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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표현하면 진짜 ㅈㄴ무서웠다...
1챕보다 무서웠음
1챕은 공포 미스테리 보다는 스릴러에 가까웠던느낌?
ㅗㅜㅑ신이라던가 저주라던가 그런요소가 있긴했지만
90%는 레나 10%는 미온 이라는
인간에의한 공포였기때문에 그렇게느껴진걸지도 모르겠다.
2챕은 그에비해 비현실적인요소가 상당수 들어가서그런지
훨씬 무서운느낌이 들었음
기분탓인진 모르겠는데
앞에 일상부분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길었다
물론 사건의 사실상 발단이 되는부분이나
인물들각각의 성격과 인물관계
그리고 작은에피소드들과 떡밥들이
그 일상부분에 포함이되어있어서
쓸모없는부분은 아니었지만
큰줄기가되는 이야기로 들어가기전에 지루함을 느꼈다
물론 그지루함을 압살해버리는게 중반부~후반부 스토리였기에
2챕을 끝까지 봐버리고만 지금은 단1도 지루함을 생각해낼수없다..
한가지 가장큰 의문점은 1챕과의 관련성??
필자는 당연히 1챕과 내용이 이어지는 뒷이야기쯤으로 생각했는데
막상 보니까 미온도 정상이고(초반부..)
레나는 이전챕에서 언제그랬었냐는듯
거의 모든 고구마를 소화시켜주는 칠성사이다적인 존재로 변모해있었고
주인공 K1 은 살아있었다..
첨엔 1챕 중간중간에 있던 시간대에서 있던
주요사건을 위주로 전개하는건가 싶었는데
2챕에서 552c 씨가 등장하면 내예상은 틀렸구나 깨달았다
1챕에서는 k1이 학교앞 경찰차안에서 얘기할때
552c 를 처음 만나는듯한 인상을 받았었는데
명백히 그보다 앞시간대인 와타나가시 전날 이미 둘은 만났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1챕과 2챕은 아예 서로 다른 세계관 이라고 보는게 맞을듯?
사실 잘모르겠다 가장 알쏭달쏭한 부분임
3챕 4챕도 봐야 이해할수있을듯
어쨋든 서로다른 세계관이더라도
소노자키가문을포함한 히나미자와의 과거 라던지 등등등
큰줄기에 연관된 이야기들은 공유되는것도 같아서
챕터가 진행되어가면서 전챕의 의문점도
약소하게나마 해소해준다고 봐도 무방할것같다
아무리그래도그렇지
이미 1챕에서 머리위에 물음표538개를 달고왔는데
그래도 2챕보면 물음표가 200개이하로 줄겠지 했더니
웬걸 870개로 늘어난거같은데 시부레....
3챕도 아예 다른 세계겠지..?
일러스트로 봐서는 사토코얘기일거같은데
사토시랑 연속실종사건을 다뤄주겠지싶다
하.... 해답편 보기전까지 이 찝찝하고 머릿속복잡한 느낌을
계속 가지고있을수밖에 없는건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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