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금대 라박신 신립 - 자미두수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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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7

탄금대 라박신 신립앱에서 작성

ㅇㅇ(106.101) 2024.04.08 22:03:21

조회 134 추천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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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금대에서 조선군을 배수진으로 꼬라박한 신립장군이다. 일단 질액궁에 오궁의 경양으로 마두대전격이 성립되어 있는것이 매우 좋다. 오랑캐 토벌에는 적합했으리라

이제 명궁을 보자 사해궁 자살조합은 책임감이 강하다. 초한지 시절에서 항우가 나를 따르라 하고 창을 들고 장군이 직접 적진에 처들어가는데 그 로망을 잘 보여준다. 그렇지만 조선시대엔 맞지 않으니 겁공..

재백궁 무탐에 화령이 있으면 폭패하는데 그 운명을 빗겨나지 못했다. (무탐 30발로 발달한 후에는 스스로를 잘 보호하여야 하기 때문)

진술궁 기량은 동업을 하다가 갈라서는 모습이 보이는데 하필 천기화권에 -D로 인해 조총의 위력을 경시하고 왜군을 왜구 정도로 하대하는 징비록의 이야기가 수화기제(교만하고 헤이해짐)로 전해진다.

부처궁 천상은 화령을 보면 나쁘다고 하는데 양민 첩을 들여서 비난을 받았던 사례가 있다. (복덕궁 무탐에 화성이면 음풍농월을 즐기는데 먼 미래 생각도 없이 쾌락을 즐기다가 양민 첩을 들었다고 탄핵당한것도 흠흠..)

관록궁 염정화기로 인해서 타지에 가야했던 신립의 상황을 볼 때 부부사이에서 서로 소원했을지도? 염정 파군에 화령이 오면 배우자로 인해 가세가 기운다고 하는데 신립의 패전으로 가세가 기울고 말았다.

재복선 자미에게 필요한 좌보우필에다가 용덕까지(곤룡포) 있으나 동시에 무탐의 폭패를 암시하는 화성이 옥의 티이다. 하필 대모가 있어서 폭패라는 운명을..

천이궁에 천부이면 이방인의 존경을 받는데 경간이 천부화과라고 주장하는 학파의 이론과 맞아떨어지는게 있다. 천이궁의 천부에 녹존이라 금고 즉 국경을 지키는데 재능이 있다는 점 ㅋ

관록궁 염정화기는 금융에 종사하는게 좋지않고 살을 보면 소송에 걸린다는데 모아놓은 서울의 정예병을 다 잃었으니.. 염정화록이 궁금하다면 킹덤 이목 외전을 보기 바란다. 염정화기였던 안문을 바꾸어 놓았으니.. 조령을 지킬 장수라면 염정화록이 있는 장수를 구했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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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탕개의 난때는 대한천이궁의 보필을 보고 탐랑화기로 주변을 다 끌어들이는 매력을 보인다.

이 대한은 화령협으로 함경도로 간 것도 의미심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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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임진년 왜란에서는 절족마가 들어오고 주변의 도움이 없다. 조령을 지키면서 수성을 하다가 살아있었다면 그 다음해에 큰 쓰임이 있었을텐데 아쉽게 되었다. (어차피 염정화기대한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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