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1~3챕까지 추리했던 괭뉴비 4챕하고 면으로 추리 해봤음..

진행하면서 수상쩍은 부분 한 줄로 메모장에 적어놓고 플레이 다 끝나고 나서

한줄에 주석 달고 추리했음. 그래서 반복되는 내용이 있을수도 있고 앞에서는 이랬던 놈이 뒤에서는 다른 주장 하고 있을수 도 있음..

그리고 추리 고자라 헛다리 많이 짚겠지만 헛다리 재밋게 봐주셈.. 괭갈 너무 재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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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폭풍우치는 2km떨어진곳에 에바?

-> 베아트리체가 살았던 곳으로 추정. 비문을 풀게되면 갈수 있을거 같음. 에바는 피해서 생존.

근데 피해서 생존을 했다는것이 좀 의문이긴함. 특히 1챕터의 첫 황금향에서 토크할때

애들이 배틀러가 황금향을 부정하고 죽어가는 모습을 보일 때, 총상따위가 아니라 마치 화상이 퍼지는걸로 보였음.

혹시 폭탄이나 화재로 사망?

2. 오코노기의 증언은 보통 이런식의 담담한 제3자의 말은 팩트인 경우가 많음.

킨죠는 에바를 후계자로 정했었다.

-> 크라우스 부부의 흑화 동기 가능할듯?

경찰이 증거를 못찾았다.

-> 화재나 폭팔이 있어 증거 발견 불가능? 사전 준비가 없엇기에 에바 또한 불가능 무죄판단한듯?

사랑에 따라 보이는 방식이 다르다

-> 내가 이 괭갈을 악의적으로 살인극으로 해석해서 그렇지 실은 단순한 사고?라고 도중 까진 생각했지만,

4챕 끝까지 하고나니 사고는 아닐것으로 보임. 사건은 벌어졌음.

3. 스마데라 카스미

-> 처음에는 키리에와 작당모의를 하고 양지와 음지에서 우시로미야를 압박하는 인물로 보였음.

근데 끝까지 보니 죽기도 했고 잘 모르겠음. 사실 죽었는지도 의심임. 그리고 키리에랑 사이 안좋은애였음.

뭔가 비중이 있다기보다 걍 엔제가 마법을 깨닫는 트리거 역할인듯?

4. 메세지 보틀은 누가이득?

->베아트리체가 썻다고함. 근데 진짜 왜 썻는지 잘 짐작이 안감. 진실을 알리기 위해?

아니면 쓰르라미 타카노처럼 단순히 재미+본인 계획을 위해? 그런데 계획이 가능할까 싶음.

일단 우시로미야 재산을 노린것은 아닌데.. 진짜 잘 모르겠음..

난 그나마 서로의 오해로인한 비극? 때문에 발생한게 아닌가 싶음.

밑에 쓴건 베아트리체가 죽어가면서 붉은진실로 빠르게 지나가면서 얘기한거임. 나름 각주를 달아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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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마지막 붉은글씨

어서저를죽여주세요

나를 막아 보거라

-> 베아트리체를 죽이거나 막는 방법 - 진실을 알아채는것. 이라고 생각함. 그러면 진실을 알리기위해?

네가 돌아오지만 않았어도

-> 배틀러가 돌아와서 생긴 참사임을 암시

차라리 태어나고 싶지 않았다

-> 나는 (작품밖)베아트리체가 샤논이라 생각함. 이걸보면 샤논은 좀 원치않은 임신으로 낳은 애가 아닐까 싶음. 킨죠가 베아트리체(작품안.샤논의엄마)를

강간과 같은 방식?으로 임신시키고 낳은 아이가 샤논이 아닐까?

어째서 저는 누구도 사랑할수 없는건가요

->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았음. 엄마를 좋아했으나 엄마는 죽어버리고 배틀러를 좋아했으나 이루어지지 않았나?

부탁이에요 어떤결말이 제 이야기에 ????? (어울리는지 정해주세요?)

