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밥을 만들어 먹어야 한다

낚싯대를 만들어주자

낚싯바늘은 하나당 뼈가 하나씩 들어가는데

뼈1개=다람쥐1마리 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닭을 발견했다면 많이 잡아와서 뼈를 비축하기를 바란다

난 낚싯줄과 바늘을 두개씩 만들었다

이제 순서대로 따라해보자

1. 낚싯줄을 마우스로 들고 낚싯대 우클릭

2. 낚싯바늘 마우스로 들고 낚싯대 우클릭

그럼이런 모양으로 바뀐다

돌도끼를 빼고 낚싯대를 착용하자

이제 집앞으로 나가서 새우를 찾아주자 흔하기 때문에

금방 발견할 수 있다

장비창을열고 새우를 마우스로 들고 낚싯대에 우클릭해서 미끼로 끼운다

무당벌레 소금쟁이 같은 벌레들이랑 다람쥐나 다른동물을 해체해서 나오는 내장도 미끼로 사용이 가능하다

근데 초반에 얻기 제일쉬운건 새우다

물에서 물고기가 튀어 오르는 곳을 찾는다

물고기가 튀어오른다는건 물고기가 있다는 뜻이다

확률이 낮은곳도 있고 높은곳도 있는데 이건 직접 낚시를 해보면 알 수 있다

어드밴쳐탭에서 낚시 아이콘을 찾아 단축키에 넣고 낚시를 시작하자

미끼낚시는 자동낚시이다

인벤에 미끼를 계속 소모해서 낚시를 자동적으로하는데 잘 안낚이면

물고기가 별로 없는 곳이라서 자릴 이동해서 다시시도해야한다

물고기마다나오는 스팟이 있기 때문에 특정 물고기가 잘나오는 곳은 기억해두는게 좋다

나는 지금 해마가 나오는 곳이였는데 해마는 못지는 못하고 스터디를 해서 LP를 모을 수 있다

모래사장에서나오는 이 벌레도

잡기쉽고 한번에 많이나와서 미끼로 사용하기 좋다

바닷가를 지나가다 이런게 보이면 꼭 열어봐야한다

물고기라 자연적으로 들어있는 곳이다

시간이 지나면 물고기가 젠된다

게도 보이면 잡아주는게 좋다

상처입으니까 많이는 말고

게껍질로는 낚싯바늘을 만들 수 있다

바늘이랑 줄은 소모품이라 많이 챙겨둘수록 좋다

만약 랍스터가 보이면 삶아먹어야하니까 보관하고 있는걸 추천한다

물고기를 적당히 잡았으면 허파로 귀환해서 만들어둔 모닥불로간다

물고기를 마우스로 들고 나무막대부분을 우클릭하면

물고기가 걸린다

우클릭을해보면 턴이랑 클린이 있는데 클린은 물고기를 버리는거고

턴은 고기를 돌려서 빨리익게 해준다

돌리지 않아도 익기는 하나 시간이 걸리고

여기는 사유지도 아니라 기다리는 사이 누가 가져가거나 부숴버릴 수가 있으니

빠르게 익혀주자

여유가 생기면 모닥불은 여러개 만들어서 한번에 여러마리를 구워도 된다

다익은 모습 우클릭 해보면 Carve라는게 생겼다

누르면 생선구이가 인벤에 들어온다

이걸 스핏 이라고 부른다

밥은꼭 밥상에서 먹어야한다

의자에 앉아서 식탁을 누른후 음식을 넣는다

아래에보면 Feast라는 버튼이있는데

이걸누르면 마우스가 포크모양으로 변하고 음식을 클릭하면 먹어진다

이제 강과 바다를 다 돌아다니면서 물고기를 여러종류 낚아서

전부 구워보고 양초모양 인트과 퍼셉이라고 불리는 눈 모양스탯, 그리고 번개모양의 윌이란 스탯을 주는

물고기를 찾아서 그 세 스탯 위주로 올리면서

LP로는 서바와 익스를 올려줘야한다

너무 같은 음식만 먹으면 효율이 줄어드니 주의해야한다

그리고 지나다니다 버려진 보트를 발견하면 꼭 머리위로 들고 귀환해서 보트를 확보하자

이런 음식이 초반에는 좋다

이제 빌딩탭에 잇는 Leanto를 지어주자

이게 뭐냐하면 내가 짐을 넣어두면

다른사람들은 범죄를 키지 않고는 이 짐을 뺄 수 없는 개인 저장고 같은거다

근데 털기 매우 쉬운거기는 한데 없는거랑은 큰 차이가 있다

내가좀 귀중품이라고 생각되는 것들을 상자가득 담아서 머리위로 들고 우클릭을 해주면

이렇게들어간다 최대 두개까지 보관가능하다

이제 침대를 만들어주자

빌딩탭을뒤져보면 이런게 보인다 이게 바로 침대다

우클릭을하면 캐릭터가 침대에서 잠을자면서 로그아웃한다

접속을 종료할때는 왠만하면 침대에서 잠들자

상처를 빠르게 치유해주고 여행피로도가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

개초보공략 끝

처음해보는 사람도 1~2시간이면 충분히 다 따라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이게임은 처음에 사유지 치고 목책치기까지 운에 기대야 하는 요소가 많아서

처음부터 사유지와 목책에 집착하기보다는 천천히 스탯 올리면서 이곳저곳 옮겨다녀 보면서

플레이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친절한 허슬링을 만나면 근처에 지내도 되냐고 물어보고 멀지않은 곳에서 서로 교류하면서 살아가는 것도 좋다

요즘은 번역기가 좋아서 의사소통에 문제도 없다

임시거처는 딱히 방어수단이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다음날 들어오면 털리거나 부숴져 있을 확률이 높다

하지만 복구하기도 쉽고 내가 올린 스탯들을 멀쩡하니 즐겁게 플레이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