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악재 머피 발목 부상

머피 발목 부상으로 인해 컨디션 관리가 필요한데.. 

쇼터의 출전시간 비중을 늘리기엔 수비적인 리스크가 크다.

두번째 악재 이대헌 부상 

국내 선수중 가장 힘이 좋은 이대헌의 부상으로 인해 

머피, 강상재 부담이 커졋다. 머피 또한 부상이라 관리를 해줘야 하는 판국이다

그럼 강상재의 체력 부담이 너무나 크다.. 

3번째 악재 김지완 복귀

같은 가드 자원인 김지완이 복귀로 인해 

쇼터의 공백이 크케 느껴지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실질적인 결정적인 이유는

쇼터의 활용폭이 떨어진다는 거다. db 전 만큼 만 해준다면 바꿀 이유가 없다.

허나 그렇지 못했다. 상대 용병은 거의다 쇼터와 10cm 이상 차이나다 보니 

국내 선수들이 그 갭을 줄여 나가야만 했다. 체력소모가 심하고 그러다 보니 

점점 슛 정확도가 떯어진다. 점수가 뚝뚝 떨어지는 이유도 그것이다.

아쉬운 결정이지만 길렌워터는 나름 좋은 선택지이다. 

4쿼터 라인업을 김낙현 ,김지완 ,강상재,이대헌,길렌워터 조합으로 가면 

꽤 강력할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