-> 사건은 발생했지만 결말은 마법으로 덧씌울수 있다고 생각함. 마리아와 엔제가 같은 로자의 폭행장면을 보고도 서로의

해석 방식이 다른것 처럼, 베아트리체도 행복하게 해석가능한 결말로 갈 수있지 않을까 싶음.

이게 마법인거네..

그렇지 않으면, 네가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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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엔제와 일곱말뚝 대화중 정중한 대접을 받는것은 가구에게 있어 오히려 고통

나는 작품밖 베아트리체랑 샤논이랑 같다고 보는데, 샤논은 킨조가 작품속 베아트리체(샤논엄마)를 억압해서 낳은 애임.

그렇기에 샤논엄마가 죽었음에도 샤논을 킨조가 어느정도 공주님 취급을 했을거같음. 그러나 본인(샤논)을 베아트리체(샤논엄마)로

취급하고 새장 속 새로 취급하는거에 지루함과 고통을 느낀 샤논이 가구로서 고용인 일을 하게되지 않았을까 싶음.

6. 마리아 피셜

베아트리체는 좋은마녀.

-> 이런건 보통 팩트임. 베아트리체는 샤논이고 착한애라고 봄. 계속 배틀러한테 나쁜척하고 하는것도 진실을 밝혀주길

바라는거 같음. 근데 바라면서도 그 진실이 밝혀지면 샤논의 굉장히 불쌍하고 추악한 진실이 들어나는거 같음.

아마 배틀러가 마법을 이용해 샤논(베아트리체)를 행복하게 풀어주지 않을까 싶음.

7. 반혼의 마녀 엔제의 마법의 목표

가족의 부활 -> 머리장식이 열쇠

-> 중간까지만 해도 엔제가 그렇게 퇴장할줄은 몰랐는데.. 하튼 퇴장해버림. 배틀러 각성도구로 사용되었는데,

그 외에 떡밥이 더 있을거 같진 않음.

8. 마몬은 뭐임?

사실 마법으로 만들어진 애들 다 의미가 있다고 보고있음.

마녀들이나 가구들도 다 의미나 상징하는것이 있다고 봄.

그중에서 마몬이 왜 자꾸 엔제 따라다니는 대표격인지 의문을 품음.

일곱자매. 특히 첫소환, 마중나옴,은근 대사많은 아몬(탐욕),반친구들이 갈굴때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마몬 등등

= 키리에?? 키리에는 독점욕이 강한게 닮음.

사실 마몬 = 키리에 엮은 이유는 키리에가 3챕터에서 싸운 연옥의 7자녀가 마몬인줄 알았음.. 그래서 계속 유심히 봤는데 끝나고 찾아보니 싸운애는 질투였음.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ㅠ

근데 나무위키 피셜 뭔가 그럴듯 한거 같기도하고.. 엄마의 마법쪽 인물로서 옆에서 계속 봐준건가도 싶음.

"마몬" 나무위키 피셜 : 과거와 미래를 투시하는 힘을 가지고 있어 소환자가 과거 혹은 미래에 관한 질문을 하면 막힘없이 대답한다고 한다.

또한 소환자에게 남녀의 연애 비법, 갈등 중재 및 화해법 그리고 반대로 사람끼리 다투게 만드는 등 인간 관계를 다루는 비법을 다룬다.

남녀의 연애 = 루돌프, 갈등 중재 or 발생시키기 = 롯켄지마에서의 살인?

또한 4챕에서 키리에 동생 왈 키리에는 만족하며 죽고 싶다고 함. 뭔가를 이루기위해 롯켄지마에서 계획을 실행하고 죽었다?

배틀러는 아스무의 아들이 아님. 이제와서 루돌프의 세번째 아내? 가능성은 있지만 키리에의 아들일수도 있음. 배틀러와 엔제를 위해서 범행을 했다?

9. 한명은 살아돌아올지도?

이건 두가지로 볼 수있는듯.

