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슬 기능이 너무 넘사벽이고

노타빌리티가 최근 업데이트로 너무 좋아졌을뿐...

굿노트가 구리지는 않다고 생각함ㅋㅋ

 물론 최근 행보를 보면 업데이트가 너무 저조함... 굿노트 분발해라!

구린건 아니지만 특유의 장점이라고 내세울만한게 많이 없는서인지 요즘 평이 굉장히 박하다

 그런 의미에서 각 필기앱의 장점을 대충 알아보자

 참고로 난 공부는 하지만 학식은 이미 졸업이라 최근 필기량과 경험이 그렇게 많은편은 아님

그래도 내가 사용해보면서 느낀 장점들에 포커스를 맞춰서 써보겠음

 자신이 주력으로 사용하는 필기앱을 좋게 말하지 않는다고 화내지 말아줬음 좋겠고

오히려 다른 사람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기회라 생각하고 댓글로 바른 정보와 자신의 사용경험에서 나온 특유의 장점들을 설명해주면

나중에 이 글을 보는 친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듯함.

 내 의견보단 댓글에 사용자들의 정보와 토론으로 양질의 포스팅이 됐으면 함

때문에 후기보단 정보 카테고리로 지정함

 스샷을 많이 첨부하려 했는데 월급루팡짓 하면서 쓰는거라 스샷이 거의 없음

ㄱㄱㄱ

굿노트

1. 정리하기 좋고 이쁘다.

 초기화면 폴더정리나, 표지를 따로 만드는 기능이 좋음. 노타빌리티는 목록보기만 지원하는데에 비해 굿노트는 굉장히 직관적임.

머학생들이나 시험준비하는 사람들 pdf가 많아지고 과목이 많아질수록 공감할거임.

하지만 폴더 기능은 플렉슬에도 있음

 하지만! 노타에는 없다. 디바이더 안에 주제를 넣어서 정리 할 순 있지만 폴더안에 폴더안에 폴더 이지랄은 못함.

노타! 개선바람

 표지도 꾸미고 미리보기가 책처럼 바로바로 보이기 때문에 진짜 다이어리를 모아둔 느낌을 내줘서 디자인적으로 +가 됨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을 수밖에 없음

2. 개별 페이지 템플릿 설정 가능

 페이지 한장한장 개별로 탬블릿 변경이 가능하고 크기조절도 따로 가능하다.

타 필기앱은 템플릿을 바꾸면 일괄적용되고 용지크기는 아예 건드리지도 못함

 다이어리를 쓰거나 중간에 연습장 끼워넣고 쓰는 사람은 이게 중요하겠지만

pdf 위에다가만 필기하는 사람들한테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 부가기능.

하지만 내가 안써도 있으면 무조건 좋은건 맞음

3. 지우개 자동 선택해제

 지우개를 쓰고 펜이 떨어지면 자동으로 펜툴로 바뀌는 기능임. (설정에 있는게 아니라 지우개 누르면 아래 나옴,,)

이게 편하긴 한데 가끔 내가 원하지 않아도 바로바로 애플펜슬만 떨어지면 바로 펜으로 바뀌니까 오히려 불편한 경우도 있더라.

더블탭으로 도구전환하는게 이미 익숙해져서 나는 딱히 없어도 된다고 생각함.

하지만 굿노트만의 장점은 확실하고 이미 굿노트를 오래 사용해서 이 기능에 길들여졌으면 다른앱에서 불편할수 밖에 없는것 또한 명백한 사실

4. 상단에 인터넷창처럼 탭 기능이 있음

 여러개 문서를 탭으로 간편하게 전환 가능함. 이건 얘밖에 없어.. 대체 불가능함ㅋㅋ

플렉슬은 상단 아이콘 눌러서 최근파일 가서 따로 다시 열어야 하고, 다시 돌아오려면 그짓 또해야함.

노타도 동일. 좌측 슬라이드 오버로 최근파일 목록 열고 눌러서 열고 돌아올때 동일 ㅇㅇ

따봉 드립미다.

