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용이 25년전 침몰된 이셈바드호의 마지막 생존자의 의뢰를 받고 작곡가가 주최한 오케아노스 항해에 신분을 위장하고 참가함

주연인물로는 주최자(작곡가), 제도사(거미)가 있음

25년전 이셈바드호의 선원들은 오케아노스의 초자현적 현상을 목격하고 미쳐버리거나 죽어서 브라운리 교수를 비롯한 소수많이 살아남았음

그마저도 브라운리 교수는 12년전 실종되었고 브라운리 교수의 딸인 거미가 오케아노스에서 자신의 아버지가 목격한 초자현적 현상의 존재를 확인하고 사실임을 증명하기 위해서 이셈바드호에 오름

오케아노스로 향하던 도중 누군가가 거미를 주사기로 해침 더불어 탐정용병과 선원들도 괴물의 존재를 보게됨

항공전문가가 강력한 용의자였지만 항문가는 25년전 배에서 사망한 친구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거미에게 물어보려 거미의 방에 찾아갔던것을 진범이 누명 씌운거였음

진범은 작곡가였으며 사실은 배에 있던 선원들을 전부 독살할 계획이었음

위에서 말한 괴물도 독의 영향으로 인한 환각이었던것

심지어 배는 오케아노스의 중심으로 향하다가 폭풍이 온 후 소란한 틈을 타 작곡가가 몰래 방향을 틀었음

탐용이 모든 진실을 밝혀내고 작곡가에게서 또다른 진실을 듣게 되는데 사실 25년전 초자현 현상으로 인한 침몰은 다 구라였음

브라운리 교수가 배에 있는 선원들을 독살했고 그 중에는 지금 작곡가의 아버지였던 셀링교수도 있었음

작곡가는 복수 하려고 하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25년전의 비극을 다시 재연하려 했고 이 모든 일의 투자자는 DM이었음

에필로그는 용병과 작곡가가 거래를 하게 되는데 거미와 선원들의 독을 해독하고 육지로 돌아가는 조건으로 작곡가는 어떤 계획을 막아달라는 새로운 의뢰를 제시하는것으로 끝남

솔직히 쓰면서도 도대체 뭔 내용인지 모르겠다

브라운리 교수는 왜 셀링 교수를 독살하려 했는지 등등 풀리지 않는게 너무 많음

중요한 인물인거 같은 의사도 별다른 역할없이 끝남

번역을 잘못했는지 읽으면서도 문장이 연결되지가 않음

개인적으로 너무 실망한 이벤트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