1) 마리아 처럼 마음속에서 살아있는경우

가능은 하다고 봄. 근데 왠지 아닌거 같음

2) 실제로 살아 있는 사람이 있음.

이게 맞다고 보는데, 살아 있을 가능성이 있는건 키리에나 배틀러라고 봄.

우선 근거는 루돌프 앞으로 온 돈임

이 돈이 공범에게 주는 돈 일수도 있지만, 그냥 죽은자에게 준 돈 일수도 있음.

묘하게 용기사가 공범인걸로 유도하는거 같기도 함.

만약 죽은자에게 준 돈인게 맞다면 배틀러와 키리에의 돈은 엔제에게 오지 않았음.

여기서 세울 수있는 가설은

1) 둘다 살아있다.

2) 루돌프만 죽는걸로 키리에가 계획한 일이었지만 키리에가 계획이 틀어져 죽었다. 배틀러는 살아있다.

3) 루돌프만 죽는걸로 키리에가 계획한 일이었지만 배틀러가 계획이 틀어져 죽었다. 혹은 죄책감 등에 자살? 키리에는 살아있다.

4) 배틀러는 이미 죽어 있었다. 그리고 키리에는 살아있다. 추가 설명을 하자면, 킨조가 죽어있다는 것이 4챕터 내용에 의해 부정되었음.(붉은진실은아님) 그런데 죽은자가 돌아다니기 위해 이미 죽었던 인물 X가 필요한데,

배틀러는 사실 죽어서 섬에 오지 않았거나, 죽어있는 상태로 롯켄지마에 먼저 있었다?. 그리고 미지의 인물X가 없다 했으므로 동명이인 배틀러가 두명?

사실 난 4번이 되게 그럴듯했음. 중간까지는 그랬는데, 마지막에 배틀러vs베아 1:1 대화랑 람다 붉은진실 난사보면서 아닌가 싶음..

10.굵은글씨?

1,2,3챕은 사실 걍 강조하는 의미라고 생각했었음. 근데 용기사가 단순히 강조하려고 굵은글씨를 썼을까 싶은거임.

그래서 중간에 마법대전해서 뇌 녹는 구간 빼고는 어지간하면 메모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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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생각한다(반친구들이 엔제에게)

너따윈결국 망상이잖아(엔제가 루시퍼에게)

사쿠타로우는 죽어버렸습니다(로자)

"내게 있어서" 마법이 존재하는지 아닌지는 내가 결정할일이야.(엔제)

내가 인정했으니까 그녀들은 재회의 기쁨을 "내게도 보여준"것이다.(7자매 사쿠타로 재회)

내 봉제인형이 망가진 걸 보고, 내가 죽어버렸다고 "정해버렸"으니까 (사쿠타로 왈)

"마리어 언니에게 있어서" 사쿠타로우는 죽었다.(엔제왈)

이 방에 떨어졌다.(6명 제물 후 지하에 갖힘)

너희들의 주인으로서, 마녀의섬으로, 롯켄지마로 "돌아가야해"(엔제왈)

처음부터 존재하지도 않고 "도착할리도 없는 주소"로 부쳤다고 보는게 자연스럽다(난죠 아들과의 대화)

목적은 분명히 있어. 당신에게 없다면, 그건 "그들"에게 있을거야(엔제와 선장 대화)

내 약혼자에게 공포를 맛보게 하는 망할 할아범을 너희들이 나보다 먼저 때려눕히는 것뿐이야.(죠지가 후계자 시험시작할때)

"믿어줘"(키리에 죽기직전)

이길수있어. 이 대 람데달타 경이 "네가 이길 때까지" 영원히 돌봐줄테니까(베아트리체 런했다가 황금향에서 엔제한테 잡혀오고 람다랑 대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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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 귀찮아서 안적은거 뺴곤 다 적은건데, 처음에는 사랑이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받아들이는게 달라지는 말에만 굵은글씨가 쓰여진다고 생각했음.