정리

 굿노트는 달력/플래너 이런식의 일정관리 다이어리 만드는 사람들에게 추천함

전체적으로 무난하나 필기할때의 편의성은 지우개 기능 말고 특별한점을 찾기 어려움

여자들 다꾸(다이어리 꾸미기)용도로는 1티어임

플렉슬

1. 양쪽 보기 지원

 굿노트랑 노타 안된다. 굿노트는 그냥 앱을 2개로 분할로 여는건 가능, 노타빌리티는 한개 앱 내에서 다른 문서를 분할로 여는건 가능하지만

실제 책 보듯이 2쪽을 같이 보는 기능은 없음. 어차피 필기할때는 양면보기로 하면 작아서 못쓰는 경우가 많지만 확대해서 사용하거나 단순 읽기용으로 좋음.

필요없음 안쓰면 되는거고 있다고 나쁠건 전혀 없는 좋은 기능

2. 펜 즐겨찾기

 원래 얘만의 강점이였는데 노타가 최근 패치로 생김.

근데 노타 즐겨찾기 툴이 훨씬 좋은거 같다.. 이동도 자유롭고 각 면에 따라서 방향이 맞춰서 이동됨

근데 플렉슬은 그냥 왼쪽 잡고 움직이면 시발 그 막대기 그대로 움직인다... 양 옆에 둬도 세로로 붙는게 아니라 걍 그대로 막대기만 움직임ㅋㅋ

(추후 개선 예정)

 노타빌리티는 옵션 하나만 달라도 별도의 펜으로 즐찾 등록이 가능해서 펜 굵기2, 펜굵기3, 점선, 지우개(전체), 지우개(일부) 이런식으로 세세하게 즐찾 가능함

플렉슬도 얼추 비슷하게 지원함. 필기 이것저것 여러색 여러종류 펜으로 쓰는사람들은 이 기능이 존나 필수임

노트쉘프에도 있는데 위치 변경이 안된다는게 아쉬움

 안드 삼성노트에도 있는게 펜 즐찾 기능인데 굿노트에 아직도 없다는게 아쉽다.

심지어 즐찾이 없으면 다른 접근성이라도 좋아야 하는데 굿노트 상단바는 기본적으로 밖에 나와있는 색은 3가지에 펜 굵기도 3개로 너무 제한적임

3. 학습노트, 하이퍼링크 기능

 따로 필기노트를 띄울수 있다. 하이퍼링크와 궁합이 좋기때문에 따로 설명하지 않고 묶음.

따로 분할로 연습장을 쓰지 않아도 자체적으로 오버레이로 연습장(학습노트)를 지원함.

이건 학습노트 개별적으로 분류가 되기에 나중에 보기도 편하다

 pdf 를 보면서 학습노트에 바로바로 정리하기 정말 편함. 특히 펜모드에서 제스쳐 모드로 변환하고 영역 지정해서 드래그 앤 드랍으로 끌면 바로바로 이미지나 글자 등이 복붙되서 넘어옴.

이것만 보면 당연한 기능이라 생각하겠지만 이렇게 해서 붙여넣기 된 항목들은 하이퍼링크가 기본적으로 탑제되어있어서 주황색 화살표 아이콘이 뜨게 됨 (펜모드에선 안뜨고 제스쳐모드에서만 뜸)

나중에 학습노트만 보다가 전체 내용을 보고싶다? 그럼 그 아이콘을 톡 눌러주면 해당 페이지 pdf 원본을 볼 수 있는 갓기능임. 반대로도 당연히 가능함

 대충 이런식. 저 화살표 아이콘은 제스쳐모드 상태에서만 보이기 때문에 펜모드에서는 안보임.

때문에 저렇게 주석으로 이부분에 부가 필기가 학습노트에 있다는걸 적어두면 좋음

 굿노트나, 노타빌리티에서는 하이퍼링크 기능이 들어간 pdf 만 불러올 수 있지 자체적으로 이렇게 간편하게 하이퍼링크를 생성하지 못함.

플래너나 다이어리 같은식의 하이퍼링크 기능은

키노트, 파워포인트로 따로 하이퍼링크를 쑤셔박고 내보내기해서 탬플릿을 굿노트, 노타에서 사용하는건 가능함.

 개인적으로 내가 플렉슬을 절대로 못버리는 이유가 바로 이 기능 때문임

삼멤 삼놑 부서 답변을 보니 이 기능을 곧 지원한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아직 모름

하이퍼링크가 뭔소린지 이해가 안되면 유튭 찾아보면 좋은영상이 많음

4. 두손가락 실행취소(undo) 제스쳐 지원

 이거 넘나 편한것... 내가 그림쟁이라 익숙해서 그런걸수도 있지만 이게 진짜 지우개 사용빈도를 압도적으로 줄여줌. 펜 잡은 오른손 약지, 새끼로 탭하거나 왼손으로 톡 하면 바로바로 undo 가 됨.

