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키짱이 있어서 다행이야"

"츄루릅 카논씨 ...츄읍"

미사키는 카논의 거근을 몰두해서 열심히 핥는다
하로하피 연습중 성욕을 참을 수 없게된 카논을 구해준건 미사키였다. 커다란 물건을 빳빳하게 세운 카논을 창고로 대려가서 어설픈 손놀림으로 사정 시켜서 진정 시켰던것을 시작으로 거의 매번 연습마다 미사키는 소녀들의 체취와 무방비한 색기에 흥분하는 카논을 돌봐줬다. 
처음에는 어설픈 손놀림이었지만 어느새 입으로 카논의 성욕을 능숙하게 풀어줄 수 있게된 미사키였다. 

카논은 당연하다는 듯 미사키의 머리를 한손으로 잡고 자신의 거근을 그녀의 목으로 밀어 넣고 사정을 했다. 미사키가 콜록 콜록 거렸지만 익숙한듯 억지로 이마리치오를 당해 나온 눈물을 닦고 카논을 향해 살짝 미소지었다.

카논의 그곳은 아직도 부족하다는듯 여전히 발기해있었고 미사키는 그것을 보고 한숨을 살짝쉬고 자신의 바지를 벗고 팬티를 벗어 한쪽 다리에 걸치고 벽에 손을 대고 뒤돌아섰다. 그리고 미사키의 아랫입은 펠라치오를 하면서 흥분한건지 끈적끈적한 애액으로 젖어있었다

"카논씨 부족하죠? "

"미안해 미사키짱"
미안하다고 말과는 달리 카논은 거칠게 거근을 삽입하고 허리를 흔들었다 미사키의 얉은 신음소리와함께 찌걱찌걱 야한 소리가 창고에 울렸다. 

"미사키짱 다리에 힘풀리고있어 허리 좀 더 들어줘"

"죄송해요. 기분이 좋아서 다리에 힘이 안 들어가요"
처음에는 넣는 것만으로 아파서 입술을 꽉깨물고 참았던 미사키는 이제는 카논의것이 들어오는것만으로도 가버릴 정도로 카논에게 개발당했던 것이다  카논은 거의 주저 앉으려는 미사키의 허리를 두손으로잡고 벽으로 밀어붙이며 사정 없이 거근을 찔러 넣었다 

거근이 들어갔다 나올따마다 미사키는 비명과도 같은 신음을 내뱉으며 쾌락에 취해 온몸을 움찔거렸고 그런 미사키의 반응을 즐기듯 카논은 쉬지 않고 피스톤운동을 한다.
그리고 카논은 온몸을 부르르 떨며 허리를 멈추고 사정감을 느꼈다.

카논은 미사키의 등에 머리를 기대고 쾌락을 음미하다 미사키에게서 떨어졌다. 미사키는 카논이 떨어지자 풀썩 주저앉았고 그녀의 밑에서는 카논이 사정한 엄청난 양의 하얀 액체가 주르륵 흘러나왔다. 

"카논씨 청소해드릴게요"
잠시 벽에 기대어 쉬던 미사키는 정신이 들자 몸을 돌려서 카논에게 기어갔다. 그리고 카논의 앞에 무릎을 꿇고 카논의 거근을 입에 물었다.

"후에엣 미,미사키짱?! 바, 방금 가버려서 예민해"
카논은 앞으로 허리를 푹 숙이고 미사키의 청소펠라에 움찔거렸고 카논의 머리를 잡고 겨우 버텼다 

"깨끗해졌네요. 그런데...."
미사키의 정성스런 청소로 카논의 거근은 깔끔해졌지만 다시 하늘을 향해 우뚝 발기해버렸다.

"카논씨 어떻게 하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