이게 마법의 의미와도 연관이 되고 대부분 들어맞아서 이게 맞다고 생각했는데 살짝 억지같기도함 ㅋㅋ

예를들어 해석을 좀더 깊게 해볼만한 대사는

너희들의 주인으로서, 마녀의섬으로, 롯켄지마로 "돌아가야해"(엔제왈)

-> 돌아간다는게 단순히 롯켄지마로 간다는게 아닌거 같음. 단순히 받아들이기에 돌아간다지만 끝부분까지 보니 결국 죽었음.

이게 1998년도에 죽은게 빌딩에서 떨어져 죽은것인지, 키리에 동생에게 섬에서 죽은건지 또다른 이유로 죽은건지 모르겠음.

묘사로는 마녀의 규칙을 어겨서 죽었다지만 아직 알 수가없음. 그래서 돌아간다는게 단순히 물리적인 의미로 간다는게 아니라

죽어서 정신적인 의미로 돌아갓을지도 모르겠음.

내 약혼자에게 공포를 맛보게 하는 망할 할아범을 너희들이 나보다 먼저 때려눕히는 것뿐이야.(죠지가 후계자 시험시작할때)

-> 이건 진짜 모르겠음. 이거때매 진짜 다른의미 없는건가 싶음. 아니면 이것도 좀 반대의 의미로 처음보면 사랑해서 하는말이긴 나중에 보면

지켜주는게 아니라 킨죠식 사랑마냥 억압의 의미인건가? 싶음

"믿어줘"(키리에 죽기직전)

-> 존나 수상함 그냥. 믿어 달라는 의미는 의미지만 뭘 믿어달라는건지가 관건 같음. 키리에가 만약 이 모든사태를 꾸며서 친자식들한테 양보할려했다면?

그게 너희를 위한거야 믿어줘? 아니면 정말로 나를 믿어야 범인으로부터 살수있다는 의미? 사랑이 없어서 안보이는건가.. 모르겠음

이길수있어. 이 대 람데달타 경이 "네가 이길 때까지" 영원히 돌봐줄테니까(베아트리체 런했다가 황금향에서 엔제한테 잡혀오고 람다랑 대화중)

-> 베아트리체가 난 결국에 이길거라고 봄. 근데 그게 단순히 마녀를 입증하는것이 승리는 아닐거같음. 진실을 다 알게되고 "마법"으로

추한 과거조차 베아트리체(샤논)가 행복하다고 느낄때가 진짜 이기는 순간이 아닐까 싶음. 그렇기에 ???? 파트에서 자꾸 람다랑 베른이랑

절대 베아트리체는 이길수없다고 까불딱 대는데 결국엔 사랑의 마법을 깨우친 배틀러의 활약으로 이겨내지 않을까 싶음.

11.마법은 옳은건가?

잘활용한 마리아 -> 짧은 행복 -> 결과적 불행

활용 안했던 어린나이의 엔제 -> 행복

나이 먹은 마법운운하는 엔제 -> 불행?

베아트리체 -> 불행?

이건 정말 어려운거 같음. 초반에는 마리아 피셜, 아마쿠사 피셜 마법(자기만족)은 좋은거라고 봤음.

근데 중간부터 마법은 결국 현실도피로 보였음. 마리아는 결국에 흑화해버렸고 앤제 역시 불행에서 극복하기 힘들어보였음

베아트리체도 불행한 싸움을 하고있고

근데 또 마지막에 엔제가 마법의 힘으로 키리에 동생을 무찌르는? 장면에서 대사가

마법은 나쁜 마녀를 물리치기위해 필요한것이다. 마리아 언니는 잘못썻다. 이런식의 대사가 있었음.

그러면 좋은마법과 나쁜마법이 있고, 좋은마법을 사용하면 좋고 나쁜마법을 사용하면 나쁘다 라는 결론일지도 모르겠음.