노타빌리티는 세손가락으로 이 제스쳐가 실행되는데 인식률이 븅신인건지 3손가락이라 그런지 암튼 인식률이 너무 그지같음... 안쓰는게 나은수준이야ㅋㅋㅋ

(요건 아이패드 자체 기본 제스쳐레유..굿노트나 놋쉘도 됨)

그리고 플렉슬에서는 undo, redo 버튼도 상단에 양 옆에 쌍으로 붙어있음. 굳굳 진짜 좋음

5. 트라이얼(체험판)이 10일

 이놈들이 자신있다는 증거같음. 체험판 10일이면 솔직히 다 써볼 수 있다. 이거 쓰고 못빠져나가게 하려고 일부러 10일이나 해둔거같음..

체험기간이 10일이나 되니까 무턱대고 사지 말고 체험판으로 써보고 맘에 들면 구매하자.

체험 눌러도 기간 지나면 결제되거나 이런거 없으니까 안심하라구!

6. 이새끼는 필압지원도 안하고 필기감이 너무 썩창이라 단점 이거 하나만 적고 감

정리

 플렉슬은 혼자서 공부할때 정말 강추하는 필기앱.

연습장처럼 혼자 공부하며 사용하는거라 대충 휘갈기며 써도 되니 필기감이 좀 구려도 기능이 많아서 용서가 된다.

 얘도 노타처럼 새단장을 준비하는지 베타테스터 모집중이더라

https://www.flexcil.com/ko/iosbeta/

들어가면 쉽게 신청 가능

 근데 신청한 순서대로 선정하는거라.... 지금 지원자가 16000명이 넘음ㅋㅋㅋ

1차 선정은 100명정도고 3차까지 하면서 점차 늘린다긴 하는데 흠.. ㅎㅎ...ㅎ...

 위에 아쉬운 부분으로 적었던 펜 즐찾도구 세로로 되는것과, pdf 4장 모아찍기처럼 4장 모아보기, 전체화면 수직스크롤, 제스쳐/하이라이트 기능 강화 등

개선되는듯. 링크 가면 영상으로 있으니 참고

노타빌리티

1. 펜 즐찾기능

 위에 자세히 기술했으니 대충 넘어감. ui 이쁘고 이동 편함.

이동하면 각 모서리 면에 맞게 착착 방향바뀌어서 붙음

점선, 지우개 세부설정 최고야!

 다만 플렉슬의 즐찾도구는 펜의 굵기가 숫자로 소숫점으로 표기가 되는데 노타는 걍 시각적 굵기로만 표기됨

그래서 한단계정도의 굵기별로 펜을 설정해두면 구별이 쉽지 않아 위치로 기억해야 하는 아쉬움이 있음

2. 녹음 싱크 기능

 너무 유명해서 따로 설명 안해도 다 아는 기능

녹음 가능하고 싱크를 맞춰서 그 시간대의 필기를 보여줌.

반대상황에서도 필기된 부분에서 해당부분을 누르면 그 시간대의 녹음시간대로 이동함

난 이제 강의는 듣지 않는 틀딱이라 쓰진 않지만 굉장히 독보적이고 압도적인 기능

노타빌리티 아이콘만 봐도 아이덴티티 기능인걸 알 수 있음

 다만 생펜슬을 쓰면 딱딱소리가 녹음에 다 들어가서 도도도도도도곧고도곧고도고고도곧고곧곧곡독 소리 존나게 들어야 하니 노타에 녹음하면서 주력으로 필기할 학식들은 펜촉커버를 강추함.

내가 그냥 귀로 들었을때는 딱딱소리 진짜 1도 거슬리지 않는데 녹음은 개오바임ㅋㅋ 아이패드에 마이크가 있는데 기기를 직접 두들기니까 소리 존나크다

사용경험은 적어서 이 녹음기능의 자잘한 단점은 잘 모르겠음.

