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돌이긴 한데,

걍 똥싸러 갈때 폰 대신 들고가서

몇 페이지 씩이라도 읽으면 좋음

노잼이라서 변비 걱정은 없

이 책 읽어보면 그냥 그 바이오 기업은

영수증 분칠의 전형적 방식을 따르고 있음

잉여현금흐름 (FCF)과 현금흐름이 모두 +인 기업은

대부분 문제가 없다고 보면 되고

FCF와 현금흐롬 모두 -인 기업은

걍 적자지 거짓말은 크게 안한다고 보면 됨

근데 ㅋㅋ

현금흐름은 +인데, FCF는 -가 뜬다?

백번 양보해서 제조업이면 감가상각으로

이런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ㅋㅋ

것도 아니면 백이면 백 영수증분칠임

"가장 먼저 분식회계가 불거져 나온 곳은

웨이스트 매니지먼트(Waste Management) 社였다.

미국 전역에서 쓰레기 수거 및 처리 사업을 벌이던 이 회사는

장부를 예쁘게 만들려고

외부회계감사법인이던 아더 앤더슨의 컨설팅 사업부에 도움을 청했고,

컨설팅 사업부는

쓰레기차의 감가상각을 아예 하지 말고 매출채권을 조작하라며

친절하게 방법을 알려주었다."

루이싱 커피 회계분식 기사 보고

문득 생각 나서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