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회사다니고 있고 이직하려고 다른곳 면접을 보았는데 합격해서 한달뒤 부터 일하는걸로 구두약속 했어요 계약서는 아직x 그런데 면접 후 일주일 후 보건소에서 연락옴 그 사장이 코로나 확진자라서 빨리 검사받으라함 그래서 다행히 음성이 나왔는데. 검사결과 기다리는데 엄청 공포스러웠고 심박수 올라가고 잠을 한시간에 한번씩 일어남 진짜 음성이니 다행히지! 근데 문제는 차분히 생각해보니 그사람이 확진 후 3일만에 날 만난걸 기억해서 보건소에 말해서 수요날 나한테 보건소에서 전화거 온거야. 그래 많은 사람만나면 기억이 늦게 날수 있어! 근데 그3일동안 나도 만난 사람들이 있자나 내가 검사결과 기다리는 동안 만난 지인들 한테 다 전화해서 내결과가 어찌될지 모르니 너희들도 검사받아보라고ㅠ 너무 미안한거야 내가 양성나왔으멸 내 지인들도 모르는거자나. 그런 생각에 결과나오는 하루가 미칠지경이더라구. 그리고 나 음성나왔지만 지금 자가격리 중이구ㅠ 내가 하고 싶은말은 날 채용하기로 했고 같이 하기로 했으면 전화라도 한번해서 나한테 안부물어봐야되는거아냐? 주변인한테 얘기들으니 경증이라서 병원이 아니라 치료센터에 있다네. 전화도 다 된다구 하구. 진짜 자가격리 때문에 더 가고 싶은곳에서 면접제의 왔는데 면접도 못봤거든 진짜 갑자기 너무 화나네ㅠ 사람을 대하는 태도 문제같아서 한달 뒤 오픈이고 계약서도 안썼으니 안다니는게 좋겠지? 면접때 부터 반말하구. 그냥 집에서 5분거리라서 급여적어도 갈라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