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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두수 전서 잡칙 中 별의 동궁(同宮)
1) 자미
- 묘 : 인축미오궁
- 왕 : 신해묘사궁
- 평 : 자궁
- 함 : 없음
* 묘유궁의 자탐이 공겁과 사살(양타·화령)을 보면 탈속한 스님이 많다.
- 종교나, 기공, 신비한 사물 등에 심취하거나 탈속적인 경향이 많다.
* 자살이 사해궁에 동궁하면 하루아침에 부귀를 모두 갖춘다.
- 칠살은 개창력이 있고 돌파하는 능력이 뛰어나서, 자미가 칠살과 동궁하면 ‘돌발’하는 상황이 많기 때문에 단시간 내에 부귀를 모두 갖춘다.
- 사해궁 자살성계의 명이 상황이 좋지 않으면 일생 중에 변화가 심하다, 화살위권이 되지 못하고 살성을 많이 만나면 인생의 부침이 심하여 갑자기 발달했다가도 갑자기 실패하기 쉽다.
* 자미와 천부가 명을 협하면(인신궁의 기월) 귀격이 된다.
* 자미나 천부가 경양과 동궁하고 무곡화록이 되거나 녹존과 동궁하면 거상이 된다.
* 자미 또는 자파가 태음과 살성을 만나는 운에는 관아의 벼슬아치로 영웅이 된다.
* 자파가 보필이 없고 길성이 없으면(백관조공이 없으면) 흉악한 서리의 무리가 된다.
* 자파가 양타를 만나면 공직에서 속이다가 화란을 일으킨다. 장사를 하는 것이 좋다.
* 자살이 화살위권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녹을 얻어야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공망이 더해지면 녹봉충파(祿逢沖破)하는 상황이 되고 말아서 실속은 없고 허울만 좋게 된다.
* 자파가 진술축미궁에서 명궁이 되고 다시 길성이 더해지면 중년 후에 발달한다.
- 자미는 진술축미의 사묘궁을 꺼리는데, 진술궁은 더욱 꺼린다.
* 자파가 진술궁에 있으면 군신간에 불의하다.
- 자파는 개혁적·반역적 기질이 있다.
* 자탐이나 자파가 도화성을 보면 음란한 경향이 있다.
* 여명에 자미·태양이 있으면 일찍 현명한 남편을 만나 믿고 의지할 수 있다.
2) 천부
- 묘 : 자축인미궁
- 왕 : 오유진술궁
- 지 : 묘사신해궁
- 함 : 없음
* 천부가 술궁에 있으면서 살성을 보지 않으면 갑기년생은 허리에 금띠를 두르고 부유하게 된다.
- 쌍록을 만난다.
* 천부·천상이 조원하면 천종의 식록이 있다.
- 인신궁의 염정이 명궁에 있을 때 재백궁과 관록궁에서 부상이 쌍비호접식으로 들어올 때
- 정성이 없는 사해궁에 안명하면서 부상이 내조하는 경우
* 천부가 수명하고 사살을 보면 위인이 간사하다.
- 이 경우는 공고(空庫)·로고(露庫)가 되는 것으로, 록이 없으면 더욱 좋지 못하다.
* 천부가 수명하면 공망(공겁, 절공, 천공)을 꺼린다.
- 보필·녹존이 있으면 괜찮다.
3) 천상
- 묘 : 자축인신궁
- 지 : 사미해궁
- 함 : 묘유궁
* 자오궁의 정상이 경양과 동궁하면 대부분 곤장 맞는 짓을 한다.
- 형기협인이 된다.
* 우필과 천상이 있으면 복이 임한다.
- 다른 사람의 발복을 통하여 발복한다.
* 천상이 함지이면서 탐랑·염정·무곡·파군·양타를 만나면 교예(巧藝)로 먹고 산다.
* 천상이 창곡의 충파를 보면 주로 첩이 된다.
- 창곡화기나 화령의 충회를 보면 좋지 않다.
* 천상·염정이 수명하면서 경양·천형을 보면 형벌을 받아 곤장 맞게 된다.
4) 천량
- 묘 : 자인진오궁
- 왕 : 축미궁
- 지 : 술묘궁
- 함 : 신사해궁
* 천량·태음의 여명은 음란하고 가난하다.
- 천량이 사해궁, 태음이 인신궁에 있으면 음란하다. 함지에 있지 않으면 의록이 있으나, 함지라면 하천하다.
- 사해궁은 동량 조합, 인신궁은 기월조합이다. 성계의 속성상 이성문제나 감정문제가 많을 수 있다.
* 동량이 사해궁에 있으면 남자는 방탕함이 많고 여자는 음란함이 많다.
- 천형·화기에 살성이 더해지면 하천함이 많다.
- 천량이 사궁 또는 천동이 해궁에 있으면서 대조하거나, 천량이 해궁에 있고 천공이 사궁에 있는 경우를 말하는데 전자가 더 나쁘다.
* 천량이 수조하면서 길성이 상봉하면 평생 수와 복을 누린다.
- 오궁이면 아주 좋다.
- 천량이 낙함하면 그렇지 못하다.
* 천량·태양·문창과 녹이 만나면 과거에 일등으로 급제한다.
- 묘유궁에서 양량이 동궁하면서 문창과 녹을 만나는 것을 말한다.
- 양양창록격이 이루어진다.
* 천량·문창이 묘왕지에 거하면 어사대의 수장의 지위에 오른다.
- 청귀함은 얻을 수 있지만 부하게 되는 것은 아니다.
* 천량·태음은 회오리 바람에 쑥대가 날리는 것과 같이 불안정하게 사는 사람이다.
- 양량이 유궁에 있으면서 사궁의 태음을 만나는 것을 말한다.
- 거주지 변동이나 외국 출입이 잦은 경우도 많다.
* 천량·천마는 위인이 표탕하고 풍류를 즐긴다.
- 사신궁이 비교적 심하고, 인해궁에서는 비교적 가볍다.
* 천량이 길성을 보면서 천이궁에 좌하면 큰 상인이 된다.
- 천형·화기가 더해지면 보통이다.
* 천량이 함지에 있으면서 양타를 보면 미풍양속을 어지럽힌다.
- 조직생활에 적응이 어렵고, 자유분방하며, 구속을 싫어하는 경향이 많다.
* 천기·천량이 진술궁에 동궁하면서 길성이 더해지면 부귀자상(富貴慈祥)하다.
- 심성이 선하다. 살성을 만나면 탈속적인 경향이 있다.
* 기량이 진술궁에 동궁하면 높은 재주를 가지고 있다.
- 길성과 살성을 같이 봐야 한다.
- 차성안궁하면 그렇지 않다.
5) 천동
- 묘 : 묘사해궁
- 왕 : 자신궁
- 함 : 축미유오궁
* 천동이 길성을 만나면 수명이 길다.
- 녹존을 만나는 것이 가장 좋다.
* 동월이 함궁에 있으면서 살성이 많으면 기예(技藝)가 있으나 여위고 창백하다.
