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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6

[일반] 우리논 룸즈에 신극공 소감쓴거 파파고번역(읽어줘)앱에서 작성

민식이

2024.05.15 23:50:59

조회 116 추천 0 댓글 14

여러분 안녕하세요!

아논코토 이즈미 아야노 입니다.

어제 5월 14일은 NMB48 신공연

[천사의 유토피아 공연] 첫날이었습니다

무사히 막을 열 수 있었습니다!

이 공연이 시작된다고 발표된 1/1부터 약 5개월 동안 긴 것 같아 눈코 뜰 새가 없었어요~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오늘까지 지지해주신 많은 분 덕분이에요!그리고 물론!

이 공연을 기대하고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 덕분입니다!고맙습니다!

NMB48 약 10년 반만의 오리지널 공연.

그런 기념할 만한 공연, 역사에 새겨지는 사건에 제가 관련되어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 굉장히 기쁘다고 처음으로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지금도 큰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별로 일의 크기를 모른다고 할까 실감이 없어요!

이번 공연은 좋은 의미에서 아이돌답지 않은 새로운 NMB48을 보여드리지 않았나 싶습니다!NMB48의 장점은 남기면서, 하지만 악곡이거나 의상이거나 지금까지와는 조금 다른 NMB48의 일면을 봐주셨다고 생각합니다.

보고 어땠어요? 꼭 감상 많이 들려주세요 ^

갑작스럽지만,,,

저 이 공연 엄청 좋아하거든요!

악곡도 좋고 의상도 좋고 안무도 다 너무 좋아요!!!!!!

곡을 받고 나서 첫날까지 연습을 위해 매일 레슨은 물론 이동 중에도 계속 들었는데 어느 곡이든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꼭 있어서!

특히 '천사의 유토피아'의 자신의 노래 나누기는

지금까지의 자신의 일도 있고, 분명 앞으로의 자신도 그렇겠지라고 하는 생각으로 공감할 수 있었던 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린 아직'도!

노래를 부르지 못한것이 분하다!!!

지금의 NMB48의 일도 있고, 자신의 일도 있고

이 천사의 유토피아 공연에도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 많고, 특히 2절은 이 공연에서 고민하던 자신과 너무 겹쳐서 눈물이 난다.

주위의 선, 후배는 반짝반짝 퍼포먼스로 매일 빛나고 있는데 자신은 아무리 연습해도 잘 할 수 없는 차이를 느끼는 날들이 계속되고...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함으로써 목표로 한 자신이 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되려고 계속 노력할 수 있는 기분이 되었고, 굉장히 등을 떠밀린다!

사야카씨의 노래는 정말 자신이 강해질 수 있어!

첫날도 끝난 오늘도 많이 반복해서 듣고 있어요!그만큼 모든 곡이 너무 좋아!

팬분들도 모든 곡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 공연의 캡틴을 맡게 되었습니다!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빈 입이 막히지 않았을 정도로 놀랐고 '나!?!?'가 되었습니다. 웃음

지금까지 캡틴이라는 역할을 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솔직히 기쁘다기보다는 불안이나 걱정, 그런 네거티브한 감정이 강했습니다.나는 자주 가족이나 주위의 사람에게 「이상형이 너무 높다」「완벽주의자」라는 말을 듣는 경우가 많아서. 바로 여기서도 괴로웠습니다. 웃음

제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캡틴이라는 역할은 어렵고 힘들었습니다.

매일매일 레슨만 끝나면 전철안에서 1인반성회. 하지만 어제 하지 못했던 일들을 다음날 할 수 있게 된다면 너무 기쁘고 그런 작은 것만으로도 보람을 느끼고 더욱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열심히 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이 공연도 더 크게 하고 싶어!' 별로 말하고 싶지 않지만, 지금의 사회 kpop 아이돌이 번성하고 일본 아이돌은 '레벨이 낮다'라든가 아무래도 비교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물론 그런 생각 안 하고 계신 분들도 계실 거예요.

나는 일본의 아이돌, NMB48도 대단해! 라는 것을 좀 더 많은 분들이 알아주셨으면 좋겠어!!!

어제 이 천사의 유토피아 공연을 하고

아직 우리들이라면 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여기서부터 '오사카에서 세계로!' 모두가 이상향을 목표로 열심히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엄청 뜨겁게 말해버렸다...웃음

이 공연에 거는 마음은 굉장히 강해요!

다음 공연은 5월 30일입니다!

앞으로 더욱더 진화해 나갈 천사의 유토피아 공연 그리고 NMB48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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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맛있는것을 먹고 행복한 기분이 들었다 ^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즈미아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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