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후기] 괭갈 에피소드 1 짧은 후기 + 메모장 ctrl cv 저장용 보지맛

ㅇㅇ(175.120) 2024.04.13 22:51:38
조회 246 추천 4 댓글 6
														

후기
용기사가 작정하고 쓴 추리물.
쓰르라미에서 조각엮기와 프레데리카 베른카스텔로 물꼬를 틔운 메타적 요소를 마음껏 넣어
배틀러 vs 베아트리체의 대결 구도를 독자 vs 용기사의 대결 구도로 비유하여 이야기를 진행시킨다.

2챕까지만 일단 해보래서 1챕은 무난할 줄 알았는데
용기사의 인물 심리와 고립된 롯켄지마의 분위기 묘사가 쩔어줘서 너무너무 재밌게 플레이했다.

비문 해석에 있어서는 1챕만 하고 해석할 수 있는 게 비정상이라고 생각하지만..
일본어 원문이다 보니 흔히 모노가타리 시리즈 같은 라노벨에서 나오는 한자를 이용한 말장난이 섞여 있지 않을가 싶어
졸지에 네이버사전 켜고 인물들 이름의 한자랑 비문의 키워드를 일일이 대조해봤다. 특별한 건 발견 못했지만..

주인공 배틀러도 케이이치랑은 다르게 나이를 더 먹어서 그런가 상당히 쾌남이고 호감이었음.

그나저나 샤논.. 내 정실 후보였는데.. 왜 쓰르라미 시온도 그렇고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들은 다 다른 남자 좋아하는 거냐고 ㅋㅋㅋ...

중간중간 쓰르라미 요소들 많이 차용한 것도 너무 좋았다.
마지막에 부디 진상을 밝혀주세요는 와..
시발 니가 베아트리체 있다면서 진상 밝혀주라는 건 뭔소리냐고 ㅋㅋㅋ

챕터 초반에 배틀러 이복동생같은 엔제가 언급만 됐는데 다음 챕터에선 나오지 않을까 싶음.

마지막에 리카쨔마가 나와줘서 너무 좋았다.
니파 한번만 해줘

내일 바로 2챕 달린다. 승부 정면으로 받아주겠어




이하 플레이하면서 적은 메모장 전문


개괄

롯켄지마(六軒島, 육헌도). 여섯 육. 집/추녀/처마 헌. 섬 도.

섬 통째로 우시로미야 본가가 소유한 사유지.

우시로미야 가 사람이나 관계자들만이 거주하고 출입한다.

우시로미야 가는 상당한 대부호 가문.


황금의 마녀


모든 이야기는 허구. 환상일수밖에 없다


샹들리에 일러스트 전선이 존재 X. 마법? 일러찐빠?


우시로미야 가의 사람들의 옷엔 편익의 독수리 문양이 있다. 나츠히 등은 X


베아트리체 초상화 밑의 비문. 황금이 숨겨진 장소를 가리킨다.


황금의 마녀 베아트리체를 소환해 사업의 초기 자본금을 얻었다.

킨조는 자신의 영혼과 맞바꾸어 베아트리체로부터 부와 명예를 선사받을 것을 계약했다.

이때 베아트리체에게 한 번 승리한 것으로 추정. 그리고 잠들게 된다.

마녀는 킨조에게 10톤의 황금을 주었다고 한다. 부모 세대로부터 듣던 꽤나 오래된 이야기.

황금이 숨겨진 곳은 다른 사람들 눈에 띄는 장소. 마법의 힘은 리스크로 결정되기 때문.

자식들이 황금을 찾을 위험이 높을 수록(즉,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 살아남아 자신이 패배할 가능성이 높아질수록),

즉,,,,, 비문의 일련의 행위가 이뤄진 끝에 황금의 마을에 다다른 사람은, 베아트리체의 미소를 보고 네 가지 보물을 받을 수 있다.

킨조는 그것이 자신이 되기를 원한다.

이것은 다른 자손들의 패배이자 베아트리체의 패배.

베아트리체가 승리하는 조건: 아무도 황금의 진실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인간 중 한 명이 승리하는 조건: 다른 사람이 아닌 자신이 황금의 진실을 들췄을 경우.

킨조가 비문을 쓴 당사자임에도 바로 승리 선언을 하지 못하는 것은, 단지 '아는 것'만으로는 승리할 수 없다는 것.

다시 말해, 해석이 끝이 아니다.


죽기 전에 기적을 성취했을 때 그 힘은 강력해져 베아트리체의 미소를 다시 볼 가능성이 높아진다.

괭갈을 플레이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그래서 그 비문을 해석하려는 사람이 많을수록, 마법의 힘은 강력해진다?


이하 비문

그리운, 고향을 관통하는 은어鮎(물고기 어 + 점칠 점)의 강川

황금향을 지향하는 자여, 여기를 따라 내려가 열쇠鍵를 찾으라.

강川을 따라 내려가면, 이윽고 마을里 있으니.

그 마을에서 두 사람이 입口에 올리는 기슭岸을 찾으라.

그곳에 황금향黄金郷으로의 열쇠鍵가 잠들어 있노라.

열쇠를 손에 넣은 자는, 이하에 따라 황금향으로 여행을 떠날지니라.

제1의 밤에, 열쇠鍵가 택한 6인을 산 제물로 바쳐라. --- 크라우스, 루돌프, 키리에, 로자, 고다, 샤논

제2의 밤에, 남은 자는 다가붙은 2인을 찢어 놓으라. --- 에바 부부

제3의 밤에, 남은 자는 명예높은 내 이름을 칭송하라. --- 마리아?

제4의 밤에, 머리를 후벼 죽여라. --- 킨조

제5의 밤에, 가슴을 후벼 죽여라. --- 카논

제6의 밤에, 배를 후벼 죽여라. --- 겐지

제7의 밤에, 무릎을 후벼 죽여라. --- 난죠

제8의 밤에, 다리를 후벼 죽여라. --- 쿠마사와

제9의 밤에, 마녀는 소생하고, 누구도 살아남지 못하노라. ---

제10의 밤에, 여행은 끝나고, 황금의 마을에 다다르리라.