- 주로 공장(工匠)이 되고 또 병이 많다. 화기를 보면 더욱 그렇다.
* 천동이 술궁에서 화기가 되면 정년생은 도리어 좋게 된다.
- 정년생으로 술궁에 천동이 좌명하면서 대궁 진궁에 거문화기가 되면 반배 격국이 된다.
* 천동·탐랑이 오궁에서 양타를 보면 병·무년생은 변방의 오랑캐를 진압한다.
- 마두대전격으로 부하고 귀하다.
6) 천기
- 묘 : 자오진술궁
- 왕 : 묘유궁
- 함 : 축미궁
* 기량이 회합하면 병법을 논하기를 좋아하고, 술궁에 있어도 역시 좋다.
* 기량이 수명하고 길성이 더해지면 부귀하고 자비롭고 자상하다.
- 동궁하거나, 두 별이 각각 왕지에 있으면서 명·신궁이 되어도 그렇다.
- 천형·화기가 더해지면 승도가 된다.
* 기량과 천동이 명·신궁에 있으면서 공망을 만나면 스님이 되는 것이 좋다.
- 기량이 명궁, 천동이 신궁에 좌하는 것을 말한다.
* 기량이 수명하는데 파군·칠살의 운을 만나면 주로 출가한다.
- 살성과 공망성을 만나야 한다.
* 기량이 탐랑·태음·천동·칠살과 만나면 저녁 늦게까지 장사하느라 잠자지 못한다.
- 흉성을 만나면 분파(奔波)한다.
* 천기에 악성이 더해지고 살성이 동궁하면 좀도둑이 된다.
- 양타·화령의 사살, 천형·화기·대모 등의 살성이 동궁한 것이다.
- 천기가 한궁이나 함지에 있으면서 명신궁이 되는 것을 말하는데, 위인이 교활하고 이익을 좋아하는데 만일 다시 악살이 더해지면 주로 위인이 도둑질하는 습성이 있다고 한 것이다.
* 거문이 함지에 있고 천기와 있으면 파격이 된다.
- 기거가 묘유궁에 안명하는 것을 말한다. 남명은 간사하고 여자는 음란하다.
7) 태양
- 묘 : 묘오궁
- 왕 : 인진사궁
- 함 : 술해자축궁
* 태양 화기가 되면 날마다 시비가 있고 눈을 상함이 있다.
- 거문화기면 고생과 시비가 많고, 태양화기면 주로 눈을 상한다고 한다.
* 태양이 미신궁에 떨어져 명궁에 있으면 위인이 먼저는 부지런하다가 뒤에는 게을러진다.
- 미궁에서는 일월이 동궁하는데, 얼굴이 태양의 상이면 먼저는 부지런하다가 나중에는 흐지부지 된다고 논하나, 태음의 상으로 외모가 조용하고 차분하며 안으로 성급하면 이렇게 논하지 않는다.
* 여명에 태양이 있으면 단정한데, 일찍 현명한 남편과 결혼하여 믿고 의지할 수 있다.
- 태양이 함지에 있으면 보통이고, 묘진사오궁에 있으면서 살이 없으면 남편을 왕하게 하고 자녀를 이롭게 한다.
* 태양이 유궁에 수명하면 貴氣는 있어도 현달하지 못하고, 자질은 있어도 두각을 나타내지 못한다.
* 거문·태양이 공조해도 역시 기특하게 된다.
- 태양이 사궁에 있고, 거문이 해궁에 있으면서 거문이 수명하는 것을 말한다.
* 태양과 거문이 동궁하면 삼대에 걸쳐 관에서 녹봉을 받는다.
- 인궁에 있을 때 그러하며, 반드시 녹권과를 만나야 한다.
* 태양이 부처궁에 있으면서 여러 길성이 모여있으면 처로 인해 귀를 얻는다.
- 반드시 창곡을 봐야 하며 또 묘왕지에 있어야 한다.
* 태양이 함지이면서 부처궁에 있고 살이 더해지면 상처한다.
- 화기가 아니라도 그렇다.
* 왕궁의 태양이 재백·전택궁에 있으면서 공망과 살성 등이 없으면 돈을 모은다.
- 공겁을 가장 꺼리고 화령은 그 다음이며, 또 전택궁에서 보면 주로 윗사람의 음덕을 입는다.
* 태양이 천이궁에 있으면 조업을 지키지 못하고 집을 떠난다.
- 함지이면 집을 떠나도 발달하지 못한다.
8) 태음
- 묘 : 해자축궁
- 왕 : 유술궁
- 함 : 오인진사묘궁
* 태음이 문곡과 처궁에서 동궁하면 과거급제한다.
- 문창이 동궁해도 그러하며, 명·신궁에 있으면 교예(巧藝)지인이다.
* 태음이 양타를 보면 반드시 사람과 헤어지고 재물은 흩어진다.
- 양영이나 화타를 봐야 한다.
* 태음이 낙함하고 밤에 태어난 사람이라면 어머니를 상하고 처를 극한다.
* 태음이 낙함하고 화기면서 낮에 태어난 사람이면 어머니가 개가하여 계부의 성을 따른다.
- 태음화기에 낮에 태어났다면 상부한다.
* 태음이 낙함하면서 양타를 만나면 사지를 상하고 못쓰게 된다.
- 양령이나 화타를 봐야 그렇다.
* 태음 천기가 창곡과 동궁하면 남자는 노복이 되고 여자는 창기가 된다.
- 인궁이면서, 반드시 화기와 살모성을 봐야 한다.
* 태음이 문곡을 보면 구류술사가 된다.
* 태음이 질액궁에 있으면서 타라·화령을 만나면 눈에 질환이 있다.
- 태음과 타라가 동궁하면서 화령을 만나면 그렇다.
9) 태음·태양 공조(拱照)
* 태양이 사궁, 태음이 유궁에 있으면서 축궁의 명궁을 비추면 쉽게 과거급제한다.
* 태양이 묘궁, 태음이 해궁에 있고 미궁이 명궁이면 과거급제함이 많다.
- 녹권과 등의 길성이 비쳐야 기격(奇格)이 된다.
* 일월은 미궁에 동궁하고 명궁이 축궁이면 제후의 재목이다.
- 축궁에 정성이 없고 일월이 대궁인 미궁에서 비추는 것으로, 미궁이 명궁이면서 일월이 동궁하는 것보다 좋다.
* 일월이 축미궁에서 명·신궁일 때 삼방에 길성이 없으면 흉하다.
* 일월이 수명하면 각기 다른 곳에서 비춰 들어오는 것만 못하다.
* 태양이 진궁, 태음이 술궁에서 다투어 비추며 권세와 녹봉이 가볍지 않다.
- 살기가 없어야 하고, 창곡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
* 일월이 명궁을 협하거나 재백궁을 협하며 길성이 더해지면 권력이 있지 않으면 부하게 된다.
- 양타가 충하거나 좌하고 있으면 스님이 되는 것이 좋다.
