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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bis 11월호 인터뷰 부분 번역

강북구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0.01 01: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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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날도 메이크업 연구는 빠뜨리지 않아요!


IZ*ONE으로 2번, 이번에는 처음으로 혼자서 bis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처음 얘기를 들었을 때는 정말 기뻤고, 촬영하면서 평소에는 제가 좀처럼 하지 못했던 스타일링도 할 수 있었고 여러 계통의 옷을 입을 수 있어, 신선한 저를 발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셀프 메이크업을 완전공개했는데요. 한국에 있을 때는 메이크업 선생님이 해주시는 게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2년 반 사이, 저 혼자서는 전혀 메이크업을 하지 못했어요. 일본에 오니까 [스스로 메이크업하지 않으면 안돼]라는 생각이 나서(웃음). 귀국 직전부터 영상을 보거나, 한국의 메이크업 선생님께 [여기는 어떻게 하는건가요?]라고 묻거나 영상을 찍어서 연구했습니다.


10월에는 한일 합동 개발의 코스메틱 [NOTONE]에서, 제가 검수한 아이섀도우 팔레트를 발매합니다. 아이템 제작을 위한 미팅이 원격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좀처럼 제가 생각하는 색을 전하는 것이 어려웠어요. 그래도 몇 번이고 시제품을 주고받으며 색을 확인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저의 부탁을 최대한 들어주시고, 컬러도 2패턴 만들어 주셨어요. 특히 라메(펄)는 심혈을 기울여서 질감을 웻(wet)하게 하고, 섬세한 라메로 너무 튀지 않게 마무리하는 것을 의식했습니다. 북 타입의 디자인으로 카페의 메뉴를 이미지했어요. 아이섀도우는 그 메뉴에 빗댄 귀여운 이름을 붙였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여러 색이 들어간 아이섀도우 팔레트를 써왔는데요, 들고 다니기에는 너무 컸어요. 그래서 하나만 있으면 눈매를 완성할 수 있는 컴팩트 팔레트로 하고 싶다고 생각해 만들었어요.




[하기로 결심했으면 한다]라는 마음이 강점일지도 몰라요!


저는 먹는 걸 좋아하지만, "먹는다"와 "운동"은 세트라고 생각해서 [먹었으면 운동은 반드시 하자]고 다짐했어요. 모두와 함께 도전하고 싶다고 생각해서, 인스타로 복근 운동 기록을 매일 올리고 있습니다. 어제가 딱 연속 100회가 되는 날이었는데, 팬분들도 계속 해주셔서 [지금까지 이렇게나 꾸준히 한 적 없었는데 최애의 힘은 강해!]라고 말해주셨어요. 다함께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기쁘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트레이닝을 매일 꾸준히 하고 싶지만, 보통은 금방 포기해버리잖아요. 하지만 누군가와 함께라면 힘낼 수 있겠다 싶었는데, 마침 팬분들이 [운동법 알려줘!]라고 말씀해주셔서 같이 한다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서 시작했습니다. 공언해버리면 함부로 그만둘 수 없기 때문에, 서로 부담을 주고 받으며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웃음).


근력 트레이닝 이외에는, 필라테스를 좋아해요. 일본에 돌아와서는 하지 못하고 있지만, 한국에 있을 때는 필라테스와 헬스장을 다녔고, 일본에서는 헬스장에 다니고 있어요. 필라테스는 이상적인 유연한 몸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강력 추천드립니다. 일본에서도 다시 시작하고 싶어요.


집에서는 인도어 바이크. 하루에 1시간은 반드시 탑니다. 한국 드라마를 보면서 타기 때문에, 눈 깜빡할 사이에 1시간을 타버려요. 한국에서 돌아왔을 때의 격리기간 동안에는 100분동안 계속 탔습니다.

원래 운동은 싫어했었는데요. 한국에 갔을 때부터는 주변에 굉장히 날씬한 분들이 많아서 거기에 자극받아 [나도 운동 열심히 해야지]라고 생각했더니, 싫어했던 운동도 전혀 괴롭지 않게 되었어요. 지금도 물론, '이제 안해'라는 기분이 들지 않을 정도로 좋아졌어요.

Apple Watch로 소비한 칼로리를 볼 수 있는 게 재밌어요. 운동량의 링을 채우지 않으면 [어제는 채우지 않았네요]라고 표시되어서, 그게 분해서 또 운동하고(웃음). 이게 모티베이션이 됩니다!




10월 6일에 20세,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10대로


저는 12살에 AKB48에 들어가, 토치기에서 도쿄까지 왕래하며 활동했기 때문에 학업과의 양립이 힘들었어요. 한국의 오디션 프로그램에 응시하여 다른 나라에서 활동한다니, (AKB48에) 들어갈 때는 꿈에도 생각 못했고,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이었습니다.

10대를 돌이켜보면, 상상 이상의 어려움도 있었고, 귀중한 체험도 할 수 있었습니다. 절대로 잊을 수 없을 정도로, 제 인생에 있어 정말로 소중한 나날이었습니다.

20세가 된다면 한 명의 어른으로써 제대로 자립할 수 있도록, 그리고 도전하는 것을 그만두지 않고 여러 가지 일에 도전하여 제 안의 가능성을 펼쳐나가고 싶습니다.


이번 AKB48의 싱글 [根も葉もRumor]에 선발되었어요. 싱글 릴리즈 자체가 1년 반 만인데다가, 저도 AKB48로써 음악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이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에 굉장히 기합도 들어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록댄스를 도입한 AKB48 사상 최고난이도의 "도에라이 댄스"라는 것으로, 굉장히 격렬한 춤이에요. 모두 열심히 한달 간 댄스 레슨을 받은 곡입니다. 그만큼 모두들의 열정도 들어가 있으니까요!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는 노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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