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h My God!!!!!!!! " OOO " !!! I can't believe it !!
OOO 선수 지금... 와아아아!!!
와아아아아!!
현장에서 아드네랄린받는 경기를 하며 환호성을 밥먹듯이 받고 팬까지 생기고 돈까지 두둑하게 챙기는 프로들을 보면 막 동경이 되고 그러지??
그러면서 이런 마음도 있을 거야
" 쟤네들은 즐겁게 게임하면서 돈 버는데 나는 공부나 하라고?? 나도 프로나 해볼까?? "
하는 애들도 많을 거임
그런 애들에게
현실을 말해줌
도전하는 자가 5만명이 있으면 그 중 1명만이 성공하는 곳이 게임 프로다.
경쟁률이 못 해도 1 vs 50000 이다
너희들이 잘한다고 빨아대는 김된X, 버X버X, 구72 같은 유튜버들은 플레이 보면서 콧방귀 뀌면서 코치해주고 가볍게 쯔려밟는 실력이어야 한다
왜 이렇게 가혹하냐고? 입문은 쉬우나 천장이 어마무시하거든
입문이 쉽다는 건 도전하는 자가 많다는 거고
도전한다는 건 그 분야에 어느정도 가닥이 있다는 거고 (이것부터가 쉽지 않다)
한 가닥하는 사람들 중, 괴물은 수없이 많다는 거고
그 괴물또한 쯔려밟는 악마같은 실력을 가진 자가
매년, 매달 계속해서 나타난다는 거다
그리고 게임도 그렇지만 예술이던, 체육이던, 격투기던 팬밥먹고 사는 프로씬들은 그들만의 리그이자 독점하는 구조다
자기들끼리만 소통하고, 절대 밑에서 누군가가 자기 자리 근처로 오는 것을 허용하는 곳이 아님
즉, 실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너는 어느 가닥하는 인맥이 있어야 한다는 거다
실제로 프로 애들을 보면 1퍼센트의 실력을 가지고 올라온 괴물들을 제외하면
디스코드에서 게임 조지다가 " 너 프로해볼래? " 라는 제안에 프로가 되는 경우가 많다
레인보우 식스라는 게임 아나?
이 게임 프로씬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아나?

이 게임의 티어는
카퍼 (아이언)
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
에메랄드
다이아몬드
챔피언 (레디언트)
라고 보면 되는데
챔피언이 프로하는 거냐고?
ㄴㄴ 솔큐로 챔피언 찍은 애들은 알빠노? 하고
그냥 5인큐 기껏해야 플~다이아 구간 좆목질 하는 새끼들이 디스코드로 프로 할래? 하면서
팀 만들어서 게임질 하다가 한일 대회 간간히 나가면서 돈 쏙쏙 빼먹는 구조다
뭐 부트캠프? 그딴 거 없다, 그냥 집에서 놀면서 게임하다가 한일 대회 간간히 나가는 애들임
게임에 하도 한국, 일본 사람이 없어서 한국 프로씬을
플다 새끼들이 미리 독점해놓고 코치, 팀이랑 인맥 이어서
진짜 프로하려는 애들한테 오지마!! 하고 있음
한일 대회만 해도 먹고 산다 얘네들은
왜? 밑에 도전하고 올라오려는 애들이 없으니 ㅋㅋ
이 게임은 구칠이가 그 경우지??
그 정도로 인맥이 중요한 바닥이다, 인맥이 있으면 티어가 낮아도 될 정도다, 물론 이 게임은 규모가 하도 크다 보니 그런 일은 없겠지만서도
이렇게 설명해도 " 나는 노력해서 프로가 될 거에요!! " 하는 젊은 피를 가진 이들에게
그럼 너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우선 나이 16세 이하, 티어는 최소 아시아 서버 불멸1 이상은 하는 실력은 된다는 가정하에 알려주겠다
다이아는 못 한다, 최소 상위 5퍼센트 안에는 들어가야 발닦개라도 할 수 있다
시작한다
우선 학원에 들어간다

