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직관 잘 안쓰려고 하는데, 직관이 맞는 걸 어쩜? 그냥 사람볼때도 처음본 그느낌대로 가는 경우가 대부분임. 시간이 지나면서 정이 생기는게 무서움. 누가 내 눈을 흐리게 한달까? 정들면 최대한 좋게보려고 하는데 결국 아닌 사람들은 아니더라. 그래서 언제부턴가 안맞을 것 같으면 최대한 정 안줌



1. 지인은 많음 진짜 친구는 없음

  2. 자기계발 좋아함

3. 내가 오랜시간에 걸쳐서 옳다고 믿거나 확신한 신념은 쉽게 바꾸지 않음, 하지만 그렇지 않은 의견이나 사상 신념에 대해서는 개방적임

4. 그럴수도 있지 살다보면 ㅅㅂ 이런 마인드 강함

5. 하지만 너가 그런행동을 할 수 있다는 건 인정하지만 나랑 안맞으면 bye

6. 수치나 논리를 이용해 설명함. 이게 더 설득력 있다는 걸 깨달음

7. 학창시절 임원한 경험 꽤 많음. 근데 하면서도 스트레스 받고 안해도 스트레스 받음

8.혼자 생각이 참 많음

9. 안면인식 장애 진짜 있음. 내 문제인줄 알았는데 이런사람이 많다니 놀라움
11. 감정이 중요하다는걸 이성적으로 깨달음. 그러니까 결국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것도 감성이 시켜서 한다는 걸 깨달았음 어느순간

12. 생각보다 동물 안좋아함. 물론 반려동물과 함께 살긴하지만, 같이 산다는 느낌이지 둥가둥가 우리 귀여운 고양이 이런 느낌은 아님


13. 내가 잘난게 아니라 다른 사람이 못난거라고 생각함.


14. 13과 더불어서 내가 많이 파고 공부한거지 너가 못난건 아니라고 생각함 ㅎ


15. 연락 자주하는거 싫어함. 카톡은 만나기 위해 약속을 정하는 수단일뿐 목적은 아님.


16. 아 난 극단적인 INTJ가 아님. INTJ와 INFJ 사이같음. T랑 F랑 차이가 많이 안남.


17. 음 사실 살아남기위해 T의 성향과J의 성향을 갖게된것 같음.



18. 살아남기 위해서 F의 성향도 갖는듯


19. 카톡<직접만남<전화 이걸 젤 선호함. 막상 얼굴보는건 별로. 카톡은 뉘앙스 전달이 안될까봐 꺼려함. 말투도 웅 엉 응 이모티콘 써야돼서 귀찮음



20. 철학 좋아함.



21. 우주도 좋아함.



22. 학창시절 꿈은 천체물리학자였다가 정신과 의사였음




24. 정말 남한테 관심없음.



25.남얘기 하는 것 자체가 기빨리고 힘들고 지침.



26. 내 이야기를 하는 순간 약점이 된다는 걸 깨닫고 난 순간부터 말 잘안함



27. 요즘 예술하고 싶음 작곡 프로듀싱




28. 끝을 미리 봄. 헛똑똑이임. 그러니까 나는 어렸을때 날 보는 모든 사람들이 나에게 재능이 있다고 했는데, 난 스스로 천재가 아니고 그냥 일반인보다 좀 나은 수준이라고 생각해서 그만둠. 그냥 이런일들이 꽤 비일비재 했음.




29. 전공아닌이상 말하는 것 꺼림. 그냥 나도 그런 말 하는 사람 싫어하고 남들도 자기 전문분야 아닌이상 입닥쳤으면 좋겠음.




30. 즉흥적인 것을 싫어하지는 않음. 가령 동네 친구가 공원가자  만나자 하면 잘 나감. 근데 나가면서도 공원에 가기전 편의점에 들려서 뭘 사고 뭘 한다음에 친구랑 만나서 이러이러한 얘기를 해야겠고 집에는 몇시에 와야겠다 이 모든게 1분안으로 머리속에서 정리됨.




31. 계획이 없으면 실행을 안함.


32. 계획 세우는 요령이 많이 생김.



