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조직등에 결핍과 대역폭 이해 및 적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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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살아있는 대가로 언제나 일정수준의 불쾌함을 느끼며 이를 해소할 것들을 끊임없이 찾는다. 평온, 기쁨, 즐거움, 재미와 같은 감정을 본능적으로 추구한다. 감정을 주는 행위가 인생을 움직이는 큰 원동력이다.

매니저

없음

부매니저

없음

개설일

2019-01-30

[국가론] [개인, 조직등에 결핍과 대역폭 이해 및 적용하기]앱에서 작성

twinkle

2020.06.17 18:20:12

조회 246 추천 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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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뇌는 동작의 계획과 행동에 관여한다.

-편도체는 수천년동안 나와 주변의 모든것을 주시하고 통제하고 지배하도록 훈련 되었다.그래서 새로운일에 실패할까봐 불안하고 두려워 하는 이유다. 편도체는 자기가 행동한 결과물을 빨리 보려는 성향이 있다.

-대뇌피질은 언제나 미래에 한 발 담그고 있기에 자기가 한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계속 나아가려 한다. 이때문에 항상 초조하고 불안한것이다.

그래서 장기 프로젝트가 힘든 이유다. 당장 결과는 보이지 않는데 계속 해야할 일만 떠오른다. 이는 나와 편도체 둘다 힘들게 만드는 요인이다.

결핍이란 어떤것이든 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적게 가졌을때 느끼는 것이다.=>변화하고자 하는것, 목표, 계획, 목적, 소망, 욕구.....

사람은 스스로 정신을 언제 어디서 단단하게 집중할지 조절할 수 없다. 노력과 계획으로는 할 수 없다. 이는 뇌활동에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뇌 활동과 생각은 다른 결과가 도출되는 경우가 많다.

결핍은 어떤식으로든 사람의 정신활동을 사로잡고 사고방식을 바꾸게 한다. 의식도 초월한다. 또한 터널링을 야기하여 일상생활을 조금 더디게 만들고 현재에만 심히 몰두하여 미래의 인지자원마저 소모할 위험이 있다. 그릴 수 없게 된다.

정신활동에 처리사항들을 끊임없이 짐지울수록 뇌의 부하는 더해져 산만함 (불안)은 증가한다. 계획을 고수하고 수행능력의 대역폭은 줄어든다.

대역폭에 결핍이 부과된 사례=>새로운 옷이나 새로운 프로젝트에 쉽게 넘어가게되거나, 부주의, 쉽게 나약하게 만든다, 포기하게 만듬, 충동 조절 실패.

그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결핍으로 인한 인지활동 자원에 할당된 결핍량.

이미 결핍으로 부하된 대역폭에 트레이드 오프라는 유연성을 제공함으로써 복잡한 규칙성을 조장하면 이는 인지적 압박을 초래하여 포기하게 만드는 가장 강력한 요인이다.

원래 가지고 있는 정신용량이 중요한게 아니라, 지금 현재 쓸 수 있는 용량이 중요한것이다.

느슨함은 의도하에 만일을 위한 대비로 만들어둔것이 아니라 원래 풍족함으로부터 비롯되어 자연스레 있는 느슨함을 말한다.

느슨함은 실패를해도 만회할 여지를 주며, 실수해도 괜찮을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ㅡ오히려 압박을 가하는 결핍은 실패와 실수를 제공한다.ㅡ 실패와 실수를 흡수한다. 더 많은 것을 얻게 해주며 걱정하고 염려하지 않아도 되는 생각의 대역폭까지 절약해준다. 트레이드 오프를 면제하는것이다.

CRO는 조직에 노골적으로라도 느슨함과 여유를 충분히 확보해야된다. 이때 CRO는 그 조직의 갈등으로부터 완전히 해방된 사람이어야 한다.

그래서 돈 많을수록 잘풀리고 가난할 수록 일이 더 안풀린다. 검증완료 유대인 게르만족 전쟁 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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