마녀는 현자를 칭송하며, 네 가지 보물을 선사할지니.

하나는, 황금향의 모든 황금.

하나는, 죽은 자 모두의 혼을 되살리며.

하나는, 잃어버린 사랑조차도 되살리도다.

하나는, 마녀를 영원히 잠들게 하나니.

편히 잠들라, 내 가장 사랑하는 마녀 베아트리체.


오다와라에 있는 은어가 다니는 강은 하야카와(早川). 근데 킨조는 분가 사람이랬는데?

강을 따라 내려가면 오다와라 성이 있는 역사 깊은 도시가 나온다.

소가키시(曾我岸, 미증유/증조의 증, 나 아, 언덕/물가 안) 라는 지명이 오다와라에 있다. 아사마산(浅間山, 얕을 천, 사이 간, 뫼 산) 기슭에 위치.


단어 그대로의 물리적인 이동이 아닌 것으로 보임. 일련의 행위의 연속?

일단 은어가 생선인지부터. 銀魚와 隱語. あゆ와 いんご. 발음이 기억이 안 남.

바닷가에서 대화할 때 생선에 초점 맞췄으니 생선일 것 같음. 갤럼이 확인해줌.

--- tip 보다가 jp로 바꾸는 버튼 발견.

아마 한자로 장난질 해놓은 건 거의 확실한듯?


비문의 밤의 순서는 죽은 순서 자체는 관련이 없다? 누군가의 '관측'에 의해 죽음이 '확정'된 순서를 따른다?

킨조가 에바 부부보다 먼저 죽었음에도 순서는 뒤기 때문?


금괴는 일본어로 金塊

킨조의 이름부터가 金蔵 즉, 금을 감추는 자.

마을 리 자는 마리아의 이름에 들어가 있다.

川이면, 이수변이나 삼수변과는 관련이 없는건가? 일단 물이니까..

키리에의 이름에도 江자가 들어가 있음.


기슭 岸  六軒島  山 干


마녀 魔女


시간순 정리


1986년 10월 4일. 토요일. 1일째

친족회의는 매년 10월. 종종 태풍이 오는 시기.

10시 30분 롯켄지마 도착. 섬 근처 작은 바위에 서 있던 토리이(鳥居)가 사라졌다. 작년까진 있었음.

올해 여름에 큰 벼락이 떨어져서 사당(야시로)을 부쉈다. 수호신에 벼락이 떨어졌다.

불길한 것(태풍)이 온다.

쿠마사와가 롯켄지마가 옛날 ~~였다는 말을 하려 했지만, 제시카가 그것을 가로막음.


괭이갈매기 소리가 오늘따라 들리지 않는다. 태풍의 영향?

게스트하우스 앞의 장미 정원. 아름다운 장미들 사이에 시든 장미 하나. 마리아가 돌볼 수 있도록 사탕 껍질로 표시를 해두었다. 이름은

게스트하우스의 이름은 토라이안(渡來庵, 도래암), 재작년에 지어짐.

샤논이 나츠히로부터 구박을 받음.


11시 15분~12시

점심식사를 위해 본 저택으로 이동. 전쟁 후 세워져 꽤 오래된 저택.

6년 전과는 다른 것. 2층으로 오르는 계단 정면에 장식된 금발벽안의 여성 초상화.

재작년(1984년 4월)부터 걸려있었다. 베아트리체의 초상화. 킨조의 미소 관련 발언도 초상화가 웃는것?

숲에 어린아이가 함부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는 마녀의 전설. 롯켄지마의 미개발된 대부분 구역의 지배자?

킨조는 이 그림을 내걸 무렵부터 현실과 환상 구분 X. (제시카 曰)


우시로미야의 피가 무능한 것은 베아트리체의 저주. 복수. (킨조 曰)

마력 = 희박한 확률을 뚫고 기적을 일으키는 것을 가능케 하는 힘.

리스크가 클수록 얻을 수 있는 마력 또한 커진다.

킨조는 점심식사 자리에 얼굴을 비추지 않음.

12:30~1:30 점심식사


샤논의 오후 근무 변경. 저녁까지 쉬기 전에 잠깐 쿠마사와가 고등어 돕는 것을 도우러 감.


1시 30분~2시 그 후 어른들은 티타임. 아이들은 해안으로 산책.

크라우스의 재산 횡령에 대한 추궁에 나츠히는 분개. 계속 혼자 탱킹하다가 빡쳐서 열불내고 뛰쳐나감.

근데 쟤 역할이 그거잖아. 마리아보다도 서열 낮은 몸종. 아기 디스펜서. 부외자. 매우 감정적임.

처지가 상당히 궁핍함. 에바가 아닌 엄한 사람에게 화풀이할 수도? 샤논이라던가 카논. 죽으면 나츠히가 죽인거일듯?


크라우스의 킨조 개인 자산 횡령을 약점 잡아 존재하지 않는 황금의 분배를 핑계로 크라우스에게서 돈을 뜯어낸다.

사실 급전 필요한 거였고;; 크라우스가 눈치채고 돈 안 주겠다고 하자 형세 역전. 황금 발견 여부와 관계없이 25억씩 받겠다고 한 건 받으면 좋은거고.

당장 그 1할인 2.5억이 필요했는데 어차피 안 준다고 버티는 이상 횡령 털어봤자 서로 득될 것도 없어서 무용지물.


아이들은 해안으로 산책을 가서 비문을 풀려고 시도. 그 과정에서 마녀에 대한 오래된 괴담을 샤논이 말해줌.

요컨데, 숲의 마녀가 밤이 되면 저택으로 찾아온다. 밤이 되면 저택의 주인이 마녀로 바뀌고, 갖가지 이상현상, 마녀의 장난들이 일어난다.

