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콜롬비아는 어떤곳이야?듣기로는 거기는 감염자들도 노력해서 살수있는 곳이라 들었어,어쩌면 그저 값싼 노동력이 필요한 곳일수도.하지만,너희 그런쪽일은 잘해?너의 농장은 커?가을밀밭이 압도하는 풍경은 정말 영화만큼 아름다워?그리고 입을 열기는 어렵지만,난 한번도 진짜 홉의열매를 보지 못했어. 많은 사람에게 물어봤고,백과사전으로 찾아봐서,아마도 어떻게 생긴줄은 아는데.만약 나도 안정된 생활을 찾게 되면,내가 다시 편지 보낼께,그때 그게 어떻게생겼는지 표본을 내게 줄수 있을까?

라이타니엔 감염자:뭐야!?어떻게된거야!?내몸이...원석결정이 움직여..이것들이 내 몸속에서--나--나--으아아---

살카즈전사:이녀석들...저녀석들이 우리 감염자를 마법의 재료로 썻다고..?말도안돼...있을수없어!캐스터는 도대체 어디에있는거야!?이런 마법을 어떻게 !?머드락!?머드락 아직 있어!?

머드락:너 괜찮아?

살카즈전사:하....나에게서...떨어져!느낄수있어,그녀석들은 아직 근처에 있어,이것은 주술의...현대마법범위가아니야....이녀석들 감염자를 이용해서...으아--체내에 원석이...!

머드락:정신 차려!반석이여,나의 적을 찾아라--!

살카즈전사:헛,헛짓하지마,머드락!너가 죽을 때는 아직멀었어...너는 반드시 살아야해!!

머드락:크윽--!너 손이!원석결정이 피부를 뚫어서...나는어떻해야...

살카즈전사:하하...설마 감염자가 이렇게”사용”될줄은 몰랐는데,...얼굴만 고귀한 캐스터들은...정말무서워......머드락.

머드락:응.

살카즈전사:남은사람들을 대리고 가,살아서....카즈델로 돌아가는거야,그래,우리의 고향으로--아,고향....사실 우린 알고있잖아...거긴 이미 아무것도 없다는걸,살아남기만하면,네가 가는 대로 어디든지 가.

윽--난 무기가 되는건 원치 않아,다름사람에게는 내가 전사했다고 알려줘!

머드락:기달려.....!

머드락:.....너..도대체..왜...자살은..전사의 결말이 아닌데....

머드락:--나와!--나오라고!!

죽은 자의 묘비와같은 우뚝 솟은 암석거상이 분노한 살카즈인의 명령에답했다, 숲 속의 찬바람이 소리를 낸다.아주멀리서 몇명에 그림자가 보인거 같다.혹은 그저 흔들리는 나무가지 일수도 있지만,거상은 급습하러 갔다.

머드락:..............

밥,이렇게 긴 문장을 쓴걸 용서해줘.우리는 라이타니엔에서 카즈텔로 돌아갈려고해,길은 멀고,각각위험이 도사리고 있지만,단시간내에,나는 이편지를 전달해줄 메신저를 찾지못했어,만약 우리가 무사히 카즈텔로 도착한후,이감염자들이 안전하게 살수있으면--너가 있는 콜롬비아에 방문해보는것을 생각해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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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받고 npc나오는 화면 대신 배경일러 넣어 봤는데 어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