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기 가정환경이나 학교생활에서 겪은 문제 때문에 거부당하는걸 견뎌하지 못하는 결핍된 도태성격임

-이건 전혀 아니긴 함... 난 학교에서 인싸였고 유복한 환경에서 자랐고 딱히 문제 없었음... 그니까 결핍되거나 뭐 그러지는 않았음

절대절대 이성을 만나지 말아야함 아무리 외로워도 본인이 양심이 있으면 혼자사는게 맞음
-솔직히 이것도 맞긴 하지만 결혼은 또 다른 문제라 생각함 / 책임감은 있기 때문에

빚지기 싫어서 잘해주고 맘뜨면 사소한걸로 트집잡아서 도망치는 최악의 성격
- 와 띠 바 유레카 내가 딱 이럼 빚지기 싫어서 받은거 빠른 시일내에 갚아버림 , 와 그리고 트집은 아니고 맘에 안드는걸로 정정 합시다 ㅠㅠㅠ

남을 배려하는걸로 포장하지만 본질을 파고들면 지가 상처받기 싫어서 싸움으로 부터 회피한다는걸 스스로 누구보다 잘 알고있음
- 남 배려 맞음 걍 단지 나보다 상대방 기분이 좋으면 나도 기분좋아서임  , 내가 왜 상처 받음? 난 내가 좋게 나가는데 상대방이 엇나가면 둘중 한명은 죽어야 끝남 혹은 둘다 고투더헬 ㅋ , 할말 소심한 척 다하는 편임


자기 감정만 소중한 자기연민 비련의 여주인공병 걸린 마음이 아픈 사람들임

??? 이건 다 그렇지 내 감정이 우선시 되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