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패인은
유도훈이 4쿼터 4점차 추격한다음 골밑슛 먹었을때 타임불러야되는데 기어코 구경하다가 3점하나 더 쳐맞고 부름.
이게 결정적이다.

그리고 바위형 존나 생각났고 김지완한테 3점 쳐맞는거 보고 거지랜드시절 아무것도못하고 뺏긴거 개아쉬웠다

선수별 후기
이대성: 그냥 더 맡겨라 볼운반 더 맡기고 솔로플레이도 많이 시켜라.
영입 대만족이고 퐈도 잡았으면 좋겠다.
벨란겔: 처음에 볼운반 맡길땐 헤맸는데, 2번롤 시키고 이대성 리딩보조 하니까 후반에 살아났음. 팀 분위기 끌어올릴려고 ㅈㄴ 노력하고 솔직히 유니폼 사고싶을정도로 공수 잘했다. 오늘은 필낙현이었다 ㄹㅇ.
머피 : 딱 2옵만큼 한다. 이대성이랑 2대2플레이 괜찮고 전랜시절보다 나이든게 느껴짐.
은도예 : 미들밖에 없다. 상대가 라건아라 개털리는거 어쩔수없는데 리바 스크린 안되면 일찍 짐쌀듯.
박지훈 : 1대1 쫓는거 열심히한다. 바위형이랑 리바참여에서 차이 크고 공격은 3점 받는거 그마저도 안드가서 거의 1명 없이뛴다고 보면됨. 뎁스채우기 용이라 생각함.
신승민 : 3번롤 준비한건지 모르겠는데 오늘 후반에 허웅 마크 잘했다. 수비쪽 숨은 공신이고 오늘 정효근 이대헌보다 잘했음. 4파울 이후에 추격 동력 잃어버림.
이원대 : 딱 이대성 백업으로만 5-10분 쓰고 더쓰지마라. 일단 느려서 앞선 개털리고 걍 얘랑 벨란겔 리딩맡기면 이대성이 아무것도 하는게 없음.
정효근:코트 적응 더 하면 우리가 아는 정효근 돌아온다
전현우: 슈터가 슛없으면 쓸이유 x
우동현: 짧았지만 차라리 백업가드론 얘가 더 낫다.

내생각은 이대성-벨란겔-차바위-정효근(대헌)-용병에
이대성 백업 이원대
벨란겔 백업 우동현,조상열
차바위 백업 신승민,전현우
이렇게 쓰는게 좋을거 같아보임.
그래도 직관 꼭 한번씩 가라 이대성은 ㄹㅇ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