 높은 이야기도 있으면, 이번 이야기 같은 이야기도 있다. 정말로 여러가지 가능성이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뉴는 어느 쪽이냐고 한다면 리카에게 밖에 보이지 않는 시기가 꽤 길어서, 모두와 시끌벅쩍 논다고나 할까 한다고나 할까, 극히 최근이 되고 나서야부터니까, 하뉴가 모두와「와-앗!」이라며 함께 논다는 이야기를 섞어주시면 좋겠습니다.

게임이나 트럼프를 한다던가. 그런 거에 하뉴가 참가한다면, 하뉴는 강할까? 어떨까? 라며.<쓴웃음> 그런 이야기가 있다면 무척 재미있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그런 여러가지 가능성,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어서, 여러가지…이게 있었을지도 모른다, 이런 이야기가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점이 바로『쓰르라미』의 매력이구나라고 생각하므로. 이번 이야기는 시리어스하지만, 그런 세계의 이야기도 어딘가의 조각으로, 그것이 결과적으로『쓰르라미~』의 마지막까지 이어져 가는 거구나라고 생각하니까요.



이리에 쿄스케 역:세키 토시히코 씨



―――이번 드라마 CD의 들을 만한 곳을 알려주세요.

【세키】

『유키와타시 편』은 정말로 잠깐 나오기 때문에 뭐하지만, 다른 하나인『리미트』는 사토코쨩들과 함께, 시온의 흉행에 관련되어 가는 이야기로. 변함없습니다만, 쓰르라미의 전개는 무섭다고할까, 이건 방송할 수 없게 되버린다거나 여러가지가 엄청난 풀이가 되었다고 할 정도로…. 하지만 말로 해버리면 잔혹한 전개가 되거나 하는 게, 어른의 입장으로서「기분 좋네요」라는 것이 있어서, 조금, 오싹거릴 정도로 재밌다고 말하는 게 좋을까요, 음.

본편이라고 할까 시리즈 안에서, 이리에 선생님은 이리에 기관이라는 무척 비밀을 갖고 있는, 국가의 정보 기관의 관계자이거나 하는데 말이죠. 이번 이야기에 관련해서는 특히 그런 묘사같은 건 없고, 흔히 말하는 정말로 순수하게 무섭다고 하는, 무서운 체험을 당했다고 하는. 으-음, 역시 그렇지만 전국 시대 같은데서 상대 사무라이 대장의 목을 따서(소금에 절인다거나)그런 이야기는 듣습니다만, 현대에서 적어도 뭔가 미온의 머리를…가져왔습니다라는 말을 들으면, 쪼오금 오싹거리지요-. 이야-, 무섭습니다.<웃음>



하지만 뭐 이렇다 저렇다 하면서『쓰르라미』가 마지막으로 용서할 수 있는 건, 각각의 캐릭터가 있는데, 각각의 동료끼리의 인연을 베이스로해서 원작자인 용기사07 씨가 풀어주고, 그런 자세에서부터 하고 있으니까, 무척 절망적인 게 잔뜩 나와도, 마지막엔 희망을 믿고, 동료의 인연을 소중히 해나가자라는 점에서는 결코 떨어질 수 없는 이야기이므로. 그런 게 역시, 어느 의미 그저 잔혹하기만한 게 아닌 인기의 비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금 여러가지 사건이 일어나서 말이죠, 몇 년 전에『마음의 어둠』이라는 말이 유행했는데, 역시 그런 거겠죠. 각각이 어쩐지 약한 부분이 있어서, 그 어둠을 잘못 건드리면 정말로 그게 퍼져서, 인간은 부숴져버린다 그런 게 있습니다만. 그걸 역시 동료끼리 서로 지지해주면서 가자고나할까. 거리낌없이 서로 부딪친다거나. 시원스럽지 않은 일도 잔뜩 있겠지만, 그래도 동료로 있자라는, 그런 점이 역시 좋은 게 아닐까요『쓰르라미』는.



―――팬 여러분께 메세지와, 앞으로의 요망 등을


(위에 부분하고 같은 내용입니다;)

【세키】

『유키와타시 편』은 정말로 잠깐 나오기 때문에 뭐하지만, 다른 하나인『리미트』는 사토코쨩들과 함께, 시온의 흉행에 관련되어 가는 이야기로. 변함없습니다만, 쓰르라미의 전개는 무섭다고할까, 이건 방송할 수 없게 되버린다거나 여러가지가 엄청난 풀이가 되었다고 할 정도로…. 하지만 말로 해버리면 잔혹한 전개가 되거나 하는 게, 어른의 입장으로서「기분 좋네요」라는 것이 있어서, 조금, 오싹거릴 정도로 재밌다고 말하는 게 좋을까요, 음.

본편이라고 할까 시리즈 안에서, 이리에 선생님은 이리에 기관이라는 무척 비밀을 갖고 있는, 국가의 정보 기관의 관계자이거나 하는데 말이죠. 이번 이야기에 관련해서는 특히 그런 묘사같은 건 없고, 흔히 말하는 정말로 순수하게 무섭다고 하는, 무서운 체험을 당했다고 하는. 으-음, 역시 그렇지만 전국 시대 같은데서 상대 사무라이 대장의 목을 따서(소금에 절인다거나)그런 이야기는 듣습니다만, 현대에서 적어도 뭔가 미온의 머리를…가져왔습니다라는 말을 들으면, 쪼오금 오싹거리지요-. 이야-, 무섭습니다.<웃음>



―――즐거운 이야기, 감사합니다.


인터뷰 출처: 찻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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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와타시 편은 드씨없어서 못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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