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딸하면 잘생겨짐, 목소리 굵어짐, 여자들이 쳐다봄 이런 기능적인 측면에 집중하면

오히려 이 효과가 실제로 나오든 나오지 않든 일희일비에 빠지기 때문에 금딸의 지속성을 유지하기 힘들어짐



일주일에 주말마다 여자친구를 만나서 섹스를 하는 존잘남이 해금을 한다고 해서 못생겨지나? 아니다

피곤한 기색이 드러날 뿐 회복을 취하면 잘생김은 그대로다



100일간 금딸을 한 존못남이 101일 금딸을 채운다고 해서 잘생겨지나? 아니다

못생긴게 기운은 넘쳐서 나대기까지 하네 라는 소리를 들을 수도 있다




금딸은 회복과 지속성 이라는 자연 섭리적인 측면으로만 봐야한다

해금을 할때마다 쓰인 에너지를 채우느라 잠에 빠지고 식욕에 빠지고 왜곡된 성욕에 빠진 마이너스적인 측면을,

금욕을 하면서 보존된 에너지를 통해 신체와 정신이 정상 수치로 회복하는 경험이 금딸의 1차원적인 목표라는 것이다





이후 회복기를 거친 후 육체와 정신에 보존된 에너지로 내가 행동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금딸의 의미로 여겨야 한다는 것이다

딸딸이바보, 섹스중독, 도파민 중독에 빠진 사람은 지속력이 대단히 떨어지게 된다

뇌는 번식이라는 목표를 달성한것으로 여기고 강제적 휴식기를 발생시키고  신체는 빠져나간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 당분과 고칼로리 음식을 받아들이길 원한다




따라서 [내가 뭔가 되고자 하려면] 금욕을 통해 지속성을 확보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자위 한다고 불행해지는것도 아니다, 섹스 한다고 불행해지는것도 아니다, 연애한다고 불행해지는것도 아니다

사실은 업의 완수를 위한 지속성이 해금을 통해 단절되는 것이다

그래서 20대 유망한 스포츠선수들에게 조언으로 여자와 연애와 중독을 멀리하라고 하는 이유가 이런 행동들이 나쁜게 아니라 본질에 집중하는 지속력을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사실 젊은 나이에 큰 업을 이루는 사람을 보면 철저하게 금욕적인 성향이 강하거나 강제로 자극적인 상황을 피하는 사람들이 많다





인생이 잘 풀리다가도 갑자기 길을 잃는 사람들을 보면 100% 확률로 정을 배출하는 행동에 중독되어 있을 것이다

실제로 남자가 순식간에 망하는데 있어서 술, 도박 보다 여색에 빠져서 순식간에 망하는 경우가 더 압도적으로 많다

어떤 부자는 돈도 잘 벌고 여자도 잘 만나고 다니고 그러던데 라고 물으면 그 부자는 반드시 정해진 시기만 여자를 만나고 꼭 반드시 연중 휴식기를 가지며 여자는 일절 만나지 않고 개인 시간만 가지고 본인의 업에 더 집중을 할 것이다






인생이 망가지는건 여자를 직접적으로 만나는데만 해당되진 않는다

모든 원흉의 중심인 스마트폰으로 인해 이제는 여색을 탐하는데 5초도 걸리지 않는다

여기에 내 에너지를 사용하고 심지어 정을 배출하는 행동까지 수반하고 있으니 후천적 비생산적인 인간이 되는걸 스스로 훈련하고 있는 것이다






내가 무언가가 되기 위해선,

그리고 내가 무언가 되고자 하는 욕망이 있다면,

생각 이상으로 지루하며 일과 중심적이며 금욕주의적으로 살아야만 한다

어쩔 수가 없다

대부분의 부자들은 압도적인 지루한 생활을 하고 있다





딸딸이 중독자들은 도파민에 절여져 있어서 하루 하루 흥분되어야만 하는 생활을 하고 있다

대부분의 거지와 노숙자들의 공통점이 젊은 어느 시절에 이 도파민 중심적인 하루 하루 삶을 연명하면서 결국 내 본질을 포기하면서 기능 중심적인 인간이 되면서 스스로 파멸이 된것이다





요즘 젊은이들 역시 도파민에 절여져있기 때문에 청년 파산이 앞으로 매우 급증할 것이다

스마트폰 하나에 빠져서 내 본업과 본질에 집중해야하는 시기에 기능과 유희에 빠져서 나 이외의 것에 손가락질 하는 하류층의 인간들이 되어가고 있다

이것이야말로 천천히 사람을 중독자로 만드는 신문명 마약이라고 볼 수 있다




오늘날 금딸의 의미를 더 새겨야만 하는 이유는,

배출적이고 배설적이고 소비적이고 쾌락중심적인 것들이 더 중요한 가치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다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행동을 하는 사람에게 손가락질 하는 시대가 되었다

현대인들은 지속성을 잃고 있다

뭐든지 비가오나 눈이오나 지속성만이 사실 성공과 성장의 핵심 영양분인데 꾸준함이라는걸 오래된 요소라고 인식이 바뀌고 있다






금딸을 넘어선 금욕을 통해 우리는 잃어버리고 있는 유지할 수 있는 힘을 길러내야 한다

이건 지루한게 당연한 것이다

언제 성과가 날지도 모른다

하지만 난 아무리 생각하고 실제 케이스들을 연구해보고 내가 직접 경험도 해보면서 느낀건 욕구를 최대한 절제하고 내 본질에 집중하는것이 성취를 이루는데 있어서 가히 압도적인 요소라고 결론짓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