또한 저택 안에서 심야에 이상한 발소리. 하지만, 괜히 겁먹지 말고, 경의를 갖고 있으면 해치지 않는다. 아우아우

마리아는 전갈이 에메랄드를 감싸는 모형이 달린 팔찌를 건네주며 오야시로님.. 아니 베아트리체의 액막이를 해줄 물건이라고 함.


날씨가 점점 험해져 게스트하우스로 돌아오는 길. 마리아의 장미를 찾지 못함. 마리아는 여기 있다고 하지만, 장미는 없음.

있어야 할 것이 없음. 따위가 아니라, 마리아가 기억과 전혀 다른 장소를 가리키고 있음.

이때 로자가 혼자 게스트하우스 쪽으로 온다. 왜?

마리아 우우 증후군 발현. 누가 내 장미 뽑아갔니? "아무도 마리아의 장미를 안 믿어줘"

믿는다는 개념에 집착. 믿으면 현실이 되나?


비가 오기 시작한다. 킨조는 그것을 베아트리체의 도착으로 받아들인다. 현세와 롯켄지마 사이의 단절.

킨조는 자신의 의식을 시작한다. 베아트리체의 부활 의식?

자손들을 산제물로 삼아 베아트리체에게 바친다.

운명의 열쇠는 악마의 룰렛에 따라 산 제물을 고른다. 비문의 열쇠는 무형의 것.


오후 6시. 태풍이 오고 거센 비가 내린다. 마리아는 혼자서 계속 장미를 찾고 있다. 베아트리체가 가져다준 흰 우산을 쓰고.

알리바이 o(2명 이상이 서로의 모습을 목격): 배틀러, 조지, 제시카, 테루마사, 킨죠, 쿠마사와, 샤논, 카논, 히데요시, 에바, 루돌프, 키리에, 크라우스

알리바이 x: 겐지, 고다, 나츠히, 로자

겐지는 거짓말할 사람이 아니고. 고다는 인정욕구때문에라도 자신이 했으면 말할 것.

그럼 남은 건 나츠히?

마리아가 우리를 속이려 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세 가지 경우의 수가 있다.

1)베아트리체라는 제 3의 인물이 실제로 존재한다.

2)누군가 마녀로 변장하고 마리아를 '속여서' 자신이 마녀라고 믿게 했다.

3)마리아의 정신이 이상해져 환각을 보았다. << 쓰르라미에서 이미 사용한 소재.


우산을 가져다준 누군가는 장미 정원 근처에 왔다는 사실을 들키고 싶지 않은 누군가. 혹은 마녀라는 개념을 사람들에게 각인시키기 위해서?


저녁 8시, 저녁 식사가 끝나고, 킨조가 창밖으로 던진 반지로 각인이 새겨진 편지 봉투가 마리아에게서 나옴. 베아트리체의 메신저.

킨조는 자신의 당주로서의 직책을 내기에 내던진다고 했다. 마녀가 주워 편지를 봉했다.

베아트리체는 편지에서 자신을 킨조에게 고용된 우시로미야 가 고문 연금술사라고 소개했다.

킨조는 오늘부로 자신과의 계약을 종료했고, 고문 연금술사의 역할을 끝마친다.

계약 내용은 계약 종료 시, 빌려준 황금의 전부를 반환받는 것. 그리고 우시로미야 가의 모든 것을 가져가는 것.

단, 숨겨진 계약의 황금을 들춰낸 자가 나타났을 때, 베아트리체는 권리의 전부를 영원히 포기한다.


베아트리체라는 이름이 나온 순간 가족들의 묘한 반응. 특히 켄조의 자식들 4명이 조금 과민한 반응을 보였다. 전설만이 아닌 무언가 있다?


밤 10시.

그 루돌프가 형제들간의 회의가 끝나면 가족끼리 따로 할 이야기가 있다고 했다. 자신은 아마, 오늘 밤. 살해될 것이다.

사촌들은 샤논과 함께 마리아를 업고 게스트하우스로 돌아간다. 그 등에 대고 로자는 마리아에 대한 사과.

크라우스에 의해 고다 혼자서 저택 쪽 야간 근무를 맡는 것으로 변경.

겐지, 쿠마사와, 카논, 샤논은 모두 게스트 하우스.

조지는 샤논에게 반지를 주며 고백.


밤 11시.

샤논은 조지와 헤어져 홀로 저택으로. 순찰을 돌던 중 마녀가 나비가 되어 빛을 내며 돌아다니는 듯한 깜박임을 발견한다.


그리고 밤 12시. 괘종시계가 울린다.



다음날. 1986년 10월 5일. 일요일. 2일째 

아침 6시.

카논과 겐지는 게스트하우스에서 저택으로 이동. 고다의 모습은 보이지 않음.

겐지는 나츠히에게 찾아가 내선 전화 고장과 고다의 실종 보고.

나츠히의 방문 바깥족 손잡이에 검붉은 액체를 손에 뭍히고서 손잡이를 쥐어뜯으려 한 흔적.

추가로 크라우스, 루돌프, 키리에, 로자 실종. 지금까지 5명.

샤논은????? 실종.. 6명째. 하지만 그럼 조지와 샤논의 2일차 비문이 이루어질 수 없다.

어젯밤 에바와 히데요시는 12시 넘어 자러 들어갔다고 한다.

카논이 평소 원예용 도구들을 넣어두는 장미 정원 창고의 상태가 이상하다고 보고.

창고의 셔터에는, 피로 마법진이 그려져 있었다. 확실히 마법진? 이중의 원과 함께 그 안에 십자가를 연상케 하는 도형.

창고 안에는, 크라우스, 루돌프, 키리에, 로자, 고다, 샤논의 시체. 사후 6시간 이상. 셔터 문은 잠겨 있던 것을 열었다. 범인은 셔터 열쇠를 사용.

시체들은 얼굴이 심하게 손상.

Tips 변경.

크라우스 : 측두부 손괴. 일단은 모든 일의 시작

루돌프 : 안면 손괴. 그에겐, 불행을 한탄할 권리가 있다.

키리에 : 안면 손괴. 악마의 룰렛이 택했다. 그것뿐.