* 일월이 반배되는 것을 가장 싫어한다.
- 일월이 동궁하면 그 사람의 생시를 본다. 낮에 태어났다면 태양이 좋고, 밤에 태어났다면 태음이 좋다.
- 반배, 즉 태양이 술궁 태음이 진궁에 있거나, 태양이 해궁 태음이 사궁에 있거나, 태양이 자궁 태음이 오궁에 있으면 조종을 떠나 자수성가하면 길하므로 무조건 반배를 꺼린다고 논해서는 안 된다.
* 태음·태양·보필이 만나면 아름답다.
- 태양과 좌보가 동궁하고 태음과 우필이 동궁하는 것이 정격이고, 태양이 우필과 태음이 좌보와 동궁하면 그 다음이다.
* 일월이 양타를 만나면 육친을 극한다.
- 묘왕지라면 극한다고 할 수 없다.
* 일월이 함지에 있으면서 악한 살성을 만나면 고생하고 분파한다.
- 묘왕하면서 길화를 얻으면 주로 많은 노력을 통해서 부를 얻는다.
* 일월이 도화성과 살성을 만나면 남자는 간사한 도둑이 많고 여자는 음란함이 많다.
10) 문창
- 묘 : 축사유궁
- 지 : 신자진궁
- 함 ; 인오술궁
* 문창과 무곡이 있으면 위인이 박식하고 재능이 많다.
- 사묘궁(四墓宮)과, 묘유사해궁이 명·신궁이면서 삼방에 관권록이 있어야 한다.
* 과문성이 공조하면 어려서 등과한다.
- 삼방에 창곡·용지·봉각·천재·화과 등이 해당한다.
* 좌보·문창이 있으면 삼태(三台)의 지위에 이른다.
11) 문곡
- 묘 : 자진사유축궁
- 왕 : 해묘미궁
- 함 : 오술궁
* 문곡과 무곡이 묘왕지에 있고 보필을 만나면 장상이 될 재목이다.
- 문곡은 자오유궁이 좋고, 무곡은 사묘(진술축미)궁이 좋다.
* 문곡·무곡·탐랑이 오축운에서는 물에 빠지는 근심이 있기 쉽다.
- 오궁에서는 무부 조합, 축궁에서는 무탐 조합이 된다.
- 살기를 보면 그렇다.
- 명궁이 축궁이면 축의 운을 조심하고, 명궁이 미궁이면 오의 운을 주의해야 한다.
12) 문창·문곡
* 창곡이 사해궁에 임하면 귀하지 않으면 큰 부자가 된다.
- 사해궁 자살조합이 명궁이거나 천부가 명궁이면서 자미칠살을 만나는 조합 등에 해당된다.
* 창곡과 길성이 복덕궁에 거하면 옥수첨향(玉袖添香)이라고 부른다.
- 다시 자미가 오궁에 있으면 좋다.
- 복덕궁은 정신 사상 생각 두뇌의 좋고 나쁨 등을 보는 궁이므로, 이 궁에 문성인 창곡이 있고 관록을 주관하는 자미가 있으면 학문에 두각을 나타내기 쉬우므로 이와 같은 표현을 한 것이다.
* 창곡이 함궁에 있으면서 흉살이 파하면 헛된 명예만 올라간다.
- 흉살은 육살성을 말한다.
* 창곡과 염정이 사해궁에 있으면 형벌을 당하여 좋지 못하고 실속없이 거만하다.
- 사해궁의 정탐이 창곡을 만나면 과장하고 허풍떨기를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창곡화기을 만나면 더욱 그렇다.
* 창곡과 녹존이 만나면 기특하게 된다.
- 창곡은 녹을 보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허명만 있게 된다.
* 창곡 파군이 인묘궁에 있으면서 칠살·경양이 충파하면 분주하고 떠돌아 다닌다.
* 창곡·보필이 양타를 만나면 특이한 사마귀가 생긴다.
- 문창·좌보·경양을 한조로 보고, 문곡·우필·타라를 한조로 보는데, 만약 혼잡되어 있으면 이와 같이 보지 않는다.
* 창곡과 파군이 동궁하면 수액이 있다.
- 살성을 보면 그렇다.
* 문창·탐랑이 동궁하면 바른 일이 뒤집어진다.
- 문곡화기나 문창화기라야 그렇다.
* 문창과 거문이 만나면 뜻을 잃는 경우가 많다.
* 문창·염정·칠살·양타가 만나면 위인이 속이고 거짓된다.
- 축미궁의 정살에 양타가 동궁하고 다시 문창을 보는 것을 말한다.
* 문곡이 명신궁에 홀로 있고 흉성을 만나면 변설에 능한 무리다.
- 문창이라면 변설뿐만 아니라 고예(高藝)도 있다.
13) 무곡
- 묘 : 축미술궁
- 왕 : 자오궁
- 평 : 사해궁
- 함 : 없음
* 무곡이 묘왕지에 있으면 위명이 혁혁하다.
* 무상이 창곡과 만나면 총명하고 교예가 무궁하다.
- 인신궁에서 무곡과 천상이 동궁한다.
* 무곡이 록마교치가 되면 먼 곳에서 돈을 번다.
- 인신궁의 무상이나 사해궁의 무파가 명·신궁이 되면서 녹마를 만나는 것으로, 대운에서 만나도 그러하나 명·신궁에서 만나는 것보다는 못하다.
* 무곡이 천이궁에 있으면 큰 상인이 된다.
- 길성이 많아야 그렇게 논한다.
- 인신사해궁 무파상 조합은 파군을 만나므로 행동력이 있어 행상을 하고, 자오묘유궁 무부살 조합은 천부의 보수적인 성질로 인해서 앉아서 하는 좌고를 한다.
* 무곡·탐랑이 재백궁이나 전택궁에 있으면 횡발한다.
- 화령을 만나 화탐격이나 영탐격이 이루어져야 한다.
* 무곡이 염정·탐랑·칠살과 만나면 상인이 된다.
- 묘유궁의 무살 조합을 말한다.
* 무탐에 살성과 화기가 더해지면 기예(技藝)로 먹고 사는 사람이다.
- 화령을 보면 그렇게 보지 않는다. 여기서 살성은 양타·공겁을 말한다.
* 무곡파군은 조업을 없애고 집안을 말아먹으며 고생한다.
- 사해궁의 무파를 말한다. 살성과 화기를 보아야 한다.
- 조합이 좋으면 큰 사업을 이루는 사람도 많다.
* 무곡파군염정이 묘궁(卯宮)에 있으면 나무에 깔리고 천둥소리에 놀란다.
- 묘궁의 무살이 미궁의 자파와 해궁이 정탐을 만나는 것으로, 주로 사고를 뜻한다.
- 묘궁의 정파가 미궁의 무탐을 만나는 경우, 두 궁에서 모두 살성과 화기를 만나야 그렇다.
- 반드시 사고가 생기는 것을 뜻하는 것은 아니고, 여의치 못한 다른 일도 포함된다.
