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론즈와 아이언의 세부 분류를 원하는 인제대 재학생들을 위하여 정리한다. 다만 아래의 명제를 잘 기억하라

- 여기서 브로즌1 그리고 아이언이나 거의 차이가 없다고 봐야한다.

- 당연한 말이지만, 학과 불문하고 열심히한다면 누구에게나 좋은 기회는 찾아온다.

- 다만, 그 기회가 높은 타과대비 적은게 문제이다.(기회가 안오는 경우도 허다함)

- 희망적인 미래지향적인 이야기는 안하고 현재를 기점으로 설명하므로 뼈아파픈거 알고 봐라

브론즈1 : 의용공학부, 보건안전공학과, 보건행정학과

- 인제대학교 자체가 원래부터 보건의료 특화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는 학교인 만큼 관련학과의 인지도는 경상남도

기준하여 괜찮은 편이다.

- 위의 3개의 학과는 타 전공대비 확실히 자신의 전공을 기반으로한 취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 문제점은 장점은 있는데, 취업이 진짜 조오오오온나 안된다.(물론, 노예마인드면 얼마든지 ㅈ소기업 취업가능)

- 생각보다 많은 인원이 9급 공무원 혹은 지역할당 7급 공무원에 도전을 한다(성공사례는 극히 드묾)

브론즈2 : 의생명화학과, 컴퓨터공학부, 전자IT기계자동차학부

- 의생명화학과의 경우 생각보다 제약회사, 화장품회사 등에 상당수 취업하는걸로 알려져있다.(중소~중견)

- 그렇다고 니가 그런곳에 취업할꺼란 생각을 하지마라, 애초에 인제대 브론즈티어 학과의 소수의 인원은

아웃풋을 잘나오게 한다. 특히, PEET를 제약공학과 보다 많이 준비하던 학과인터라(거의 다 실패하고 복귀),

애들 능력이 ㅅㅌㅊ인 경우가 많다(PEET를 통한 수련).

- 컴퓨터공학부의 경우 대기업을간 이례가 없는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요즘 너도나도 컴공이 중요하다고 하고

실제로도 컴공 전공자의 수요가 많은편이므로, 공대중에서는 전망이 생각보다 괜찮다고 보고있다.

- 전자IT기계자동차공학부는 일단 이름부터 존나 난잡하다. 뭘 배우는지 모르겠다. 실제로 전공이수표를 확인하면 정말 다양하게

배우는데.... 인서울대학만 봐도 기계나 전기 그리고 화학등 하나만 4년배워도 힘들어하는데, 명문 인제대 전아기는 이 모든걸

4년동안 배운다. 대단하다. 각설하고... 취업은 솔직히 공대중에서는 잘되는 편으로 알려져있다. 아웃풋이 생각보다 괜찮은편으로

학과에서 수석,차석등은 공기업이나 낮은확률로 대기업에 취직하여 잘나가는걸로 알려져있다.(물론 나머지는 ㅈ소)

브론즈3 ~ 아이언 : 나머지 모든과가 해당되며, 여기서부터 세부적으로 나누는건 아무 의미없다.

- 일단, 위의 학과 이외에도 10여개가 넘는 다양한 학과가 존재한다.

- 그 학과 나름에도 뛰어난 학생들(성실)은 학과와 무관하게 좋은 아웃풋을 뽑아낸다.

- 다만, 인설과 차이점이 무엇이냐면... 노력의 결이 다르다.

- 인설이나 지거국 편입한 학생들의 대부분의 말은 '인제대 학생들은 공부를 안한다'라는 거다.

- 물론, 나름대로 한다고 말하겠지만.. 인생은 상대평가다. 절대평가가 아니므로 눈을좀 키우길 바란다.

- 당장 학교에서 상담받아도 좋을만한 사람으로는 '의예과' 나 '약학과'정도가 있을것이다.

- 그 사람들 학교오기까지 인제대 일반과랑은 진짜 비교도 안될만큼 뼈를 깍는 고통을 품고 왔을것인데, 이 사람들이랑

이야기를 해보면서 스스로 반성하고 또 나아가길 바란다.

부록. 인제대 장점

- 보건분야가 극강인 학교

- 전국 5개 백병원을 소유하여 재단이 타 사립대학 대비하여 우수

- 경남권 사립대학중에 교수님들의 스펙이 가장 화려한 학교

- 여러방면으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학교

인제대 단점

- 보건제외 너무 약함

- 전국 5개 백병원과 관련성이 높은 학과가 매우 한정적

- 교수님들은 정말 우수한데 학생은 ㅋㅋㅋㅋ....(의.약까진 우수 인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