12.로자의 기형적인 마리아 사랑

이게 왜이런 건지 모르겠음. 싫어하면 싫어하는데 싫어하는 방식이 너무 특이함. 너무나 사랑하려고 노력하지만 싫어하는? 좀 특이하다고 봄

나도 1챕2챕쯔음엔 마리아가 진짜 별로였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결국 마리아를 저렇게 만든건 로자였고, 로자가 더 문제라고 느껴짐.

근데 앤제가 키리에 동생과 대화하며 사랑이 없었기에 에바를 제대로 보지 못했다는걸 보며 독자가 로자에 대해

사랑이 없어 보이지 않는건가도 싶음. 물론 정말 나쁜짓을 했지만, 사실 따져보면 로자 역시 킨죠에 의해 암울했지 않은가.

그런 배경을 보려고 노력은 했나도 싶음. 근데 또 그러면 킨조 이새끼가 제일 나쁜놈 같은데 얜 대체 무슨 과거를 겪은거임.

하여튼 로자 과거가 더 나오며 죽어서지만 마리아와 해피엔딩이 될수도..?

13.아마쿠사의 말

자기만족은 나쁜게아니다.

->위에도 적은거지만 이런건 보통 오피셜임. 근데 자기만족에도 선이 있고 활용방식을 잘 다뤄야한다? 그게 마법의 정체와 활용인가 싶음.

14.마리아를 상처입히지 않았다면 롯켄지마 사건은 일어나지 않았을거 같다?

-> 엔제피셜. 근데 베아트리체는 배틀러가 섬에 왔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고 붉은진실로 말함.

아마 쓰르라미 인형마냥 스노우볼 구른거 같은데..

대충 생각해보면 배틀러에 대한 사랑때매 모종의 사건을 겪은 샤논

그 샤논의 범행을 도와준 것은 마리아(상처를 입고 나쁜마법만 쓰게된)

마리아의 도움이 없었다면 사건은 발생하지 않았을것.

또는 마리아가 아니라 마리아가 상처입어서 로자에게 영향을 주어 로자가 사건에 깊게 관여했을지도. 이게 더 가능성 있어보임

15.로자가 베아트리체를 죽였다?

-> 이건 아마 킨조가 사육한 베아트리체(샤논엄마)로 추측 중.

16.마녀의 가구를 남이 부정하는것은 불가능? 마녀를 부정하는것은 가능한가?

-> 뭔가 수상하다고 생각해서 메모장에 적어놨는데.. 기억이 안남..

17.베아트리체 2챕 4챕 교복버젼?

-> 베아트리체가 어떤 때는 교복을 입고, 어떤 때에는 드레스를 입음. 이게 혹시 베아트리체를 연기하는 사람이 다름을 의미하는건가?

나는 1챕은 나츠히 범인. 2챕은 로자 범인. 3챕은 에바 범인. 4챕은 키리에 범인. 이라고 보고 있음.

물론 협력자나 진범같은걸 따지면 달라지겠지만 각각의 챕터의 범인유도 인물? 이라고 봄.

근데 2챕과 4챕의 공톰점이 있나 싶은데.. 진짜 잘 모르겠음. 쓰름 때 룰 XYZ 파훼하는것 처럼 공통점 차이점을 찾아볼까 싶었는데 모르겠음

18. 1챕,2챕= 병에 있던 소설. 3챕= 에바가 살아남은 루트? 4챕 = 키리에?

-> 근데 끝까지 보니 1,2챕이 단순히 병에 있던 소설이 아닌 거같음.

모든 캐릭터들의 성격과 목표가 다 같고 주사위 굴리는것 처럼 어떨땐 나츠히가 어떨땐 로자가 이런식으로 결과가 나온게 1,2,3,4챕인가 싶음.

단, 현실은 에바가 살아남은 3챕이고.

근데 그렇다면 순서도 좀 이상함. 에바가 4챕이었다면 1,2,3이 가상의 일이고 진상과 가장 비슷한 부분은 4챕이겠구나 싶겠음.

근데 3챕이 에바가 살아남은 루트고 4챕이 키리에편? 4챕이 키리에편인 이유가 있을거 같음.