* 무곡과 겁살이 경양을 만나면 돈 때문에 칼을 쥔다.
- 묘유궁의 무살 조합이 화령과 동궁하면서 삼장에서 경양을 만나는 것을 밀한다.
* 무곡이 양타에 화성을 보면 돈 때문에 목숨을 잃는다.
- 화성과 타라가 동궁하면 중하다.
* 무곡칠살이 화성을 만나면 돈 때문에 겁탈당한다.
- 묘유궁의 무살조합을 말한다.
* 무곡은 과수가 된다.
- 화성은 유약하여 여자가 부권을 빼앗으면 형극을 면하지만, 만약 둘 다 강해서 서로 맞붙으면 반드시 형극하고 생이별한다.
* 무곡천부가 자오궁에서 동궁하면 오래 산다.
- 화령을 보면 그렇게 보지 않는다.
* 무곡·파군·탐랑이 자궁에 있으면 물에 빠진다.
- 자궁의 무부가 파군·탐랑을 상회하는 운에 이를 때 원국에 살기가 있는데 다시 살기를 보면 그러하다.
14) 탐랑
- 묘 : 진미술궁
- 왕 : 자오궁
- 함 : 사해궁
* 탐랑이 화령을 사묘궁에서 만나면 부로호서 재산이 많으며 제후가 되는 귀함이 있다.
- 진술궁에서 좋고, 축미궁에서는 그 다음이며 수조해도 모두 길로 논한다.
- 화령과 탐랑이 동궁하는 것이 좋고, 대궁에 있으면 격이 떨어진다.
* 탐랑이 입묘하면 수명이 길다.
* 탐랑이 살성을 만나고 길성이 없으면 도살이나 요리하는 사람이다.
* 탐랑이 사해궁에서 살이 더해지면 백정이 되지 않으면 형을 만난다.
- 복을 길게 누리지 못한다.
* 탐랑이 자오묘유궁에 있으면 좀도둑의 무리가 되며 종신 쓸모없는 사람이 된다.
* 탐랑 무곡이 동궁하면 만년에 변방의 오랑캐를 마음으로 복속시킨다.
- 명궁에 무곡이 진술축미에 있으면 30세 후에 발재하는데, 진술궁이 좋고 축미궁이 그 다음이다.
- 중년 이후에야 비로소 발달한다는 말이며, 운에서 반드시 길화를 보아야 한다.
* 탐랑무곡은 먼저는 가난했다 나중에 부하게 된다.
* 탐랑이 살성과 동궁하면 여자는 바람을 피우고 남자는 좀도둑이 된다.
- 자오묘유의 사패지에 탐랑이 있을 때를 말한다.
* 탐랑·무곡이 사생·사묘지에 있으면서 파군, 화기와 살성을 만나면 여러 가지 만드는 것에 정통하다.
- 무탐이 파군·화기와 사살을 만나는 것을 말한다.
* 무탐이 신궁(身宮)에 동궁할 때, 길성이 없으면 도리어 오래 살지 못하게 된다.
- 명궁에 길성이 없고 신궁에 탐무가 있으면 고독하고 가난하다.
- 길성이 없으면서 다시 양타를 만나는 것을 말한다.
* 탐랑·무곡·파군에 길성이 없으면 술과 여자에 빠져 자신을 잃어버린다. 혹 수예(手藝)로 나간다.
- 도화성을 봐야 그렇다. 살성을 만나면 주로 수예가 있다고 보아야 한다.
* 탐랑·태음·천동·칠살이 기량을 만나면 재를 탐하는 것이 끝이 없는 장사꾼이 된다.
* 탐랑·염정이 동궁하면 남자는 방탕함이 많고, 여자는 음란하다.
- 살성과 도화성을 만나면서, 천마를 만나지만 녹이 없거나, 화성을 보는데 녹이 없는 경우 등이 그렇다.
* 탐랑이 해자궁에서 양타를 만나면 범수도화라고 한다.
- 남녀 모두 주색에 빠져 몸을 상하나, 길성이 있으면 길하다.
* 탐랑·타라가 인궁에 있으면 풍류채장이라고 한다.
* 여명에 탐랑이 있으면 질투가 많다.
- 해자궁에서 양타를 만나면 창기와 같은 류이고 녹마를 만나면 좋지 못하다.
* 탐랑이 창곡과 동궁하면 실속이 없다.
15) 염정
- 묘 : 인신궁
- 리 : 진술축미궁
- 함 : 사해궁
* 염정은 화에 속하고 파군과 천상은 수성이다.
- 염정과 파군은 화수미제
- 염정과 천상은 수화기제
- 염정은 천상의 제화를 좋아하고, 파군과 동궁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 염정탐랑은 목화통명으로 성계의 조합상으로는 가장 원만하고, 자유분방한 면도 있다.
- 정부 조합은 염정의 불안정한 囚의 경향이 천부의 藏을 주관하는 속성과 화생토로 배합이 잘되어서 염정의 조합 중에서 가장 안정적인 조합이 되면 격도 높다.
* 염정이 미신궁에 있으면서 살이 없으면 부귀하고 이름을 멀리까지 떨친다.
- 웅수조원격으로 살성이 더해지면 보통이다.
* 염정이 묘유궁에서 살이 더해지면 염치없는 공무원이 된다.
* 염정이 암성인 거문과 만나면 탐욕스러운 하급관리가 된다.
* 염정이 탐랑·칠살·파군을 만나고 무곡을 천이궁에서 보면 도적이 된다.
- 문곡을 두려워한다.
- 사해궁의 정탐이 대궁에서 문곡을 보는 것을 꺼려한다는 것을 말한다.
* 염정·칠살이 묘왕지에 있으면 부유한 사람이 된다.
- 오궁에 있으면 기격으로, 만약 함지에 화기를 만나면 빈천하고 신체장애가 된다.
- 정살이 미궁에선 기격이라 할 수 있으나 축궁에서는 그렇게 보지 않는다.
* 염정파군이 화성과 함지에 거하면 물에 빠져 자살한다.
- 묘유궁의 정파가 화성과 동궁하면 또 화기를 보는 경우를 말한다.
- 자오궁의 정상 대 파군조합도 화성을 보고 화기를 보면 그런 경향이 있다.
* 염정 칠살이 사해궁에 있으면 천지를 떠돌아다닌다.
* 염정이 사살을 보면 형을 받아 죽는다. 양타·화령과 동궁하면 그렇다.
- 염정이 살성을 보면서 화기나 무곡화기를 보는 것을 말한다.
* 염정이 백호와 있으면 곤장형을 면치 못한다.
* 염정이 파군·칠살을 천이궁에서 만나면 길에서 죽는다.
- 천이궁에서 정파에 칠상을 보고 또 살성과 화기를 만나는 것을 말한다.
* 염정·경양과 살성이 관록궁에 있으면 감옥에 갇히는 것을 면치 못한다.
- 살성이란 칠살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유년의 살성을 말한다.
* 염정 청백격이 되면 능히 절개를 지킬 수 있다.
