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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1분기 매출 2,463억 원(YoY -1%, QoQ +3%), 영업이익 123억 원(YoY +8%, QoQ 0%, OPM 5.0%)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2분기 신작은 MMORPG <롬>이 있었으나 온기 반영되지 않았고, <오딘>을 제외한 기존작들이 빠르게 하향 안정화하면서 모바일 게임 매출이 당사의 추정치를 하회했다. 비용에서는 지급수수료율이 58.2%p로 전년 대비 3.2%p, 전분기 대비 4.6%p 상승했다. 퍼블리싱 IP인 오딘과 롬의 매출 비중이 상승함에 따라 수수료율 상승은 불가피했다. 수수료율은 하반기 PC 게임 출시에 따라 점진적으로 하향할 것으로 예상하며, 25년 제작 자회사 PC게임인 <아키에이지 2>가 출시되는 시점에 역사적 최저점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2분기에는 서브컬쳐 수집형RPG <에버소울>의 일본 지역 확장을 제외하고는 신작이 부재함에 따라 영업이익이 113억원(YoY -58%, OPM 4.2%)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