로자 : 안면 손괴. 다시 만날 수 있어. 그러니까 슬프지 않아.

샤논 : 측두부 손괴. 괜찮아. 황금향에서 모두들 되살아날 거야.

고다 : 안면 손괴. 딱하기도 하지. 원래는 게스트하우스 당번이었던 모양이다.


if ) 범인은 나츠히?

킨조의 인정으로 지금은 누그러졌지만, 간밤에는 고다를 제외한 모두를 죽일 동기가 있었다. 고다는 고용인실을 지키고 있었기에 열쇠가 필요해서 죽였다?

마리아에게 우산과 편지를 전해줬을 당시에도 혼자 있었고, 알리바이 없음.

무의식적인 살인. 독한 술과 관련? 자신이 문을 피투성이 손으로 문을 열고 들어온 거라면 손잡이 또한 설명됨.

하지만 한 명의 여성이 하룻밤 동안 6명을 어딘가로 불러내 죽이고, 얼굴에 난도질을 하고, 피로 마법진을 그리고, 창고에서 열쇠를 가져와 사용하고 돌려놨다?

마녀의 힘이라도 빌려야 가능한 일.


마법진의 의미 : 의식의 일부?

황금향의 진실 : 2년 동안이나 석판으로 써져 있었으니, 그 자체가 강한 암시가 되어 6명의 희생자를 선택하게 했다?

루돌프의 자신의 살해 암시 : 배가 아프다고 했다. 심리적 요인일 수도 있음. 롯켄지마에 오기 전부터 죽음을 예감했다?

그랬다면 피하면 된다. 당일날 죽음을 예감하게 할 무언가.


식당에도 피가 고여 있다. 어제 형제간의 회의를 식당에서 했기에, 살해 현장 또한 식당?

켄지는 서재에서 사라짐.


범인은 복수. 그리고 그들이 같은 편이 아닐 수 있음. 즉, 살해한 사람과 시체 훼손이 다른 사람.

ex) 크라우스가 고다와 공모해 식당에서 권총으로 루돌프, 키리에, 로자를 살해. 그것을 샤논이 목격해 덤으로 살해.

    아니면 싸움은 식당에서 시작해 밖으로까지 도망쳐 나와서 죽었을지도.

    그리고 시체를 고다와 함께 정원 창고로 옮김. 창고에서 크라우스는 입막음용으로 고다를 살해.

    나츠히가 크라우스 막타치고 총알구멍 지우려고 얼굴 훼손하고 피투성이 손으로 방으로 와서 코 잠.

    나츠히가 기억 못하는 이유는 킨조의 술 혹은 다른 약물과 관련이 있을지도?

    자신을 마녀라고 생각하는, 지킬 앤 하이드처럼 이중인격으로 잠에 들면 또 다른 인격이 깨어나는 그런 st

    마리에 편지 줄 때도 울면서 침대에 쓰러졌잖아. 그때 잠들어서 베아트리체가 깨어난거 ㅇㅇ


창고로 옮기고 굳이 티내려고 마법진을 그려둔 이유가 설명 안됨

-> 창고로 옮긴 사람(ex, 크라우스)과 마법진을 그린 사람(ex, 나츠히)이 다르다면 설명 가능


마리아가 마법진에 대해 설명해줌.

태양의 7의 마법진. 적혀 있는 문자는 히브리어. 태양의 힘을 빌리는 마법진.

황금으로 그려 부적으로 삼으면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를 얻게 되는 힘.

제물을 바쳐 자유를 얻는다.


상황 해결할 방법 : 마리아가 설명해주면서 이야기를 진행시킨다. 그러니까 마리아 죽이면 해결될듯 ㅇㅇ 마녀의 세계로부터 현실로 돌아올 방법


무용론을 위한 무용론으로 가면 사실 개노잼이긴 함. 걍 다 의미 없고 의미가 있는 것처럼 보이기 위해 해뒀을 뿐이다 << 에바긴해

이런 류 소설 특: 죽은 사람 중에 범인 있음.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에서 제일 먼저 죽은 줄 알았던 의사가 범인이었음


시간은 흘러 오후 1시


겐지와 카논이 배틀러에게 베아트리체에 대한 설명을 해준다.

베아트리체는 롯켄지마의 숲에 사는, 실제로 존재하는 마녀다. 켄지에게 막대한 황금을 빌려주고 오랜 세월 곁에서 일했다.

켄지가 이 섬에 저택을 세우기 전부터 켄지를 섬겼다. 베아트리체는 몸이 없기 때문에 베아트리체가 원하지 않는 한 평범한 사람들은 모습을 볼 수 없다.

베아트리체는.. 있어! 모독하지 말아다오.. 존재 부정도 말아다오..

마리아 曰 베아트리체는 온갖 악마를 사역하고 연금술에 통달해 현자의 돌로 막대한 황금을 만든다.


마녀가 있다는 걸 인정하는 것과 인정하지 않는 것 사이에는 생각의 결이 180도 달라짐.

마녀가 있다는 걸 인정하는 것이 내 패배 아닐까.


베아트리체 = 하뉴? 리카같은 사람이 아니면 천 년을 사는 동안 대화할 수 없는 사람이 없다.


배틀러 부적 잃어버림. 부적은 사실상 맥거핀? 이후 사실 가지고 있었음을 고백.


나츠히가 아침에 킨조를 만난 이후로 서재의 문은 열리지 않았다. (에바의 영수증)

킨조는 방 안에서 증발했다.

3층 창문으로 떨어졌다? 에바가 거짓말?


나츠히 홀로 아침 문안인사 -> 6명 시체 발견 -> 에바와 나츠히가 함께 킨조 실종 확인.

이동안 서재의 열쇠는 나츠히가 계속 가지고 있었음.


에바와 히데요시는 저택의 객실로 가고, 저녁 때까지 있겠다고 함.


오후 7시.

에바와 히데요시의 방문 앞에는 마녀로부터의 편지. 문은 안쪽에서 체인이 걸려 있으나, 인기척은 없다.

