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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 홍준표 의원 활동 정리 된 뉴스 3

달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5.20 2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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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대표 당선
홍준표는 2017년 7월3일 자유한국당 대표로 선출돼 제1야당을 이끌었다.

같은 해 5월 대선에서 패배한 홍준표는 미국으로 건너가 가족과 시간을 보내면서도 페이스북 등을 통해 “세상이 나를 다시 부를 때까지 기다릴 것”이라며 국내 정치에 관심을 놓지 않았다. 결국 그는 6월 자유한국당 새 지도부를 구성하는 전당대회가 준비될 무렵 귀국했다.

홍준표는 당시 7만8933표 가운데 65.74%에 해당하는 5만1891표를 얻으며 함께 후보에 오른 원유철, 신상진을 압도적 차이로 제치고 당대표로 선출됐다. “당대표를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당을 쇄신하고 혁신해 달라진 모습으로 국민들의 신뢰를 받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홍준표는 홍문표 의원을 신임 사무총장, 대변인에 강효상 전희경 의원, 여의도연구원장에 김대식 동서대 교수, 여성위원장에 김순례 의원 등을 임명하며 당의 체계를 잡았다.

△제19대 대선
홍준표는 19대 대선에 자유한국당 후보로 출마해 득표율 24%를 보였다.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 사태로 자유한국당의 지지도는 바닥에 가까웠다. 홍준표는 경상남도 도지사로 재직하던 중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유력 대선후보가 떠오르지 않자 자유한국당에 영입됐다.

그는 “현대조선소 야간 경비원인 아버지와 고리사채로 머리채 잡혔던 어머니의 아들”임을 강조하며 ‘서민 대통령’이 되겠다고 했다. 또 서울에서 4선 의원을 지내며 한나라당 대표, 원내대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등을 두루 거친 점을 부각하는 데 힘썼다.

당내 경선 토론에서 보수끼리 힘을 합쳐야 한다는 이유로 바른정당과 연합하는 데 찬성했지만 무산됐다. 바른정당에서 유승민 대선후보의 지지율이 좀처럼 오르지 않자 단일화파가 대거 탈당해 자유한국당으로 옮기는 사태가 일어나기도 했다.

홍준표는 주요공약으로 전술핵무기 배치와 사드배치, 해병특수사령부 창설 등 안보부문 개혁의지를 밝혔다. 복지와 경제부문에서 서민맞춤형 복지 확대와 대통령 직속 ‘청년구난위원회’ 설립, 최저임금 1만 원 임기 내 실현, 사법고시 존치 등을 공약으로 내놨다. 4년 중임 분권형 대통령제 개헌, 양원제로 변경해 통일체제 준비, 정부부처 세종시 이전 등 정치부문 개혁 공약도 내놨다.

대선을 치르기 위해 경남 도지사를 사퇴할 때 보궐선거를 치르지 않도록 하기 위해 늑장사퇴를 했다는 비난을 받았다. 이 밖에 대선을 치르면서 ‘홍준표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후보를 앞섰다’는 근거없는 내용의 문자를 유포한 점 등도 논란을 불렀다.

△경상남도 도지사 시절
재선 경상남도 도지사로 재직하며 중앙정치와 다소 멀어졌다. 그러나 활발한 SNS 활동과 무상급식 중단, 진주의료원 폐업 등의 이슈로 지자체장 가운데 언론에 노출되는 빈도가 많은 편이었다.

3년6개월 동안 하루 11억 원씩 경상남도 채무를 갚은 끝에 2016년 5월31일 1조4천억 원의 채무를 모두 청산했다.

△제 16, 17, 18대 국회의원 시절
16대 국회에서 한나라당 원내부총무, 전략기획위원장, 공천심사위원 등을 맡았다.

17대 국회의원 때 한나라당 서울시장후보 경선에 나섰지만 오세훈 후보에 밀려 떨어졌다. 당대표에 출마했으나 안상수 후보에게 크게 뒤지며 고배를 마셨다. 한나라당 대통령후보 경선에 출마했으나 이명박, 박근혜, 원희룡 후보에 이어 4위에 그쳤다.

18대 국회 전반기 한나라당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한나라당 최고위원, 한나라당 서민정책특별위원장 등을 거쳐 2011년 7월 유승민, 나경원, 원희룡, 남경필 의원을 제치고 제14대 한나라당 대표에 올랐다.

홍준표는 당선소감에서 “계파없이 홀로 뛴 선거에서 저 홍준표에게 마지막 기회를 준 대의원 동지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현대조선소에서 일당 800원을 받던 경비원의 아들, 고리사채로 머리채를 잡혀 길거리를 끌려다니던 그 어머니의 아들이 집권여당의 대표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국민 여러분이 보여줬다. 그 뜻을 받아 한나라당을 이끌고 가겠다. 이제 저는 변방에서 중심으로 와서 그러나 변방의 그 치열했던 정신을 잊지 않고 총선과 대선에서 압승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준표는 2011년 12월 재창당 쇄신안을 내놓았다. 총선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과감한 인재영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그러나 정당사에 보기 어려울 만큼 엄격한 기준의 공천 심사기준을 만들겠다는 계획이 반감을 사 쇄신안은 당내 모든 계파에서 거부됐다. 오히려 홍준표가 공천권을 먼저 내려놓아야 한다는 반대 목소리가 거세지자 결국 대표에서 물러났다.

2012년 제 19대 총선에서 동대문구을 새누리당 후보로 나와 득표율이 44.52%에 그치며 52.88%를 얻은 민병두 민주통합당 후보에게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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