어쩌면 진상에 제일 가까운게 4챕이고 진범에 가까운게 키리에 인건가?

19. 킨조는 살아있는게 맞는가?

-> 당연히 죽어있다고 봤는데.. 4챕 티파티와 ????를 보고 또 혼란스러워졌음.

어쩌면 위에서 말한대로 배틀러가 이미 죽어있다? 킨죠는 살아있는게 맞고?

20. 감옥의 존재

-> 베아트리체가 살던곳? 잘못했을때 가는곳? 어쩃든 베아트리체를 가두기 위해 사용된 곳 중 하나라고 생각.

그리고 이 주변에 아마 황금도 같이 있을거 같음.

혹시 에바가 여기 들어와서 섬위의 폭팔같은걸 피했나?

21. 자유롭고 예측불가능한 키리에(동생피셜) = 즐겜러 예측불가 베아트리체?

-> 사실 4챕 중간까지도 베아트리체는 샤논 제시카 키리에 3명을 의심했음

제시카는 1챕의 황금향에서 끝까지 마녀를 믿지 말라는 모습에서 뭔가 있구나 의심하다가 혹시 베아트리체인가 싶었음.

그리고 4챕 초반까지만 해도 키리에가 베아트리체라는 생각이 거의 확신까지 들었는데

후반부 내용보고 샤논이 맞다고 봤음.

22. 천조분의 일의 확률? 쿠마사와의 사진? 평소 비문에 도전?

-> 일단 의사도 마찬가지고 나이 많은놈들은 예전에 베아트리체(샤논엄마)를 돌봐준거 같음.

그렇기에 마법을 가르쳐준사람 와르길리아 = 쿠마사와 인것이고

근데 왜 비문에 도전했는지는 모르곘음. 베아트리체가 죽자 샤논이 안타까워서 샤논을 도와준것?

23. 황금이 있는곳?

예배당 or 베아트리체 집

베아트리체 집이야 워낙에 수상한 분위기 존나 풍겼는데,

예배당이 은근히 무심한척 중요한곳이다 이런식으로 떡밥을 남겼음. 이후에 예배당도 중요한곳으로 나올지도?

24. 제시카 배틀러 에바가 죽이지 않은 난죠를 죽인건 누구?

키리에, 로자, 나츠히 중 한명. 근데 키리에가 히데요시를 죽이고 죽엇다고 생각함.

나츠히는 에바가 직접죽인거 아닌가?

그러면 로자가 사실 살아있었다? 마리아는 직접 목졸라 죽이고?

25. 진열장 안에 있는것은? > 엔제가 온 이유?

사실은 로자가 미안해서 고쳐서 선물로 주려한 고친 사쿠타로? 인줄 알았으나

그냥 프로토타입같은걸 마리아 줬고 이후에 양산한듯? 양산품이 진열장 안에 있엇던거 같음.

26. 사당? 마법을 방해하는 동양의 어쩌구?

샤논이 나쁜 마법을 맘먹게 된걸 좀 의미하는 순간 아닐까 싶음. 사당을 부수게 된 흑화 이유가 아마 조지가 아닌 배틀러와 관련있을거 같음.

27. 로노웨 = 겐지? (로노웨 피셜)

사실상 이걸로 모든 캐릭터들은 대응하는 인간이나 상징이 있는거 같음

쿠마사와 = 와르길리아

로노웨 = 겐지

토끼자매 = 마리아 장난감

샤논 = 베아트리체

근데 연옥의 7자매가 좀 햇갈림. 단순히 장난감 비슷한 말뚝인지, 아니면 내가 마몬 = 키리에 주장한것처럼

딱 들어맞는 부모님숫자 = 연옥의 자매 숫자 7명인지.. 억지로 끼워 맞출만도 한거같음.

그리고 가프 << 얜 뭐지. 아직 안나온게 고다, 난죠 , 샤논인데.. 와르길리아랑 사이좋은거보면 난죠같은데,

뚱보 할배를 Ts 시켰다고? 용기사..네이놈.. 설마 겠지?