카논은 쿠마사와와 전우조로 방문을 절단, 겐지는 나츠히를 부르러 감.


그러나 카논이 체인 커터를 가지고 온 5분도 안 되는 사이, 방문에 마법진이 그려져 있었다.

방 안에서는, 에바는 미간에 나이프 형태의 흉기가 박혀 사망.

히데요시 역시 욕실에서 샤워 중 미간에 나이프 형태의 흉기가 박혀 사망.

비문 2일차의 사랑하는 사이?


Tips 변경.

에바 : 저택 안 밀실, 침대 위에서 이마에 아이스픽 형태의 흉기가 박혀 사망. 방은 창문도 입구도 안쪽에서 잠김. 인간이 실행할 수 있을리가?

히데요시 : 저택 안 밀실, 욕실에서 에바와 같은 방법으로 사망. 이하 동문.

문 앞에 있던 건 달의 1의 마법진. 시편107편 16절 그가 놋 문을 깨뜨리시며 쇠 빗장을 꺾으셨음이로다.

효능은 어떤 방식으로 잠긴 문이라도 여는 것. 다른 하나는 타개 불능 사태를 열리지 않는 문으로 간주해 돌파하는 것. 난해한 사태에서 생각지도 못했던 해결책을 제시해준다.


편지를 들고 방에서 나오는데, 이상한 탄내. 지하실의 보일러실로부터. 보일러실에서 문이 닫히는 소리. 베아트리체?

카논 曰 룰렛에 베팅을 걸어 적중률이 낮을수록 큰 배당이 주어진다. 천문학적인 리스크의 극복 = 기적, 그 결과 천문학적인 배당 = 마법

베아트리체와 킨조가 얻고자 하는 마법의 정체는?

룰렛에는 빨강도 검정도 아닌 눈이 나올 수 있다. 0이라는 특수한 눈은 딜러의 독식을 의미한다.

카논은 샤논의 살해에 대한 복수로 룰렛을 망치려 한다. 하지만 가슴에 아이스픽이 박혀 끔살당함.


그거잖아. 헌터헌터..  오르소 남매 다트 넨 능력 .. 키르아면 잡았다.


아이스픽의 끝에 있는 악마의 종류 확인 필요.

보일러실에서 타던 것은 신원미상의 시체. 6인, 에바 부부, 카논이 아니라면 킨조일 가능성 높음.

양발의 발가락이 각각 6개인 것으로 확인. 우시로미야 가엔 선천적인 다지증. 근친상간이 이루어졌을 가능성 높을듯?

참고로, 실제 역사적 인물인 도요토미 히데요시도 다지증이었다. 관련은 별로 없을듯.

에바 부부와 마찬가지로 미간에는 아이스픽.


마리아는 베아트리체가 자신을 황금향에 데려다 줄 거라고 약속했다 말했다.


나츠히가 가진 라이플총. 라이플총으로 아이스픽을 발사할 수.. 있..나..?? 근데 카논이 죽을 때 나츠히가 뒤에서 나타나지 않았던가?

그리고 이후 킨조의 서재 대치상황에서 조지가 고용인을 제외한 모두의 에바 부부 살인에 대한 알리바이를 입증해줌. 나츠히는 줄곧 같이 응접실에 있었다.


오후 8시~10시

모두는 킨조의 서재로 이동. 서재 문에는 화성의 5의 마법진 (전갈 그림). 영적 악의를 물리치는 강력한 액막이.

에바 부부 앞에 있던 편지에는 "나의 이름을 칭송하라"는 짧은 글귀 하나. 벌써 제3의 밤.


베아트리체는 킨조의 정부다? 저택이 세워지기 전부터 킨조와 함께했고, 저택이 세워지기 전에 죽었다.

겐지 曰 킨조는 베아트리체를 되살리기 위해 흑마술에 열중했다.

그러한 의식을 위한 동반 자살..?


갑자기 편지가 테이블 위에 새로 나타났다. 이건 마법이지. 달리 뭐가 있겠어.

편지는 두 장. 첫 장은 도발(시간 초과 시 마녀의 승리). 두 장은 두 원 안에 삼위일체와 닮은 기호가 있는 마법진.

편지를 놓을 수 있었던 난죠, 겐지, 쿠마사와, 마리아는 서재 밖으로 추방.


11시 반.

쫓아낸 사람들에 대한 죄책감.

배틀러는 세 번째 편지에 동봉된 마법진이 화성의 3의 마법진이며, 시편 제77편 13절의 일부, "주님만큼 위대한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라는 구절이 적혀 있음을 알아냄.

마법진이 의미하는 바는 "불화" 내부 분열을 부추겨 적을 스스로 와해시킨다.

내선 전화가 울린다. 고장났을텐데. 나츠히가 수신. 여자애의 노래가 들려온다.

마리아가 위험하다고 판단. 모두는 서재 밖으로 나간다.

응접실 안에서 마리아가 노래를 부르고 있다. 학교 종이 땡땡땡.. 

방 안에는 겐지, 난죠, 쿠마사와 컷. 안면 손괴 및 아이스픽 비문대로 박혀있음


나츠히 범인설 폐기다 시발아


마녀는 있어요 있습니다 항복


나츠히 사라짐. 편지를 읽고선 혼자서 나갔다?

중앙 홀에서 베아트리체와 대치. 결투 신청 편지였다?

총성이 울림. 나츠히는 자신의 이마에 대고 총을 쐈다.

마리아는 이제 끝났다. 여행은 끝났다고 말했다.

황금향의 문이 열린다...


우시로미야 마리아의 섬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 적은 노트가 담긴 병이 어부들에 의해 발견됨.

그곳에는, 부디 사건의 진상을 밝혀 달라는.


경찰의 조사 결과 마리아의 턱 조각을 찾아냄. 치과 기록으로 대조했다고 하는데.. 


조지, 제시카, 배틀러의 시체는 찾지 못함.


황금향에 독한 조지, 제시카, 마리아는 각각 사랑을 되살리기를 선택한다. 배틀러는 마녀를 끝까지 부정함.

