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은 기본적으로 하나에 집중하기보다, 좀 거시적으로 보는 경향이 있음. 그만큼 생각아 많고 풍부함.,

NT는 자기의 풍부한 생각 및 상상력을 어디에 근거해서 이야기할 줄 앎. 자신이 틀린 것에 논리적으로 납득가능하다면 납득하고, 수용함.
S를 보는 관점에서 시야가 좁다고 생각하지만,
st입장에서도 어느정도 수긍하는게, N보다는 제한된 상상력으로 삶에 욕심이 낮은 건 사실이고, 이 때문에 좀 지루한 패턴으로 비춰질수도 있겠다 싶었음.
NT을 간단히 키워드로 정리하자면 높은 포부, 이상/ 이를 실현시키기위한 노력과 자기검열이라 할 수 있겠지

한편 NF도 생각이 많아, 생각의 범위가 넓은 만큼 본인의 높은 이상향을 그리고 노력하지 NT와 마찬가지로 삶에 욕심이 있는 편이야.

그러나 사람들이 같은 N이라도 NF를 싫어하는 이유는 명확함
‘대화’를 할 때, 논리가 없거든,
욕심은 많은데 논리없이 이상을 실현시키려는 과정이 사람들에겐
이기적으로 비춰지는 거야., 노력과 자기검열이 가능할만큼 이성적이지 않아,  사실상 얘네는 정치질로 밖에 승부수를 못두지,

대화를 하면, 허무맹랑한 소리를 장황하고 있어보이게 만들어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려든다던지, 친목질을 유도해서 자신은 가련하고 연약한 피해자이니 사람들이 자신을 구제해주기를 바라는 둥.
정말 악랄하지 않니?

그나마 착한 nf들이 있다면 자본욕심이 없는 유형이라 할 수 있겠네
모든 nf에게 이게 실현되려면 너희는 물질과 명예가 차등적으로 부여되지 않는 수평적인 사회에 더 맞아, 그래야 저런 욕심이 해소될 수 있고, 정치질을 할 필요가 없어지거든, 그러니깐 문명의 혜택 누릴생각하지말고 한국을 뜨렴

진짜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