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위키 기준 2022년 상반기 TVA 출연작 랭킹 (레귤러 출연 기준, 연말까지 출연 예정 작품 포함)

간단히 1 ~ 11위 소개하면

1위는 10년대 후반부터 괴물같은 출연수의 MAO

2위는 이제는 81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큰 타카하시 리에

공동 3위는 경력 깡패인 토미타와 전통의 강자 하나자와

5위는 배역 수만큼 배역의 질도 높은 하야미 사오리,

공동 6위는 잘하는 연기는 잘하는 우치다 마아야,

그리고 (유학을 갔다왔음에도 불구하고) 10년 동안 바오밥의 에이스 자리를 지키고 있는 카네모토 히사코가 차지

공동 8위는 안 보이면 섭섭한 히카사 요코, 어린아이보다 더 어린아이 같은 쿠노 미사키,

아츠비젼의 희망 스즈시로 사유미, 배협의 적통 와키 아즈미

1 ~ 11위까지는 다 아는 사람들이긴 한데 처음으로 그나마 신인이라고 할 수 있는 스즈시로 사유미의 약진이 보임

그리고 그나마 뉴페이스라고 보이는 세키네 아키라, 키노 히나, 하세가와 이쿠미, 시라이시 하루카, 콘도 레이나도 출연수가 좋음

조사하면서 처음 알게된 스기야마 리호, 요우미야 히나는 한 번 찾아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개인적으로 아임 2군 느낌의 VIMS에서 호리에 유이나 대장님 이외에 레귤러 3개 이상을 한 신인(아마노 사토미, 유키무라 에리)이 나온 것도 의외

이노우에 호노카도 경력치고는 나쁘지 않은 출연수이지만 여기는 어머니의 배경을 생각하지 않을 수 가 없음

소속사 측면에서는 이전에 한 명이라도 보이던 호리프로는 어디로 가고 어뮤즈가 토미타를 앞세워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코로나의 영향도 있고 이미 자리 잡은 성우의 위엄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통계이긴 했는데

그래도 조금씩이라도 젊은 피는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긴 한듯

ps1.

개인적으로는 히에다 네네가 오랜만에 1년 레귤러 3작품 달성한게 기쁨

ps2.

작품 수로는 17개인 히카사 요코(아임), 스기야마 리호(마우스)가 현재 1등

작품 수는 많은데 레귤러가 3개 이상이 안되서 여기에 없는 성우로는

하나모리 유미리(2/11), 카이다 유코(2/10), 쿠기미야 리에(1/9), 마츠오카 미사토(1/9, 아임)

오구라 유이(2/8), 이노우에 키쿠코(2/8), 사토 리나(1/8), 나가나와 마리아(2/7), 타케타츠 아야나(2/7), 카야노 아이(1/7) 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