- 염정이 인신미궁에 있으면서 길성과 길화가 있는 경우를 말한다.
* 염정이 문창과 동궁하면 예악을 좋아한다.
- 살성과 화기가 없어야 그렇다.
* 염정이 녹과 있으면 주로 부귀한다.
- 염정화록에 녹족을 보면 더욱 좋다.
* 염정이 양타를 보면 종기가 생긴다.
- 염정화기는 피를 보는 재앙을 만나기 쉽다.
* 염정이 무파를 만나면 조업을 파한다.
- 무곡화기라야 그렇다.
16) 거문
- 묘 : 묘인신유궁
- 왕 : 자축오해궁
- 평 : 진사미술궁
* 거일이 인궁에 있고 명궁이 신궁인 경우에는 먼저 이름을 날리고 난 뒤에 식록이 있다.
* 거일이 인궁에서 명궁이 되면 식록이 있은 다음에 이름을 날린다.
* 거일이 신궁에 있고 명궁이 인궁에 있으면 먼저 이름을 날리고 난 뒤에 식록이 있다.
* 거문이 자오궁에서 녹권과를 만나면 석중은옥격이 되어 복이 흥하고 높아진다.
* 거문이 해궁에 있고 태양이 사궁에 있으면서 명궁이면 식록이 있고 난 후에 이름을 날린다.
* 거문이 사궁에 있고 태양이 해궁에 있으면서 명궁이 되면 도리어 좋지 않다.
- 태양이 해궁에 있으면 함지가 된다.
* 거일이 공조해도 뛰어나다.
- 길성이 많아야 그렇게 논하고 태양이 함지에 있으면 꺼린다.
* 기거가 묘궁에 있고 녹을 얻으면 좋다.
* 기거가 유궁에 있으면서 길화가 된 자는 비록 재관이 있어도 끝이 좋지 못하다.
- 고독하고 가난하면 오래 살지만, 거부가 되면 일찍 죽는데 화기가 더해지면 더욱 흉하다.
* 거문이 진궁에서 화기가 되면 신년생이 명궁에서 만나면 도리어 기이하다.
- 신년생으로 문창화기를 만나야 기격이 된다.
* 거문천기가 축미궁에 있으면 하격이 된다.
- 축미궁의 거동이 살기형모를 볼 때를 말한다.
* 거문·타라가 있으면 반드시 특이한 사마귀가 생긴다.
- 화성이 비추면 그러하며, 몽고반점같은 특이한 점이 있다.
* 거문이 사살을 함지에서 만나면 흉하다.
- 거문이 진술궁에 있으면 낙함한다.
* 거문이 화성·경양·타라에 악성을 보면 목매달아 죽거나 물에 빠져죽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
- 악성은 화기와 형모성을 말한다.
* 거문이 화성·영성을 만나는데 악한 운을 다시 만나면 바깥 길에서 죽는다.
* 거문천기는 방탕 유랑한다.
- 여명을 말한다. 화기에 살성을 보아야 비로소 그렇다.
* 거문에 동량이 충합하면 재능이 있다.
- 신궁(申宮)에 안명하면서 정성이 없고 대궁에 거일, 자궁에 동월, 진궁에 기량이 내회하고 정년생이 길화를 얻어야 그렇다.
* 거문이 수명하고 삼합에서 살성을 만나면 반드시 화재의 액을 당한다.
- 양령이나 화타를 봐야 그렇다.
* 거문이 형제궁에 있으면 골육간에 의견이 맞지 않는다.
- 화기에 살성을 만나야 그렇다.
- 태음화기를 만나면 시비가 동서로부터 비롯된다.
* 거문이 자녀궁에 있으면 첫 아기를 상한 후에 비로소 자녀를 얻는다.
- 살성이나 화기를 봐야 그렇다.
17) 칠살
- 묘 : 축인미신술궁
- 왕 : 자오묘유궁
- 평 : 사해궁
- 함 : 없음
* 칠살이 인신오궁에 있으면 일생 작록이 영창한다.
- 칠살조두격을 말한다.
- 길화를 보아야 그렇다.
* 칠살과 염정이 동궁해 있으면 노상에서 시체를 묻는다.
- 천이궁에서 파군을 만나도 그러하며, 만약 함지에서 화기가 더해지면 더욱 흉하다.
* 칠살·파군은 외출하는 것이 좋으며 여러 가지 손재주가 있으나 정통할 수 없다.
- 칠살이 함지에 있거나 파군이 녹을 얻지 못하면 이렇게 말할 수 있다.
* 칠살이 절지에 있으면서 양타를 만나면 요절한다.
- 원국의 칠살이 절지에 거하고 유년이 만약 다시 칠살이 있는 궁에 있으면서 원국의 양타가 회조할 때 유년 경양·유년 타라에 의해 충기를 받으면 그렇다.
- 녹을 만나면 구할 수 있다.
* 칠살이 명·신궁에 있고 유년에서 천형·화기를 만나면 재앙과 손상이 있다.
- 자미·천상·녹존을 만나면 해소할 수 있다.
- 원국에 칠살이 좌명하고 유년이 다시 칠살이 있는 궁에 이르면서 형기성과 유년 살성 등의 흉성을 보면 그렇다. 녹을 만나면 해소할 수 있다.
* 칠살중봉하고 사살을 만나면 허리와 등이 구부러지고 전쟁터에서 죽는다.
- 칠살과 화령이 만나면 주로 진중에서 죽고 또 질액이 있다.
- 원국에서 칠살이 살성과 만나고 유년에서 다시 칠살을 만나며 다시 유년의 살성을 만나면 이 해에는 주로 사고나 군인에 의해 상함이 있다.
- 원국에서 화령이 칠살과 동궁하고 있으면 더욱 심하다.
* 칠살이 양령과 있으면 가난하고 천하며 도살이나 요리하는 사람이다.
* 칠살이 경양·영성과 있으면서 유년 백호를 만나면 형으로 죽고 재앙이 있다.
- 원국의 칠살이 양영과 동궁하고 유년백호를 만나면 관재소송은 있으나 형을 받아 죽지는 않는다.
* 칠살이 유년 경양과 두 개의 관부를 만나면 고향을 떠나고 유배를 간다.
- 칠살과 관부가 안명하고 유년이 본궁으로 행하고 또 유년관부가 동궁하면서 또 유년경양을 만나는 것을 ㅤ말한다.
- 원국에 화령이 있으면 더욱 심하다.
* 칠살은 음침해서 복이 많지 않다.
- 남자는 위권함이 있으나 여자는 베푸는 바가 없다.
18) 파군
- 묘 : 자오궁
- 왕 : 진술축미궁
- 함 : 인신궁
* 파군이 자오궁에서 살이 없으면 관자청현(官資淸顯)하여 삼공의 지위에 오른다.
- 반드시 녹을 얻어야 한다.
- 갑계년생이 합격하고, 정기년생은 그 다음이나, 병무년생은 곤란하다.