33. 고3, 재수시절에는 시간에 극도로 민감해했음. 밥먹는 시간 양치하는 시간 정확히 지킴. 시간효율을 위해서 횡단보도 몇시에 바뀌는 지까지 체크해서 다님. 친구랑 잡담할 시간도 다 정해놓고 삼





34. 음 나랑 비슷한 사람들이 있을까....? 일단 내 얘기를 써놓긴 했는데.....



35. 난 집착도 굉장히 심하고 성취에 대한 욕구 야망도 심함. 그래서 스스로에게 스트레스를 참 많이 줬는데 요즘들어서 생각이 바뀜. 내 생각을  바뀌게 한 말은 <너의 최적의 시기에 최상의 것을 준다.>는 말이었음. 그러니까 일단은 지금 최선을 다하고 갖지 못한것을 두려워 하지 않게 됨.



36. 또 <생각하는대로 이루어진다> 이것도 좋아함. 부정적인 생각하면 꼭 그 일이 잘 일어나서. 마인드 고쳐먹음


37. 아메리카노 좋아함. 기본



38. 나에게 중요한것은 호불호가 명확한 편인데, 이외의 것에는 호불호가 뚜렷하지 않아서 메뉴정하는 것도 힘듬.




39. 밥은 에너지를 채우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함. 근데 요즘들어 마음이 바뀜. 스스로를 너무 비련의 여주인공으로 만든 느낌임. 내가 식사를 대충 떼우는 경우는 1) 정말 바빠서 2) 밥을 먹을 자격이 없다생각해서 3)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 이런 느낌이었고 1인 경우는 사실 맨날 있는경우가 아니었음. 그냥 밥을 대충먹거나 공부하면서 먹는건 어찌보면 자기만족을 위한 스스로의 학대라는 걸 느낌. 이 내 한몸 내가 챙겨주지 않으면 누가 챙겨주겠나 라는 마음이 어느순간 커졌고, 이왕 챙겨먹는거 잘 챙겨먹자 라는 마인드로 바뀜




.40. 왜이렇게 길어지지




41. 앞서 말했듯이 전공지식이 아니면 말하는 걸 꺼림. 그래서 사회적 이슈나 이런일이 있을때도 내가 먼저 관련 책이나 논문 기사를 읽지 않는 이상 말하지 않음



.42. 멍청한 사람들 보면 화남. 지혼자 멍청하면 상관없는데 주위 사람들한테 피해주는 것들 극혐



43. 소리에 굉장히 예민함.




44. 얼굴만 보고 좋아하지 않음. 연예인 좋아한적 극히 드뭄. 쉽게 좋아하니까 쉽게 마음이 식고 누굴 좋아했는지 기억도 못함.




45. 선택적 미혼이랄까 비혼은 아닌데 굳이 결혼해야할 이유는 모르겠음



46. 애낳기 싫음. 1) 몸 망가지는 게 싫음. 2) 애 키우기가 너무 안좋은 나라임. 이걸 글로 뉘앙스가 전달될지는 모르겠는데, 난 노키즈존은 우선 찬성함. 그런 공간도 있어야지. 근데 요즘은 애기들을 위한 공간이 별로 없다고 생각함. 조금만 울어도 눈치보이기 쉽상임. 또 나는 내 애가 이 대한민국의 입시 과정을 나처럼 또 똑같이 겪게하고 싶지않음. 이게 사실 굉장히 큼. 애가 크는동안은 흔히 말하는 학원가나 학교근처에 살아야함. 난 이제 싫음. 입시라고 하면 정말 진절머리남. 이 한국에서 사는 이상 자유롭지 못하다고 생각함.




47. 갤러리가 정말 정리되어있음. 파일별로





48. 오히려 바쁠수록 머리가 팽글팽글 잘 돌아감.




49. 쉬는걸 쉬는대로 즐기지 못했음





50. 완벽주의자였음. 근데 완벽주의가 하나의 두려움임을 알고 완벽하지 못한 나 자신을 학대한다는 걸 깨달음.그래서 그냥 완벽에 수렴하기 위해 노력할뿐 이상향을 위해 더이상 스스로를 학대하지는 않음.






51. 친구들끼리 선물 챙겨줄때도 머릿속으로 다 계산함. 예를들어 주기적으로 친구가 기프티콘보내주고 생일챙겨주고 했던 것 다 수치화해서 비슷하게 맞춰줌. 근데 물론 모든 걸 수량화 할 수 없다는 걸 잘 암. 그래도 내 감정의 정도를 수량화 해서 선물이나 현금 측정해서 줌




.52. 프로 선긋러 + 손절러임.