(이녀석때문에 녹음빼면 노타 병신이다 라는 인식을 주게 된 범인)

3. 직선, 곡선, 도형, 화살표 기능

 곡선, 화살표는 최근에 생긴듯

퀄리티 씹 넘사벽. 이새끼들은 필기앱 만들라니까 그림앱에나 있을법한 기능을 그대로 쳐박아놨다.

 일단 타 필기앱처럼 펜툴에서 도형(직선, 도형) 모드로 눌러서 변환하는 과정이 없음.

그냥 바로 펜 상태에서 선 그리고 꾹 멈추고 있으면 직선으로 변하고 그 상태에서 움직이면 시작점을 기준으로 각도가 바뀜. 90도 단위로는 스내핑이 되서 직각 맞추기도 편함.

별거 아닌거 같지만 펜 쓰다가 위에 도구창에서 도구 누르고 다시 필기공간으로 돌아와서 그어야 하는 과정이 없어지는게 실사용에서는 엄청난 체감임

 그리고 긋고 나서도 도형으로 인식되서 더블탭하면 다시 수정 가능함.

굿노트같은건 도형으로 인식하는게 아니라 그냥 펜으로 레스터화해서 처리하기 때문에 수정이 안됨ㅋㅋ 따로 영역선택해서 옮기거나 지우개로 지워야함

 특히 필압을 지원하는 펜을 쓰고 있어도 직선, 도형으로 변환되면 필압변화 없이 두께가 일정한 선으로 변환됨. 굿노트는 이게 안된다.. 필압 정직해서 시작과 끝의 선 두께가 다름ㅋㅋㅋ

도형을 그려봐도 플렉슬이나 굿노트는 내가 시발 사각형을 그리려해도 삼각형으로 인식되는 경우도 많고 직사각형 정사각형 그리기가 좀 불편한데 노타는 내가 원하는데로 잘되는편임

 또한 펜을 점선으로 선택하고 하면 점선으로 나오는게 넘모 좋다.

스샷 하나 첨부함

 이런식으로 점선, 도형, 곡선, 화살표가 넘나 편하게 바로 슥슥 그려짐.

화살표는 스샷처럼 쭉 그리고 세모 그리면 화살표로 변환됨. 곡선부분에는 저렇게 꼭지점을 기점으로 수정도 가능함. (원이나 곡선도 동일)

진심 개좋아.... 수학 물리 등 공학계열은 당연하고 경영, 경제쪽도 그래프 오지게 많이 그리는데 이 기능은 정말 시간을 많이 단축시켜준다.

녹음을 많이 안쓰는 입장에서 이 기능이 최고의 장점이라고 생각함

너무 좋아서 욕심을 부려보자면 사인파같은 파동형 곡선도 지원해준다면 개발자 사랑할듯

4. 테마지원

 존나 별로임 기본이 제일 이쁘니까 돈지랄ㄴ

5. 앱 2개 동시실행 불가

 노타빌리티의 단점은 2개 중복구동이 안되서  슬라이드오버 플로팅과 스플릿(분할) 멀티테스킹을 지원하지 않음

플렉슬처럼 자체 학습노트가 없는 앱들은 2개 켜서 동시에 필기하는 사람도 많던데 이건 그렇게는 안됨

 다만 앱 자체적으로 2개의 문서를 분할로 실행 할수 있다.

이게 분할 비율이 안드로이드처럼 자유롭게 조절되서 나름 편하고 상단 인터페이스도 당연히 하나로만 되어있어서

타 앱을 2개 동시구동해서 하는것보단 쾌적함

비율조정해서 옆에 띄우고 플렉슬의 학습노트와 비슷하게 활용 가능함

(많이 몰라서 적어두자면 오른쪽에서 아이패드 슬라이드 오버 꺼내는거처럼 노타에서 왼쪽부분을 슥 하면 최근문서 목록이 보임. 그거 끌어다가 열면됨)

정리

 노타빌리티는 녹음이 있기에 강의를 들으며 받아적으며 필기할때 당연히 독보적으로 좋으며

교수님의 외계어를 이해하면서 빠르게 필기해야 할 때 펜즐찾과 도형 도구들로 빠르게 그래프를 조지면서 필기 가능함

학식들 강의필기용으로 씹강추

 10.0 이 대규모업뎃 버전인데 가끔 업뎃이 안되있다거나 앱스토어 업뎃목록에 안뜬다는 사람이 있던데

노타빌리티 검색해서 눌러보면 업데이트 버튼이 떠있다고 하니 혹시 이런 경우에는 직접 들어가봐

노트쉘프

1. 필기감?