* 파군·탐랑이 녹마를 만나면 남자는 유랑방탕함이 많고 여자는 다음하다.
- 사해궁일 때 그렇다. 그러나 반드시 화령과 여러 도화성을 볼 때 그러하다. 만약 복덕궁 천부가 천요를 본다면 더욱 그러하다.
* 파군이라는 별은 성격이 밝기 어렵다.
- 파군의 성격이 한결같지 않아서 쉽게 기뻐하고 쉽게 노하며 쉽게 애증을 나타내는 것을 두고 한 말이다.
* 파군이 화령을 보면 분파하고 노록한다.
- 십이궁 모두 이러 성질이 있다. 전택궁에서는 주로 자주 이사를 가거나 집을 바꾸게 된다.
* 파군이 거문 암성과 동향하면 수중에서 묘를 만든다.
- 파군과 거문은 동궁하지 않으므로 명궁을 비추거나 천이궁을 범하는 경우를 말한다.
- 파군과 문곡이 해자축의 세 궁에 거하고 문곡화기를 보면 그러하며, 무곡화기 역시 좋지 않다.
- 자오궁에서는 주로 밖에 나가서 화를 만나는데, 무곡화기를 천이궁에서 보기 때문이다.
* 파군·경양·영성을 관록궁에서 보면 도처에서 구걸한다.
- 묘유궁의 정파가 관록궁에 있을 때를 말한다.
* 파군이 진술축미궁에 있으면서 병무년생이면 부귀한다.
- 병년생은 주로 부모의 음덕을 얻고, 무년생은 반드시 스스로 창업하는데 모두 화록을 보기 때문이다.
* 파군무곡이 재백궁에 들어가면 여기저기서 기울어지고 실패한다.
- 무곡화기라야 그렇다.
* 파군이 창곡을 만나면 형극하고 고생이 많다.
- 창곡화기라야 그렇다.
* 파군과 문창이 인궁에서 명궁이 되면 귀가 삼공의 지위에 이른다.
- 창곡화과를 말한 것이다.
* 파군이 양타를 보면서 명·신궁·질액궁에 있으면 주로 신체장애가 된다.
- 파군 양타가 명궁과 질액궁에 있을 때를 말한다.
* 파군이 형제궁에 있으면 골육간의 의견이 맞지 않는다.
- 화령과 동궁해서는 안 된다.
* 파군이 재백궁에 있으면 눈에 끓는 물을 붓는 듯하다.
- 녹을 보지 못하면서 살성과 화기를 보면 그렇다.
* 파군이 노복궁에 거하면 노복이 훼방하고 이익을 챙겨 도망간다.
- 천마·화령을 봐야 그렇다.
* 파군이 전택궁에 있으면 조업을 깨고 없앤다.
- 살성을 볼 때 그렇다.
* 파군이 복덕궁·부모궁에 거하면 형극하고 얼굴을 상한다.
- 살성을 보면 그러한다, 화령은 더욱 꺼린다.
19) 양령
- 묘 : 진술축미궁
- 왕 : 자신유해궁
- 함 : 묘사오궁
* 경양이 입묘하면 부귀로 이름을 날린다.
- 길성이 더해져야 그렇게 논한다.
* 경양·화성이 동궁하면 위권출중하다.
- 진술궁이 명궁일 때 좋고, 축미궁은 그 다음이다.
* 양타·화령이 명·신궁에 있으면 허리와 등이 굽어지는 사람이 된다.
- 사살이 명궁을 비추는 것을 말한다.
* 양타·화령은 길을 만나면 발재하고 흉을 만나면 꺼린다.
* 경양·영성이 좌명하고 유년백호가 있으면 재앙과 손상이 있다.
- 유년백호가 또 명궁에 다다라야 한다.
- 유년이 선천명궁에 다다르고 다시 백호를 만나는 경우를 말한다.
* 양타가 화기를 협하면 패국이 된다.
- 명궁과 대한·유년이 이와 같아도 역시 흉하여 고독하고 가난하며 형극함이 있고, 만약 녹존이 홀로 지키는데 길성이 동궁하지 않아도 역시 재앙을 만나는 흉이 있다.
- 녹존이 있는 궁에 정성이나 보좌성의 화기가 있는 경우를 양타협기라고 한다.
* 유년양타가 영성을 협하면 관재소송이 있다.
* 경양이 유년경양을 거듭 만나면 서시처럼 죽게 된다.
- 양타질병에 해당한다.
* 경양이 일월과 동궁하면 남자는 극처하고 여자는 남편을 형(刑)한다.
- 남자가 태음화기, 여자는 태양화기라야 그렇다.
* 경양·창곡·보필이 동궁하면 반점이나 어두운 사마귀가 있다.
* 경양·화성·염정·거문이 동궁하면 신체 장애가 되고 암질이 있으며 형을 초래한다.
- 염정이 화양에 화기를 보거나 거문이 화양에 화기를 보면 이러하다.
* 경양이 독수하고 화성·화기·공겁이 충파하면 신체장애가 되고 조종을 떠나며 형을 당하고 다친다.
- 천동화기가 되면 나쁘다.
20) 타라
- 묘 : 진술축미궁
- 지 : 자해궁
- 함 : 묘유궁
* 타라가 독수하면 두 성(姓)을 가진다.
- 화성이 동궁하면 더욱 심하다.
* 타라가 수명하고 일월과 동궁하면 남자는 처를 극하고 여자는 남편을 형(刑)한다.
* 타라가 함궁에서 칠살·거문을 만나면 신체장애에 병을 띠고 또 형을 당하고 다치게 된다.
- 인신사해궁을 말한다.
* 타라와 탐랑이 인궁에 있으면서 좌명하면 영리하고 풍류가 있다.
* 타라와 탐랑이 명·신궁에 동궁하면 주색에 빠진다.
- 여러 도화성을 보면 그러하다.
* 타라화령이 동궁하면 전염병으로 죽는다.
* 타라가 수명하면 치아를 다친다.
- 혹 치아가 기형이다.
21) 화성
- 묘 : 안오술궁
- 자 : 사유축궁
- 함 : 신자진
* 화령이 명을 협하면 패국이 된다.
22) 영성
- 묘 : 인묘오술궁
- 지 : 진사미신궁
- 함 : 자해유축궁
* 화령이 왕궁에 있으면 역시 복으로 논한다.
- 왕궁이란 인오술궁을 뜻한다.
* 화령이 함지에 있으면서 양타와 동궁하면 첩의 자식으로 두 성(姓)을 가진다.
* 여명이 화성이 독수하면 남편을 능멸하고 극자하며 시비가 많다.
- 복덕궁에 있어도 역시 흉하다.
* 여명이 영성이 독수하면 겉으로는 현숙하지만 안으로는 이리처럼 독하다.
* 화성이 수명하면서 자부를 비추면 귀하지 않으면 부하다.
- 반드시 자부에 백관조공이 있어야 한다.
* 영성이 수명하면서 자부를 보면 전쟁터에서 죽는다.
