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sl.pstatic.net/imgstock/upload/research/company/1715643321757.pdf

미국 진출 위한 비용 집행으로 실적 기대치 하회

1Q24 실적은 매출액 55억 원(YoY +211.8%, QoQ +12.4%; 컨센서스 대비 5.2% 하회, 당사 추정치 대비 -15.4% 하회), 영업이익 -34억 원(YoY 적지, QoQ 적지, OPM -61.9%; 컨센서스 대비 -25억 원 하회, 당사 추정치 대비 26억 원 하회)을 기록했다. ‘DeepCARS’ 월간 매출액은 2월에 MoM 감소했으나, 이후 4월까지 성장 궤도가 정상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AI 진단 솔루션이 의료 파업 영향으로부터 비교적 자유롭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또한, 심장이 멈춘다는 것의 특징상 관리와 대응이 중요하기에 추가적으로 적용 여부가 늘어날 수도 있다.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일본 ‘Med-Lung CT’ 프로모션과 미국 ‘DeepCARS’ 진출 관련 컨설팅 비용 등을 합해 비용이 크게 늘면서 영업이익은 기대치를 하회했다. 광고선전비는 9.3억 원(YoY +246.0%), 지급수수료는 2.8억 원(YoY +186.2%) 집행되었다. 이러한 적극적인 비용 집행 기조는 2Q24에도 이어질 전망으로 영업이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다. 다만, 큰 비용이 들어가는 작업들이 1H24에 이어지고 있어 2H24에는 판관비가 정상화되어 3Q24E 분기 BEP 달성이라는 목표는 그대로 달성할 것으로 전망한다. 심전도 측정 의료기기 ‘Hativ’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성수기를 맞이하는 계절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는 가족이나 친척 중에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어 건강이 걱정되는 수요가 늘어나기 때문이고, 2Q24에도 이러한 흐름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DeepCARS’ 외의 해외 진출 모멘텀은 4Q23E ‘Chest X-ray’ FDA 허가 → 1H25E ‘Med-Lung CT’ FDA 허가 → 2H25E ‘Hativ’ FDA 허가 등이 있다. Hativ는 적응증을 확장하여 5개의 적응증을 탑재한 채로 출시를 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