  솔직히 필기감 존나 좋다좋다 말이 너무 많아서 궁금했는데 구매하지는 않았음.

때마침 베타기간이라 테스트플라이트로 베타 받아서 쓰고있는데 개인적으론 필기감이 노타에 비해서 좋은지 모르겠음.

물론 타 앱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좋은데 개인적으론 노타 글씨체가 더 맘에들게 써짐. 노타랑 얘랑 성향차이지 둘 다 필기감은 굉장히 좋음

 ]내가 얘는 거의 안써서 다른 특출난 장점은 모르겠음

2. 초기화면 미리보기 굿노트급으로 깔끔함. 색깔놀이정도 가능

3. 펜 즐찾기능 (위치 변경 안되서 좀 아쉬움)

 많이 안써서 거의 모름

진짜 노트쉘프를 메인으로 쓰는 사람들은 나 놑쉘 이거때문에 쓴다! 하는 부분 알려주면 좋겠음

놑쉘 베타 참여/설치 방법

1. 앱스토어 가서 testflight 설치

2. https://testflight.apple.com/join/sIvoyO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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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써봤다고 할만한 필기앱은 위 4개가 다임.

애플북스? 이거 써봤는데 존나 별로임 기능이 너무 없어 걍 리딩용이나 밑줄이나 치는용도인듯

 개인적인 필기감 순위는

노타빌리티 >= 노트쉘프 > 굿노트 >>>>>>>>>>> 플렉슬

이지만 개인차가 심할태고 필름이나 커버 등의 환경도 고려해봐야 하니 판단은 알아서 하자.

플렉슬이 제일 구린건 다 동의할것임

 기능은 장단점이 있으니 우열을 나누는게 무의미하고 디자인도 다 괜찮은편이라서 개취라 생각함

하지만 노타 초기화면 파일분류 이건 못생긴게 맞다... 내부 ui 는 이뻐

읽어보고

‘ 이 ㅈ문가 병신새끼 필기 ㅈ도 안해봤네 ㅋㅋㅋ’ 생각할수 있는데

맞음..

그니까 많은 정보 댓글로 달아주셈

아! 난 세로스크롤은 별로 중요하게 여기지 않아서 따로 언급 안함. 뭐가 지원하는지도 정확히 모르겠네

 갤질하다보면 댓글이나 글로 필기앱 추천좀! 필기앱 뭐가좋아? 이런글이 매우 많은걸 봐선 필기앱 구매금액에 대해 부담스러워 하는 급식 학식들이 많은걸로 추정됨.

패드 사고 펜도 돈주고 따로 사고 필기감 높이겠다고 필름사붙이고.. 필기앱도 사야하는데 다 말이 다르니까 뭘 사야할지 모르겠지 2~3천원 하는것도 아니고ㅋㅋ

노트쉘프는 베타테스트중이고 플렉슬은 10일 무료체험이 있으니 써보면 됨.

 뭐 사려고 해도 정가로 사기 부담스러우면 리딤코드로 사자. 타오바오 가서 카드등록, 중국어 어렵다 하면 그냥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파는걸로 사도 됨.

타오바오랑 엄청나게 차이나지도 않음. 정가대비 50~60%정도 가격으로 구매 가능함.

리딤코드 등록 방법은 검색하면 많이 나옴

 걍 다 사고 자기가 직접 사용해보고 고르는게 최고지만 그러지 못하니까 물어봤겠지?

내 글은 대충 참고만 하고 유튭 영상에서 실 사용 활용 영상도 보고 직접 사용 가능한건 사용 많이 해보고 사자

그치만 결국 필기앱 하나만으론 뭔가 아쉽다.ㅠㅠ 2개로 나눠서 쓰는걸 추천

필자의 개인적인 추천은 강의필기를 할때는 노타로 녹음하며 받아적고 따로 도서실이나 집에서 공부하며 정리할때는

플렉슬로 가서 정리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여기서 리퀴드텍스트나 마진노트를 활용하는 법이 있지만 다음에 알아보자.....

 쓰다가 지쳐서 급 마무리함 ㅅㄱ

타이핑 하면서 일하는척 씹오졌다

월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