- 인신궁의 칠살이 영성과 동궁하면서 명궁이 될 때를 말한다.
- 화성은 칠살을 制할 수 있지만 영성은 제할 역량이 없다.
* 화령이 경양과 같이 동궁하고 염정칠살이 있으면 전쟁터에서 죽는다.
* 영성·문창·타라·무곡이 만나는 운에서는 물에 빠져 자살한다.
- 네 별이 진술궁에서 교회하며 화기가 되면 그렇다.
23) 괴월
* 괴월이 명·신궁에 있으면 시험에 합격하는 명이 많다.
- 명·신궁에 각각 있을 때 그렇다. 삼방에서 만나는 것은 그 다음이다.
* 괴월을 거듭 만나면서 살성을 만나면 고질병이 있다.
- 살이란 경양·영성·지공·지겁을 말한다.
- 원국에 괴월과 양타가 있는데 양타를 다시 만나는 운한으로 행하면 주로 고질병이 있다.
* 괴월의 보성은 복과 수가 있다.
- 괴월은 보성(輔星)으로 명궁에 들어가면 주로 복과 수를 누린다.
* 좌귀향귀가 되면서 보필과 길성이 모이면 부하고 귀하다.
- 명궁과 천이궁에 괴월이 각각 있으면서 다시 길성의 공조를 얻는 것을 말한다.
* 천괴가 명궁에 있고 천월이 신궁에 있으면 소년에 아름다운 처를 얻는다.
- 살성이 없어야 한다.
* 괴월이 명·신궁에 있으면 문장으로 세상을 덮는다.
- 반드시 화기를 보지 않아야 하며, 또 과성을 봐야 한다.
* 괴월이 동행하면 그 지위가 태보에 이른다.
- 단지 삼방에서 회합하면 그렇지 않다.
* 괴월·보필이 삼방에 있으면 일생 귀인의 제휴를 만난다.
- 네 별이 삼방사정에서 만나고 살기가 없으면 힘들이지 않고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
24) 좌보 우필
* 우필·좌보가 있으면 종신 복후하다.
- 명궁·천이궁에 있을 때 그러하고 삼방에 있으면 그 다음이다.
- 보필은 보좌성에 지나지 않아서 단지 인연을 도울 뿐이다.
* 보필이 단수하면서 명궁에 비추면 조종을 떠나 서출이 된다.
- 명·신궁에 정성이 없는 경우를 말하며, 만약 삼방에서 자부상을 만나면 길하다.
- 우필이 그렇다. 반드시 화령을 봐야 한다.
* 보필이 염정·경양을 만나면 도둑질을 당하는 형(刑)이 있다.
- 염정화기를 만나야 한다.
* 보필이 재백·관록궁을 협하거나 공조하면 의록이 풍요로워진다.
- 재백궁이나 복덕궁에서 보필과 동궁하거나 보필이 협하거나 하면 그렇다.
- 단지 인연을 도울 뿐이다.
* 우필과 천상이 만나면 복이 임한다.
- 모든 궁에서 복이되나, 축미해의 세 궁에서는 귀하지 않으며 귀할지라도 오래가지 못하고 부할 뿐이다. 묘유의 두 함궁에서는 뜻대로 되는 일이 적다.
- 반드시 재음협인을 이루어야 한다.
* 진술축미의 사묘궁에서 보필을 만나면 팔좌(八座)의 존귀함이 있다.
- 보필은 사묘궁에서 입묘한다.
* 좌보에 자부상과 우필이 비추면 일생 부귀를 모두 갖춘다.
- 화성·화기가 충하면 끝이 좋지 않다.
* 우필이 자부와 동궁하면 재관이 모두 좋다.
- 영성의 충파를 보면 끝이 좋지 못하다.
* 좌보가 수명하고 자부·녹존이 삼합에서 공조하면 문무대귀하다.
- 살성이나 화기가 있으면 귀함이 줄어든다.
* 우필이 수명하고 부상과 창곡을 만나면 종신 복이 두텁다.
- 살성이나 화기가 있으면 귀함이 줄어든다.
* 좌보가 일월이나 무탐과 합하면 종신 녹봉이 있고 성명을 드러낸다.
- 화기를 보면 격에 부합하지 않는다.
* 좌보가 부처궁에 있으면 두 번 결혼한다.
- 살성과 화기를 보면 사별하며, 화령을 보면 이별한다.
* 우필이 부처궁에 있으면 두 번 결혼한다.
- 살성과 화기를 보면 사별하며, 화령을 보면 이별한다.
* 좌보가 수명하고 경양·영성과 거문·천기·칠살을 보면 하국이 된다.
- 정성이 칠살이나 기거일 때 그렇다.
* 좌보에 여러 살성이 동회하면 시작은 있으나 끝이 없다.
- 경양·영성·겁공을 아주 꺼린다.
* 우필이 살이 중중하게 동회하면 복이 있어도 누리기 어렵다.
- 화성·타라·겁공을 아주 꺼린다.
25) 녹존
* 녹존은 진술축미 사묘궁에는 배치되지 않으며, 모두 입묘한다.
* 녹존이 재백·전택궁에 있으면 금과 옥을 산더미처럼 쌓게 된다.
- 반드시 화록이 동회해야 그렇게 볼 수 있다.
- 명궁에 있어도 좋다.
* 녹이 충파를 만나면 길한 중에 흉이 있다.
- 창곡의 화기가 녹을 충하는 것을 가장 꺼린다. 재물로 인해서 화를 초래한다.
26) 천마
* 녹마는 교치(交馳)되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
- 녹마가 동궁하거나 녹마가 대충하는 것 다 그렇다.
- 그러나 화령·공겁을 보는 것은 좋지 않고, 역시 절공도 좋지 않은데, 만나게 되면 고생하고 분주하다.
* 천마의 대궁에 공망을 만나면 종신 분주하다.
- 공겁과 절공을 말하고, 천공·순공은 논하지 않는다.
* 녹존이 홀로 수명하면서 길화가 없으면 수전노가 된다.
- 살성을 보면 재물을 지키기 어렵고 인색하다.
* 녹존이 공겁에 떨어지고 화령을 보면 교예로 먹고 산다.
* 합록 원앙이면 한 세상 영화롭다.
- 녹존이나 화록이 하나는 부처궁에 있고 다른 하나가 부처궁의 삼방에서 내합하는 것을 말한다.
* 녹이 노복궁에 있으면 비록 관직에 있더라도 바쁘게 돌아다니게 된다.
27) 과권록
* 화권·화록을 거듭 보는데 살성을 만나면 헛된 명예만 높다.
- 화록·화권이 동회하고 사살을 보는 것을 말한다.
* 녹이 약지에 있으면 운명에서 재물이 많지 않다.
* 화과가 흉신에 빠져 있으면 자질은 있어도 빼어나지 못하다.
- 예를 들어 태양이 술궁, 태음이 묘궁에서 화과가 되면 함지가 되는데, 다시 양타와 겁공을 만나는 것이다.