그리고 카논은 뭔가 더 특별한거 같음. 얘 시체가 실종되는게 좀 이상함. 더 떡밥이 많은 캐릭같은데 아직 모르겠음.

28. 우물이 입구? 저택의 뒤편?

1챕의 카논 죽을때 뭔가 연관있는 느낌.

30. 키리에의 죽기전 대사. 여기까지 도망와서 여전히 공격받는데 어디로 숨으라는거야?

-> 말투나 톤이 굉장히 이상했음. 다른일을 말하는듯한? 이거때매 키리에가 범인이 아니라 키리에는 피해자 입장이고

단순히 대응한것뿐이라는 생각도 들었음.

31. 밀실의 방식?

-> 무조건 공범. 그리고 가구들마다 파벌도 다른거 맞는거 같음.

32. 왜 배틀러가 롯켄지마 참사의 원인인가

1. 배틀러가 카논을 지켜주지 않아서? 약속을 안지켜서? 샤논이 이런저런 이유로 킨조를 죽이게됨 -> 자식들끼리 분열?

2. 배틀러를 사랑했지만 잊고 죠지와 강제결혼 하려했는데 배틀러가 뒤늦게 돌아와서 흑화? 이후 진범과 범행을 저지르는 공범역할?

33. 배틀러의 엄마? 배틀러는 누구

아스무의 아들이 아니라면

1) 제 3의 부인? 이건 좀 아닌거같음

2) 키리에가 맞는듯?

34. 가프의 정체? 잘생긴 남자를 좋아함

-> 설마 잘생긴 남자(루돌프)를 좋아하는 아스무?? 뚱보할배 Ts보다 이게 더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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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여기까지 면으로 추리해봤지만, 나름 가장 타당하고 생각하여 점으로 추리한 전체적인 시간순 스토리 라인은

1. 킨죠가 베아트리체(샤논엄마)를 사육하고 애를 낳게함. 난죠, 쿠마사와가 도와줌

2. 샤논엄마가 어린 로자를 따라서 도망치다 죽음.

3. 홀로 남겨진 어린 샤논이지만 새장 속 새처럼 사는게 싫어 가구로 일하게 됨.

4. 일하던 도중? 혹은 일하기 전에 어린 배틀러를 만나 사랑에 빠짐.

5. 단, 여러 이유로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고 배틀러가 섬에 오지않아 만나지 못하게 됨.

6. 이후 힘든 감정을 어린 마리아와 마녀협회 하면서 놀음.

7. 그리고 원치 않지만 적극적인 조지와 교제하게 됨.

8. 다 큰 샤논에게 킨죠가 또 베아트리체를 투영시키고 몹쓸 짓을 하려다 샤논이 킨죠를 우연찮게 죽임

9. 다른 가구들과 크라우스 부부가 숨겨줌(재산을 위해).

10. 사당을 부수고 본격 흑화.

11. 킨죠가 죽은것을 눈치챈 에바,루돌프,로자가 각각 흉계를 꾸밈.

12. 서로가 서로를 죽이는 참사 발생.

13. 결국 에바만 살아 남음.

근데 이러한 진상은 너무 슬프고 샤논의 추악함이 들어나서 베아트리체의 진짜 승리가 아님.

진짜 승리를 하기 위해 마법으로 덧칠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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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하면서 플레이하니까 굉장히 길게 하게 되더라. 근데 더 재미는 있는 것 같음 ㅋㅋ

워낙에 추리를 못하는 편인데, 면으로 추리했으니 조금은 맞지 않을까 기대도 된다.

다음 챕터 다 보고 또 글쓰러 올게!!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higurashi&no=553098&page=1

장문) 어제 괭4챕추리 뉴비 1~4챕 사건 진상 생각해옴.. - 쓰르라미 울적에 마이너 갤러리

4챕추리글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higurashi&no=553060&exception_mode=recommend&page=1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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