53. 옛날에는 손절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와 이러다가 남는 사람 하나도 없겠다 싶어서 1~10까지 범주화 해서 딱 그만큼만의 애정과 시간을 쏟음.



54. 나한테 잘 해주는 사람 일단 의심부터함




55. Sns 하다가 잘 안함. 니가 뭐하는 지도 안궁금하고 내가 뭘하는지도 굳이 알려주고 싶지 않음. 내가 누구랑 있는지도 별로 안알려주고싶음 근데 이게 내 사생활 기록용이 아니라 업무 자기pr이다 그럼 얘기가 달라짐




56.  나한테 친구들 만나는 건 관계유지를 위한 목적으로 만나서 얘기하는거임. 우리끼리 프라이빗 한 공간에서 만난는 걸 좋하함. 그래서 사실 우리 술자리에 다른 사람들이 끼거나 같이 어울리는 건 싫어함.  그럴거면 처음부터 그럴 목적이라고 말하고 만났어야함.



57. 사실 모든 사람들이 다 나처럼 생각하고 살 줄 알았음.



58. 남에게 관대함.




59. 다양한 해석에 관심 많음





60. 누가 내 MBTI 아는게 싫음.... 그냥 좀 그래 거부감 들음


61. 항상 메모함 생각이 많음




62. 수면패턴이 엉망임. 하루는 안자고 날새고 다음날은 14시간씩 잠63. INTJ랑 얘기할때 간파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듬




64. 16 personalities어렸을때는 enfp였는데 지금은 intj로 나옴. 어떤 심리테스트에서는 infj 예언자형임



65. 누가 날 아는게 무서움 그냥 내 본모습을 알려주기가 무서움 도망갈까봐




66. 친구랑 4시간씩 통화 가능함 의식의 흐름대로




67. 그렇다고 너무 감성적인 애들 잘 안좋아함 서로를 내버려뒀으면 좋겠음 노터치 너는 너인생 나는 내인생




68. 현실감각있으면서도 없음. 이상을 꿈꿈


69. 항상 자기모순적임. 정말 싸패급의 범죄자가 아닌이상 범죄자의 범행동기도 이해는 됨. 하지만 도덕적으로 해서는 안된다는 행위또한 머릿속에 있음.
또 결혼을 하고싶으면서도 평생 혼자서 살고싶음
자유를 원하면서도 안정적이길 바람
누가 연락안오면 불안해 하면서도 연락해오는게 힘듬

70  . 쿨한척하지만 카톡 답장 너무 늦게까지 안오면 힘듬 내가 뭐 잘못했나 이생각

71. 상대방 장점 잘 보려고 노력함. 실제로도 잘 봄.


72. 돈을 많이 벌고 싶음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거든


73.떠돌아다니는 INTJ글보다 INFJ 설명글에 더 많이 공감함. 우리 엄마조차도 날 안다고 생각하지 않음. 그 누구도 날 알지 못해 그러니까 날 어떤 기준으로 프레임을 씌워서 해석한다는거에서 굉장히 화남.

74. 그래서 MBTI 알려주는것도 싫은것 같음

75. 공격력 높이려고 노력하는 중. 싫은소리 잘 못함.

76. INFJ 알았을때 눈물남. INTJ는 그냥저냥 느낌이었는데. 너무 외롭고 내가 미친사람이라 생각했던적이 참 많았는데

77. 친구들은 E/Infp랑 EN/STJ가 절친임

78. 감정에 무뎌지려고 노력했던 기간이 참 길었음. 이런일로 울지말자 속상해하지말자 약해지지말자. 그래서 지금은 너무 무뎌져서 몸에서 신호가 오지않는이상 눈치못챔 그래도 예민함

79. 생각이 참많다 벌써 79번이라니. 현실에서 Infj 못만날듯 서로 페르소나대 페르소나로 만나지 않을까 난 그럴것같거든

80. 1%라느걸 듣고, 2% 안심됨 정말로 너무 소수여서 내가 이해받지 못하는 기분이었구나 라고 생각하게됨

81. 겁이 많음, 스스로를 잘 인정하지 못함. 자기검열 너무 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