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러브 인 아시아 프로그램에 출연한 중국인 위자오씨와 미선씨의 천생연분을 본 후 느낌을 적어보았습니다.


위자오씨는 중국의 유복한 외아들로 태어나 중국의 통신회사에 취직하여 근무를 하다가 더 큰 꿈을 펼치기 위해 호주 유학을 했습니다. 그러나, 2003년 중국 유학중이던 한국 여인 미선씨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고...

그 사랑을 키우기 안정된 삶과 보장된 미래도 포기를 하고 한국행을 하여, 미선씨와 남양주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위자오씨는 새벽에 외교통상부 직원들에게 중국어 강의를 하고, 하루내내 중국어 학원에서 중국어 강사를 하더군요. 그는 노래도 잘하고 유머 등 많은 재주를 갖고 있더군요.


그의 가정을 보니까. 집에는 부모님,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가 함께 살고 있더군요. 그의 부모님과 조부모님은 위자오씨를 무척 사랑하고 가정은 웃음꽃이 피어나더군요. 훌륭한 인격을 갖춘 가정에서 훌륭한 자녀가 나온다는 것을 볼 수가 있었죠.


나는 도반(아내)과 군에간 아들, 대학에 다리는 딸에게 위자오 부모님과 같이 도반과 자식들에게 웃음꽃 피는 사랑을 하고 있는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위자오씨와 부인 미선씨 나이는 나보다 적지만 삶은 나의 스승으로 보였습니다.


위자오씨 부부가 평생 연이 다할 때 까지 지금과 같이 행복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보았습니다.


위자오 미선씨 잘 사세요?

출처 : 금강(金剛) 불교입문에서 성불까지 | 글쓴이 : 으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