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에 올렸던 글이 있길래 다시 올려봄.

1. Tone, Rhythm, Legato, staccato

a. What is "Good Tone"? The Basic Keystroke. The basic keystroke must be learned by every pianist. Without it, nothing else will make a meaningful difference – you can’t build a Taj Mahal out of mud-bricks and straw. The keystroke consists of 3 main components, the downstroke, the hold, and the lift. This might sound like a trivially simple thing to learn, but it is not, and most piano teachers struggle to teach their students the correct keystroke. The difficulties arise mostly because the mechanics of the keystroke have not been adequately explained anywhere; therefore, those explanations will be the major topics of these paragraphs.

1. 음색, 리듬, 레가토, 스타카토

좋은 음색이란 무엇인가?

기본적인 타건 방법

기본적인 타건 방법은 모든 피아니스트들이 배워야만 하는 것이다. 이것이 빠진다면 다른 어떤 것도 의미있는 차이를 만들 수 없을 것이다.  진흙 벽돌과 지푸라기로 타지마할 궁전을 세울 수는 없다. 타건은 크게 내려치기, 타건 유지, 들어올리기의 요소로 구성된다. 이것은 배우기 매우 쉬운 듯이 들리지만 그렇지 않으며, 대부분의 피아노 교사들은 정확한 타건을 가르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어려움들은 대체로 타건의 기술을 적절히 설명한 곳이 어디에도 없다는 사실에 기인한다. 그러므로 이 문단에서는 이러한 설명들이 주요 주제가 될 것이다.   

The downstroke is what creates the piano sound initially; in the correct motion, it must be as quick as possible, yet with control of the volume. This control is not easy because we found out in the gravity drop section that faster downstroke generally means louder sound. The quickness gives the note its precise timing; without this quickness, the timing of the note start becomes a sloppy affair. Therefore, whether the music is slow or fast, the downstroke must be basically fast.

내려치기는 최초로 음색을 만드는 것이다. 정확한 움직으로, 최대한 신속하게, 그러나 음량을 제어하면서 쳐야 한다. 이 제어는 쉽지 않은데, 중력 낙하의 영향하에서 그렇게 빠른 내려치기는 보통 더 시끄러운 소리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신속함은 음표에 정밀한 타이밍을 부여한다. 이 신속함이 없다면 음표의 시작 타이밍은 조잡한 것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음악이 느리건 빠르건 내려치기는 기본적으로는 신속해야 한다. 

These requirements of fast stroke, control of volume, and many others we will shortly encounter, bring us to a most important principle of learning piano – finger sensitivity. The finger must be able to sense and execute many requirements before you can master the basic keystroke.

우리는 이 신속한 타건의 요구사항들인 음량의 제어 및 다른 많은 것들을 곧 마주하게 될 것인데, 이것은 피아노를 배우는 데에 가장 중요한 원칙인 손가락의 감수성으로 연결될 것이다. 손가락은 기본적인 타건 방법을 마스터하기 전에 먼저 많은 요구사항들을 느끼고 실행할 수 있어야만 한다.

 In order to control volume, the downstroke should consist of 2 parts; an initial strong component to break the friction/inertia of the key and start its motion, and a second component with the appropriate strength for the desired volume. The suggestion to “play deeply into the keys” is a good one in the sense that the downstroke must not slow down; it must accelerate as you reach the bottom so that you never lose control over the hammer.

음량을 제어하기 위해서 내려치기는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야 할 것이다. 첫째로 건반의 마찰/관성을 타파할 강력한 요인, 그리고 둘째로 바람직한 음량을 위한 적절한 힘의 요인이다. "건반을 깊이 연주하라" 라는 제안은 내려치기가 느려지면 안된다는 의미에서 좋은 것이다. 건반 바닥에 닿으면서 가속을 해야 하는데, 이는 절대로 해머에 대한 제어력을 잃지 않기 위해서이다. 

https://youtu.be/V0e0NrBBW2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