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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J] 상상속의 이상형의 성향을 때려맞춰보는데

길가던_INFJ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10.12 20:45:44
조회 1688 추천 0 댓글 15
														



그게 내생각엔 맞춰보다보니까 ISTJ 같더라



그래서 함 와밨어!!! ㅎㅇ



그럼 그 이상형이 어케대냐고? 엄청 길고 구체적이야!!!


내가 남자고 여자 이상형을 말하는건데 대충이라도 정리해 끄적여볼게

자 바로 말하자면 나이는 같고 키도 같으며

자존감,자존심 쎄고 성격쎄고 말이 적고 무뚝뚝한데

사실 속이 깊은거고 친구가 있기보다는 주로 혼자있는 편이고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사고방식 효율적이고 논리적이고 이해심 깊고 사려깊고

차분하고 이성적이고 옳고 그름을 알고 항상 인상쓴듯 무표정이나

약간 화난듯한 표정을 짓고 또! 말하는거지만 말을 별로 안하고

기세고 겉은 까칠하고 자주 웃진 않지만 좋아하는사람한텐

가끔 정말 빵 터지듯 잘웃으면서 같이 있으면 때로 정말 맘이 따뜻한데

때론 연약하기도 하면서 운동도 해서 몸좋은데 여자지만 어렷을때부터

강하게 자라와서 무술도 잘해선 웬만한 남자 2vs1은 싸워서

줫패 발라이겨버리고, 몸 전반적으로 근육좀 있지만 제일 잘보이는걸로

복근 좀 있고 동시에 체형은 적당히 마른 타입이라 약간 진격거

미카사, 롤 아칼리 같은 몸매에다 사람에대한 눈치도 마법사 수준이라

조용히 무표정으로 한참만 있다가도 감정 표출 전혀 안하던 속으로만

슬픈 사람도 마음 알아채고 자기스타일로 따뜻하게 대해주고 약한사람보면

도와주고 괴롭힘당하는거보면 구해주고 줫나패고 욕 겁나 잘하고

시비붙는거에 타협 절대 없고 지는거 싫어하기도 하긴한데 그런거보단

기본 성깔이 개썅 마이웨이에 하고 싶은거 다하는 성격이고 어느사람한테도

절대안꿀려서 에너지 개쎄서 넘치고 이미 말했듯 자존심이 쎄기도 하지만

마냥 심적이면서 근거가 없다기 보단 자신의 대한 특정한 실력의 믿음과

자존감도 매우 높고 현실과 불일치하는게 아닌 아주 잘 일치하는 편이며

그렇다고 오만한 사람이란건 아니며 또 이미 말했지만 소위 개썅마이웨이이기에

이 불굴의 의지와 강인함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인간의 가장 큰 단점이자 특징인

인지부조화가 정말로 없고 나랑 동갑에 키 도 같고 나보다 대체적으로

기가 쌘대 잘어울리기도 하고 좀 나 같이 성격착해서 쩔쩔매는 그런 유형 성격의

정반대라 화나는 상황 있으면 우리같이 속으로 묻는게 아닌 즉각 표출형으로

화낼건 화도 버럭내는편이라 사람상대할때 내가 너무 이성적이거나 착해서

너무 봐주는듯 싶다고 느껴지면 아오 잠깐 나와봐 하면서 답답함을 좀 느껴서

나서서 자기가 화내는데 이게 막 엄청 머리에 핏줄서고 그런 감정적인 사람이

아니라 그냥 성깔센 자유로운 영혼인것이고 여튼 겉은 이런 모습임에도

사실 마음속 깊은곳은 착하고 선한 사람이고 사회와 인간과 세상에 대해 잘 알지만

인간에 사람에 대한 선함과 믿음또한 있으며, 이미 위에서 나타났듯 누구에게라도

헌신의 마음도 한켠에 있음 하지만 성장배경이 좋지 않아 마음 깊은곳 한켠

어느곳엔 큰 상처가 있으며 강인한 바깥의 모습임에도 간혹 가끔씩 트라우마로

인해 마음이 약해지면 몰래 한없이 울곤하는데 그때마다 사랑하는사람한테

위로받으면 세상 모든 따뜻함을 느껴 완전함과 안전함,행복함 안도를 느낌.

그리고 내가 절반 넘게는 이성격이기 때문에 서로 성향의 베이스가 같음

성격이 대부분 같은 상태에서 어떤 양 극단만 다른 서로 반대이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상호 보완이 가능서로 이상주의에 낭만적사랑을 하며 한사람만봄 꺄ㅏ



이미지적인 부분으로는, 내가 사이버 펑크 좋아하는것도 있고 EMO 나 펑크도

내가 좀 있어서 그런지 이미 언급한 KDA 아칼리가 많이 생각나는데 그 베이스로

생각해도됨 다만 절대 맞다고는 못하고 반? 정도만 생각해야하고 만약 좀

궁금하면 구글에 Emo girl / Punk girl / Grunge girl / Cyberpunk girl 이런거

함 쳐서 이미지 들어가보삼 ㅇㅇ. 더 구체적으로 묘사하자면 머리는 형태가

정해진것같진않고 머리속에서 좀 뿌연데 단발이기도 하고 긴 머리이기도 한데

분명한건 중간이 없음.



그냥 단발이거나 긴머리이고 시간따라 기분따라 기르기도하고 짧게도 하는듯한느낆 꺄-----

색은 빨간색이기도 하고 때론 하늘색이기도 하고 때론 하얀색이기도 하고 때론

적갈색이기도 하고 때론 불타는 핑크? 색이기도 하고 때론 그냥 검은색임.

다만 항상머릿속에서 대부분이엇던건 적갈색,불타는핑크,흑발 이었음,

다만 내가 굉장히 검은옷만 입는데 나처럼 검은색온리 위주는 아님

여튼 걸어다니는 걸크래쉬 그 자체. 머리속에 떠오르는 이름이 없음 이름은 모르겠음

아 상상만해도 너무 좋음









.. 만약 자기가 이렇다.. 댓글에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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