여기서 되살려서 이후 챕터가 이어지는 건가? 


1챕 티파티(오마케인듯?) Purgatorio/연옥

카논 사망 시점 전원 알리바이 확보로 19번째 인물의 존재 확정.

친구 마녀?


근데. 티파티에서 지금 말하는 것 자체가 황금향이라면?

극이 끝나면 오마케에서 인물들이 다시 되살아난다.

조지-샤논, 제시카-카논까진 ok. 마리아-로자 아닌가? 로자는 안나옴.

게임의 시작에서 모든 이야기는 허구. 환상일 수밖에 없다고 했다.

롯켄지마가 현실, 황금향이 허구라는 걸 뒤집어서 반대로 둔다?

그리고 마녀는 잠든다...?


베아트리체는 "있"대. 시발 노이로제 걸리겠네.ㅋㅋ


마녀... 배틀러와 나머지의 핀트가 맞지 않는다.

카논의 죽음에 관해서도, 배틀러만이 쿠마사와 할머니를 의심한다.

플레이어는 쿠마사와가 아니라는 걸 알고 있다. 쿠마사와가 오기 전에 카논이 아이스픽을 맞는걸 봤기 때문에?

마녀의 존재를 인정하는 사람, 즉 플레이어는 배틀러가 보지 못한 장면을 봤다.

즉, 마녀의 존재를 부정하기 위해서는, 플레이어는 오직 마녀의 존재를 부정하는 사람(=배틀러)이 본 사실만을 믿어야 한다?


마리아 曰 누구 한 명이라도 믿지 않으면 '기적'은 일어나지 않는다. 용기사 미친새끼ㅣㅣㅣ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름 8챕 한사람은 닥치고 마녀 믿으란거?


베아트리체 입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내라. 배틀러. 마녀를 부정하고 싸워서 이겨내라... 할 수 있겠..지..?


非人의 티파티..

우리 리카 등장. ㅎㅎ.ㅎㅎㅎㅎ... 0이 아닌 가능성을 반드시 성취.

그 외에도 람다델타 등장. 한 사람을 "반드시" 죽임.

여담으로 베아트리체는 1명을 "무한히" 죽인다.


무한의 마녀 베아트리체.

이 세계의 룰을 의인화한 존재. 말들의 배치와 승리 조건을 파악해 마녀를 죽여라..





인물별 정리


우시로미야 킨조 (지는 정상적인 이름)

쇠락하던 우시로미야 가를 한 세대만에 다시 부흥시킨 장본인. 마녀의 힘?

원래 분가 쪽 사람이라 당주와도 거리가 멀었으나, 관동 대지진으로 본가 쪽이 망해서 집안을 재건하는 임무를 맡게 되었다.

믿을 수 없을 만큼 강한 운과 기적으로 한계까지 끌어모은 자본금을 바탕, 족족 사업을 성공시켰다.

이윽고 진주군과의 커넥션과 정보망으로 한국전쟁 특수를 누려 대사업을 성공.

그 후 원래의 본가가 있던 자리인 오다와라가 아닌 롯켄지마의 섬을 구입해 저택을 지음. 베아트리체와 관련?

서양 문물에 심취해 비운 영어가 GHQ에 파고드는 데 도움.

단내나는 녹색 술을 먹는다. 단내가 넓은 방을 가득 채울 정도. 압생트? -> 고흐가 먹은 술. 환각 불러일으킴?

건강이 좋지 않음.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 사망 후 유산 분배 관련 분쟁.

공수래 공수거 마인드. 남기고 싶은 것 없음. 자식들 혐오함. 죽음 두려워하지 않음. 모든 것을 이미 이룸.

죽은 뒤 일은 어찌 되든 알 바 아니다. 자신이 죽을 때 모든 걸 잃는다. 애초에 남길 수 없는것. = 마녀와 킨조의 계약. 마녀는 초월적인 존재?

남길 만한 것은 없지만, 남길 수 없는 것은 있다. 자신이 살아있는 동안 반드시 없애야 하는 것.

자신이 죽으면 혼이 계약의 악마에게 먹혀 사라진다. 사후세계도 안식도 허락되지 않는다.

모든 것은 자신이 살아있는 동안. "다시 한 번 베아트리체의 미소를 보고 싶다" 베아트리체는 현재 킨조를 거부함.

베아트리체 = 마녀

평소 흑마술에 관심이 있다.

향쑥의 마주. 시간에 쫓겨 고서를 읽는다.

암록색의 액체는 투명한 물을 따르자 탁한 흰색이 된다.

킨조 자신은 의식 도중 죽더라도 부활 가능하다고 믿었다? 하지만 앞서 자신이 죽으면 혼이 계약의 악마에게 먹혀 사라진다고 했다.

반드시 살아있는 동안 성취해야 한다고. 카논이 죽기 직전에 본 비웃음을 보고 싶다는 건가?


난죠 테루마사

킨조의 친구이자 주치의. 술을 줄이라고 권유함

킨조와 종종 체스를 둠


로노우에 겐지

킨조의 고용인. 늙은 집사. 킨조가 유일하게 마음을 놓는 몇 안 되는 사람.

저택이 세워진 후부터 반평생 가까이 일해왔다는 소문.

킨조의 의식에 대해 알고 있음.


고다 토시로

크라우스 부부의 고용인. 재작년부터 2년째 근무중.

제시카를 아가씨라고 부름. 예의바르고 프로다운 면모.

우시로미야 가의 눈에 들기 위해 비열한 짓도 서슴치 않음.


쿠마사와 치요

우시로미야 가 가정부. 점점 건강해지는 것 같다. 마녀의 힘? 고등어의 힘?ㅋㅋ

해설충. 자꾸 벽보고 지 혼자 설명함. 우리 들으라고 하는 말인듯?


카논(16) (우시로미야 가 사람이 아닌데도 외국적인 네이밍 센스. 고용인 용의 가명?)

