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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재영이 서로에게 "우리 팀에 꼭 없어선 안 돼"

핑크폭격기재영(116.42) 2021.01.15 18:51:06
조회 113 추천 4 댓글 0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41&aid=0003086419


에이스(Ace). 한 팀의 해결사를 의미한다. 국내 스포츠에선 주로 외국인 선수에게 에이스란 칭호가 주어진다. 흥국생명에는 두 명의 한국인 에이스가 공존한다. 김연경(33)과 이재영(25)이다.

이재영이 "(김)연경 언니는 우리 팀에 없어선 안 될 존재"라고 하자 옆에 앉아 있던 김연경은 "갑자기?"라고 놀라면서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김연경도 "(이)재영이는 우리 팀에 필요한 선수다. 흥국생명뿐만 아니라 국가대표에도 꼭 필요한 선수"라고 화답했다. 한국 여자배구의 현재와 미래는 서로를 인정했다.


흥국생명이 버티는 힘은 김연경과 이재영이다. 둘은 공격과 수비, 리시브까지 모두 갖춘 완성형 선수다. 국내 선수 가운데 득점과 공격 성공률에서 나란히 1~2위에 올라 있다.


김연경은 후배의 성장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다. 그는 "(이)재영이는 계속 잘하고 있다. 자기 관리도 좋다"고 했다.

세계 최정상 선수로 군림해온 김연경은 자세한 설명을 덧붙였다. 그는 "보통 선수들이 정상으로 향할 때 현실에 안주하거나, 안일한 생각을 가질 수 있다. 그런데 재영이는 꾸준히 본인의 위치를 잃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그래서 우리 팀과 국가대표팀에 꼭 필요한 선수"라고 극찬했다.


이재영은 유소년 시절 김연경의 활약을 보며 자랐다. "어릴 적 꿈이 (김)연경 언니와 같은 팀에서 뛰는 거였다"라고 밝혔던 이재영은 13일 "통합 우승을 하고 싶다. 또 언니들이 (대표팀에) 있을 때 올림픽 메달을 따고 싶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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