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ㄸㅎㄴ가 용기사의 도전장 읽고 난 인간이 범인이다. 라고 확신함
1챕만 봐도 공범이 존재한다면 당연히 인간이 가능한 범죄라 확신했음
근데 2챕부터 갑자기 카논 블레이드에서 멘붕이 오기 시작함... 이게 대체 뭐지? 싶었음...
3챕부턴 오히려 와르길리아의 브라운관 설명이 전혀 이해가 안됬음...
배틀러 본인 부터가 베아트vs리아의 마법 대전을 직관 해놓고선 갑자기 '응 그런거 없어~'
이랬을때 처음엔 이해가 안갔음... 이걸 몇번씩 보고나서 이해가 된거지...
그리고 제일 어려웠던건 5챕... 편지에 대해 에리카가 추리하는데 람다가 붉은진실로 전부 부정하고
5챕의 마지막엔 황금진실 ㅇㅈㄹ 하는데 이때부터 게임에 대한 집중도가 떨어짐
진짜 나중에 8챕까지 다 본 뒤에 나무위키 해설보고 또 정주행하면서 계속 공부하는 식으로 파고들다 보니 이해된거지
처음부터 이해하기가 너무 난해해...
그래도 괭갈이 명작이라 생각한 이유는 난 처음부터 who,how에만 너무 집착하고 why에 대해서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것
그래서 엔딩의 여운이 너무 강렬하고 따뜻해서 훌륭한 미스터리물이라고 생각함...
근데 했던 얘기 또 하는거 진짜 그만 좀 했으면 좋겠음 정작 중요하지도 않은 얘기들임
이해 집중에 너무 방해된다고 생각함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