우시로미야 가 고용인. 3년째 근무중. 배틀러보다 연하의 소년.

말주변이 없고 약간 미숙하다. 무뚝뚝함.

자신'들'은 가구라고 한다.

배틀러가 떨어뜨린 비료포대를 드는 걸 도와주자 "나도..." 라고 말했다. 제약? 질투?

우시로미야 가의 자손들을 경멸한다. 싸가지가 없음 ㅇㅇ

티타임에서 재산 분배로 형제들끼리 싸운 것을 킨조에게 보고.

킨조의 의식에 대해 알고 있음.

그래도 이후 빠릿빠릿하게 행동함.. 베아트리체에게 반격하려 했다.

그리고 아이스픽으로 라이브로 살해당함. 삼고빔


샤논(16) 본명은 사요(紗代) (우시로미야 가 사람이 아닌데도 외국적인 네이밍 센스. 고용인 용의 가명?)

헌신적이다. 가슴이 크다.(중요!!) 가구로서의 자신의 처지를 받아들인다. 흐흐흐

우시로미야 가에서는 10년 정도 근무. 롯켄지마에서 더부살이.

수학여행을 가 본 적 있다고 함. 평일에는 제시카와 함께 학교에 다니고(같은 학교인지는 모름) 평일 저녁과 주말에 고용인으로서 일하는듯.

킨조 소유의 고아원인 복음의 집에서 자라 봉사활동이란 명목으로 롯켄지마에 와, 인정받아 우시로미야 가에서 고아원으로 일한 케이스.

이것이 복음의 집 원생들의 최고의 영예. 복음의 집 출신 고용인은 봉사 활동 중에 音자가 들어간 이름이 붙여진다.

노예 같은 건 아니고, 충분한 급료를 받으며 3년 정도 일하다가 사회로 나갈 자금이 모이면 그만두고 나가고는 한다. 샤논이 특이케이스.



우시로미야 배틀러(18)

미성년자. 이름이 戰人 ㅋㅋㅋㅋ

친엄마 6년 전 무지개다리 건넘.


우시로미야 조지(23)

배틀러가 6년만에 만난 사촌형. 배틀러 고모 에바의 아들

얘도 한자이름 ㅋㅋㅋ 쑥맥?

따로 쿠마사와에게 뭔가를 물어봤다. 제시카에게 잡힌 약점 관련?

1년동안 본가에서 그만두거나 새로 들어온 고용인이 있으면 인사하고 싶다.

샤논을 따로 보고 싶어 했다. 좋아하나봄.


우시로미야 히데요시(이름이 정상. 우시로미야 직계 아님)

배틀러 큰고모부. 아버지의 누나의 남편. 피는 이어지지 않은 친척 (배틀러 왈)

근데 왜 어째서 우시로미야? 아내 성을 따랐다.

사장. 관동 토박이인데 이상한 관서풍 사투리를 씀. 색다름을 노린 비즈니스적 말투

회사가 상장되고 경영권을 빼앗길 위기에 처해 급전이 필요.


우시로미야 에바(絵羽, 그림 회, 깃 우)

배틀러 고모. 배틀러 아버지의 누나. 타카노 성우랑 같은 성우. 흑막 확정? ㅋㅋㅋ

시집으로 제적되지 않기 위해 나츠히가 애를 못 낳고 있었던 틈을 타 후계를 대신 낳겠다며

히데요시를 데릴사위 형식으로 들여 가문에 남음. 나츠히보다 먼저 사내아이를 낳음으로써 입지를 높임.


우시로미야 루돌프(응. 한자이름.)

배틀러 아버지. 능글맞은 성격.

위가 쿡쿡 쑤신다. 화장실에서 늦게 돌아왔다. 장질환? 심리적 압박?

미국 사업에서 소송이 걸려 합의금 지불용 급전이 필요.


우시로미야 키리에(이름이 정상.)

배틀러 새엄마.


우시로미야 엔제(응. 한자이름.)

상태가 좋지 않다. 토했다. 허약한 체질.

배틀러 이복동생?


우시로미야 로자(楼座, 다락 루, 자리 좌)

작은고모. 형제들과 달리 상냥하다. 용돈은 잘 안 줌.

아이가 있음에도 아버지는 불명확. 얘는 가문에 남으려고 애아빠를 죽였나? ㅋㅋ

연대보증을 서 돈이 필요.


우시로미야 마리아(9) (真里亞, 참 진, 마을 리, 버금 아)

작은고모 딸래미.

마녀 지망생. 흑마술 좋아함. 마녀는 있어!

가엾게도 우우 증후군 4기인 것으로 사료됨. 이건 고치기 어렵죠..


우시로미야 크라우스(蔵臼)

배틀러 백부. 그의 사소한 변덕으로 나츠히가 열등감을 갖게 되었다. << 무슨 변덕인지 설명 안 됨.

롯켄지마에 호텔을 세워(지금의 게스트하우스) 리조트 사업을 하려 했으나, 사업체에 여러 트러블이 발생하며 묶여 있음. 마녀의 소행?

지금까지 많은 실패를 하면서도, 사업을 계속해나갈 수 있었던 자금은 어디서? 본가의 재산, 즉 킨조의 재산에 손을 댔다.

그는 베아트리체의 황금 중 하나. 마르소 회장에게 보내 융자를 얻을 수 있었던 그 금괴를 구해 소유하고 있었다. 아내에겐 비밀로.

제시카는 골이 아픈 나츠히한테 부적 넘겨줌.


우시로미야 나츠히(夏妃, 여름의 여왕?)

배틀러 백모. 만성적인 두통. 가난한 친정 출신. 집안 내 서열 낮음. 열등감.

그러나 친정을 버리고 우시로미야 가만을 생각하는 마음을 높이 사 킨조에게 인정받음. 자존감 회복

열등감 등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한 몽유병이 있다? 만성적 두통 또한 수면 부족의 결과? 심야 저택 안의 이상한 발소리의 장본인?