* 화권·화록이 재백궁, 복덕궁에 있으면 처세에 영화롭다.
* 화권·화록의 길성이 노복궁에 있으면 비록 귀한 관직에 있더라고 바쁘고 분주하다.
* 화록·녹존이 명·신궁을 협하면 귀하지 않으면 부하다.
- 화기가 아니라야 그렇다. 살성을 보면 등급이 낮아진다.
* 화권·화과가 명·신궁을 협하면 부귀로 이름을 날린다.
- 화기가 아니라야 그렇다. 살성을 보면 등급이 낮아진다.
* 화권이 양타·공겁을 만나고 천사를 보면 주로 중상모략으로 인해 귀양가게 된다.
- 천사는 노복궁에 있으므로 아랫사람이 참소하는 것으로 나타난다고 했다.
* 화과가 명·신궁에 있으면서 악성을 만나도 역시 문사(文士)가 된다.
- 단 빈한하다.
* 화과는 지공·순공을 유독 싫어하며 만나면 허명이 있다.
- 유명무실하다.
* 화과·화권이 대공하면 과거급제한다.
- 두 별이 상대하면 시험에 쉽게 붙는다.
* 화기가 명·신궁에 있으면 일마다 형통하지 못한다.
- 살성을 보아야 그렇다.
* 일월이 묘왕지에 있으면 화기가 되어도 복이 된다.
- 화기가 오히려 일월의 분주함을 진정시키는 역할을 한다.
* 일월이 함지에 있으면서 화기가 되면 형을 당하고 다친다.
- 주로 육친을 형극하고 눈을 상한다.
* 함지에서 염정화기가 되면 이루는 것 없이 형벌을 당한다.
- 염정은 사궁에서 함지가 되며, 자오묘유궁에서도 역시 한궁이 되어 불리하다.
28) 겁공
* 공겁이 명을 협하면 패국이 된다.
- 운에서 이와 같이 만나도 역시 흉하고, 협기(夾忌)되어도 역시 흉하여 고독하고 가난하며 형을 당하고 다친다.
* 장생지에서 공겁이 있으면 공중에서 날개가 부러진 것과 같다.
- 겁공이 명궁에 있고 또 살성과 화기를 보는 경우를 말한다.
* 지공이 수명하면 위인이 하는 일마다 허망하다.
- 언어가 과장되고 실답지 못한 것을 말한다.
* 지겁이 수명하면 위인이 하는 일이 상도를 벗어나는 일을 한다.
- 재주를 믿고 방자하게 구는 인물을 말한다.
* 공겁이 독수하면 종신 표류하고 고독하고 고생한다.
- 명궁에 정성이 없고 삼방에 살기가 있을 때를 말한다.
29) 신궁
* 신궁이 길하고 명궁이 흉해도 역시 좋게 논한다.
* 명궁이 약하고 신궁이 강하면 돈을 모을 수 없다.
* 무탐이 명·신궁에 있으면서 길성이 없으면 오히려 좋지 않다.
30) 재백
* 일월이 재백궁을 협하고 길성이 더해지면 귀하지 않으면 부하다.
* 보필이 재백궁과 관록궁을 협하거나 공조하면 의록이 풍부하다.
31) 전택
* 자미에 보필이 있으면 대부분 재를 맡는 관리가 된다.
* 무곡·태음은 대부분 재를 맡는 자리에 있는 경우가 많다.
- 무곡과 태음은 동궁할 수 없으므로 운에서 재백궁에서 무곡이나 태음을 만날 때 주로 재를 맡아 관리하는 자리에 있는 경우가 많다.
* 무곡·탐랑이 재백·전택궁에 있으면 갑자기 발재한다.
- 공망을 꺼린다.
32) 천형
* 천형이 묘왕지에서 창곡을 보면 병권을 장악한다.
- 천형은 묘유인술궁이 묘왕이다.
* 천형이 함지에서 수명하면 고독하고 형을 당하며 다치고 가난하며 요절하니 복이 온전하지 못하다.
- 해미신사축궁은 함지가 되는데, 축미궁은 더욱 심하다.
* 천형이 살성과 화기를 더불어 보면 관재와 화재에 다시 재물을 잃게 된다.
- 원국의 천형과 대한·유년의 경양을 동시에 만나는 것을 말한다.
33) 천요
* 천요가 묘왕지에 있으면 부귀하며 아랫사람이 많다.
- 천요는 묘유술궁에서 입묘한다.
* 천요가 묘왕하면 배우기를 좋아하고 능히 정통할 수 있다.
* 천요가 묘왕지에 있으면 술과 여자를 탐한다.
* 천요가 함지에 있으면 마음 씀이 올바르지 않다.
* 천요가 함지에 있으면 풍류에 호색하다.
- 천요는 자해진궁에서 낙함한다.
* 천요가 함지에서 여러 흉한 살성을 만나면 색으로 인해 형벌을 당하고 가업을 없앤다.
* 천요가 경양과 동궁하면서 명궁에 있으면 허약하다.
* 천요가 홍란과 같이 명궁에 있으면 남녀간에 색을 탐한다.
* 천요가 부처궁에 있으면 두 번 결혼한다.
- 보필을 홀로 보면 더욱 그렇다.
* 천요가 천이궁에 있으면 밖에서 도움을 많이 받는다.
- 살성이 없어야 그렇다.
* 천요가 전택궁에 있으면 주로 조업을 깬다.
- 파군을 아주 꺼린다.
* 천요가 복덕궁에 있으면 몸과 마음이 바쁘고 어지럽다.
- 화령을 아주 꺼린다.
34) 홍란· 천희
* 홍란이 명·신궁에 있으면 총명하고 수려하며 성격이 온유하고 어질다.
* 천희가 명·신궁에 있으면 일찍 아름다운 배우자와 결혼한다.
- 살성과 화기가 없어야 한다.
* 홍란이 부모·형제궁에 있으면 육친간에 정이 있다.
* 홍란이 천이궁에 있으면 주로 밖에서 돈을 얻는다.
- 화기를 보면 그렇지 않고, 살성을 보면 재물의 크기가 작아진다.
35) 곡허
* 곡허가 묘왕지에 있으면서 녹을 만나면 이름을 날린다.
- 축묘신궁에서 입묘한다.
* 곡허가 함지에 있으면 빈궁하고 고독하며 형을 당하고 다침이 있다.
* 곡허가 천이궁에 있으면 밖에 나가 시비를 초래한다.
- 살성과 화기를 볼 때 그렇다.
* 곡허가 부모궁에 있으면 방탕 유랑하여 전택과 별장을 팔아치운다.
- 살성과 화기를 볼 때 그렇다.
36) 삼태·팔좌
* 삼태·팔좌가 부처궁에 있으면 생이별하거나 극하고 다친다.
- 혹 부처 간에 유명무실하다.
[자미두수 전서 / 잡칙 / 별의 동궁과 각기 마땅한 만남에 의한 부귀, 빈천, 요수를 논함]중에서 일부 발췌했습니다.
출처)동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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