심야 이상한 불빛을 쫓아간 고용인이 크게 다쳐 쫓겨난 것도, 아내의 기벽을 알리고 싶지 않은 크라우스의 조치?


우시로미야 제시카(18)

배틀러 백부의 딸. 일단은 우시로미야 가의 직계 후계자. 가슴이 크다.(중요)

같이 비행기를 타고 오지 않고 미리 배 타는 곳에서 기다리고 있었음. 롯켄지마에 사는듯?



추천 비추천

4

고정닉 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1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570244 공지 이번주 인방 일정 [29] 고양이상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1.29 24672 30
489960 공지 코믹스, 영상 등 통합 공지 [16] 고양이상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9 51453 12
580171 공지 쓰르라미 한패 오탈자 및 오역 제보받습니다 [196] 고양이상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13 4574 7
511265 공지 쓰르라미 갤러리 삭제기준 [5] 고양이상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17 14687 5
511266 공지 완장호출 [9] 고양이상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17 22633 0
468608 공지 게임 한패 등 통합 공지 [2] 고양이상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27 39722 22
541651 공지 기타 유용한 정보글 고양이상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4 14907 3
594325 인방 엔딩 얼마나 남았지 [1] ㅇㅇ(58.120) 02:07 67 0
594324 스포 ㅅㅇ) 아 자야하는데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119 0
594323 인방 여기 부분은 반응이 다 똑같네 ㅋㅋㅋ ㅇㅇ(175.123) 01:59 148 0
594322 인방 샘웨 못참고 시발련이 박네 ㅋㅋㅋ Riru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58 101 0
594321 인방 야발년이 입갤 ㅋㅋㅋㅋ 하아잠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57 114 0
594320 인방 야발년 등장ㅋㅋㅋ [2] ㅇㅇ(219.251) 01:57 203 0
594319 스포 불쾌하네 ㄹㅇ [6] ㅇㅇ(220.126) 01:52 301 0
594317 인방 스포) 에휴 그럼그렇지 [1] 고양이상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51 205 0
594316 인방 와 이양반이 멘붕도 오긴 하네 ㅋㅋㅋ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50 219 0
594315 인방 샘웨: 이거 쓰르라미 잘되니까 1챕터 더하려고 이러는거 아냐? ㅇㅇ(1.240) 01:50 165 0
594314 인방 ㅅㅍ) 근데 이거 연출임 진짜임? [7] 빛이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6 255 0
594313 인방 근기사죽여버리고싶네 [3] Pookemo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9 272 0
594312 스포 ㅅㅇ)나도 시발 이장면때 탈주할뻔했는데 ㅋㅋㅋㅋㅋㅋ [2] ㅇㅇ(49.170) 01:38 295 1
594311 인방 샘웨 실시간 짜치는중ㅋㅋ ㅇㅇ(221.155) 01:37 142 0
594310 인방 샘웨도 이건ㅋㅋㅋㅋㅋㅋ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6 107 0
594309 인방 아니 시발 뭔 특수부대가 (X) [1] 별하늘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5 197 5
594308 인방 너희들의 전문성이 의심된다고!! 매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2 78 0
594307 인방 샘웨) 이거 실화예요? 아무리그래도 중딩들인데? 고양이상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2 144 0
594306 인방 ㅋㅋㅋ샘웨 중간중간 어리둥절 고양이상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118 0
594305 인방 ㅅㅇ) 나홀로집에 찍어볼래 얘들아? [1] 하아잠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163 0
594304 인방 스포) 샘웨: 그래 얘들아 나홀로집에 찍어보자 하늘세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91 0
594303 괭갈 괭이갈매기 스팀판 사려는데 이건 dlc없음?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6 64 0
594302 인방 스포) 보자마자 바로 이쁘다 ㅋㅋ [1] 고양이상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145 1
594301 일반 시라카와고 여행 질문 롯켄지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41 50 0
594300 스포 스포)아니 시발 샘웨 다시보기 썸네일ㅋㅋㅋㅋ [1] ㅇㅇ(175.193) 00:34 359 10
594299 스포 의심스러우면 쿠로 붕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2 49 0
594298 괭갈 괭갈 3챕 끝냈는데 너무 ㅈ같다 [4] ㅇㅇ(106.101) 00:22 124 1
594297 일반 ㅅㅇ) 바이러스 모에화 아니에요? [2] ㅇㅇ(58.120) 00:17 169 0
594296 괭갈 베른 갇혀있었던 세계가 어디임 [3] 보마절대지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7 95 0
594295 인방 케이이치 시발새끼가 레나짱이 도시락 주러갔는데 손가락 찢어버리고 붕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8 135 4
594294 일반 괭이갈매기 애니만봤는데 시작해볼까 ..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2 131 0
594293 일반 시라카와고 식당 몇시까지 운영해? [3] 롯켄지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83 0
594292 괭갈 스포)그 시절의 배틀러와 샤논 [1] 하아잠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47 2
594291 일반 괭괄은 너무 판타지라 짜치네 [1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339 0
594290 인방 샘웨 엔딩까지면 오늘도 새벽에 끝나는거 아님? [1] 규일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82 0
594289 인방 스포)ㅇㄴ 그 장면 아직 안나왔지? [7] ㅇㅇ(210.105) 05.21 148 0
594288 일반 쓰르라미 코믹스 업 애니하고 많이다름? [2] ㅇㅇ(114.206) 05.21 56 0
594287 인방 ㅅㅇ: ㅎㄴ가 우츄진? 에이리언? [2] 하아잠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19 0
594286 스포 아직도 이 장면은 충격적이야 [1] ㅇㅇ(112.155) 05.21 217 0
594285 인방 지금까지 이름색 연관성 생각안해봤는데 ㅇㅇ(106.101) 05.21 105 0
594284 인방 빨리 둘중에 한명 방종했으면 좋겠다 [1] ㅇㅇ(1.231) 05.21 139 0
594283 일반 엄마 로자 아빠 텟페이면 [1] 티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63 0
594282 괭갈 고퀄 괭갈짤 겟또다제 [5] 하아잠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72 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