일단 프로 학원은 주 5일~7일 한다면 최소 월 60만원은 준다고 생각해라
최소다, 정말 많이 받는다? 월 120은 받는다, 장비 가격 + 개인 코치까지 한다면
일반 피아노 학원을 생각하면 안 된다, 배울 것이 많아 꾸준히 다녀야 뽕뽑기에 싸게싸게 애들을 많이 모집해서 일정 수익을 내는 학원이고
이런 학원은 배우는 게 일반적으로 좆도 없기 떄문에 한 놈만 걸려라 하거나 단기적으로 다니는 학생을 모집하기 떄문에 돈을 쎄게 받는 것이다
그럼 여기서 테스트를 볼 것이다, 너가 한 가닥하는 놈인지
찍어본 최고 티어 + 현재 티어를 물어볼 것이고, 게임을 한 2~3판 정도 시켜보면서 지켜볼 것이다.
그럼 여기서 제안을 할 것이다
프로 양성반
너의 MMR이 레디언트 하위권, 불멸3 이상이고 이런 게임에서도 상대들을 쯔려밟거나 불멸 정도는 양학하고 다니는데 인맥이 없거나 등등 무언가가 부족한 경우
취미 티어 올리는 반 (호구반)
프로할 가닥은 되지 않지만 순수하게 티어를 올리고 싶어하는 사람들
이 둘 중 어느반을 가겠냐고
물론 프로 양성반이 거진 2배의 가격으로 비싸다, 받아주기는 한다
왜? 얼마 안 가 비싼 강의료에 나가 떨어질 게 뻔하거든
만약 버티고 있는다? 학원 입장에선 호구 문거지 ㅋㅋ 돈 퍼준다는데
그렇게 너는 프로 양성반으로 가게 된다
학교 마치차마자 학원으로 달려가야 한다

그렇게 최소 오후 5시부터 밤 10시 ~ 새벽 1시까지 게임하면서 옆에서 온갖 훈수와 하루는 학생들끼리 모여 학생들 플레이 훈수와 연구를 해야 한다
밤엔 학원 문 닫지 않냐고? 프로반은 다르다 ㅇㅇ 24시간 컴퓨터가 켜져있을걸? 아예 거기서 자는 애들도 많다
그리고 너가 들어가고 싶다고 들어간거지만, 거기 애들은 최소 아시아 서버 레디언트다, 불멸로 떨어져본적이 없는 애들이다, 니들이랑 같다고 착각하면 안 된다
그런 고티어의 게임을 공부하고 하루종일 연구해야 한다
10대의 대부분을 친구와 놀지도 못 한 채, 게임에 쏟아부어야 한다
너가 뭐 하루는 쉬고 싶어? 친구 사정? 가족 사정?
그 순간 나가 떨어지는 거지
그래도 인간이 적응의 동물이라고, 너는 불멸 따까리에서 레디언트도 찍어보고, 불멸3도 가보고 실력이 우상향은 할 것이다 ㅇㅇ
그리고 한 3~4개월간 돈 때려바치면서 티어올리고 지랄하다가
너가 티어가 좀 올랐다? 실력이 좀 보이고 그런다? 그러면
다른 프로 지망생 5인큐 vs 니새끼 낀 그 곳 5인큐, 즉 프리미어를 할텐데 여기서 너의 미래가 정해질 것이다
즉, 프리미어로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된다, 여기서부터 시작이다, 여기서 니 미래가 결정된다

발로란트 대회 구조는
프리미어 > 챌린저스 > 마스터스 > 챔피언스
이렇게 이루어져 있는데
챔피언스가 니들이 되고 싶어하는 프로다, 그 아래는... ㅋㅋ 알지?
프리미어 (온라인 대회)
챌린저스 (대한민국 규모)
마스터스 (아시아 규모)
챔피언스 (전세계 규모)
프리미어에서 너는 똑같이 레디언트는 밥 먹듯이 찍는 여러개의, 몇십개의 합이 맞는 팀을 쯔려밟고
상위권? 상위권이 뭐고 ㅋㅋ 1등을 해야 니 포함 거기 애들 4명의 생존권이 보장된다
단순히 이긴다는 개념이 아니다, 킬뎃 최소 1.1 이상으로 양학은 아니더라도 가닥은 해야 생존권이라는 거다
(여기서 한두판 개똥싼다? 꺼지라고 한다 ㅇㅇ 그러고 다른 애 붙인다)
여기서 니들 팀이 1등을 했다
1등이라고 해서
" 그냥 5연승? 7연승하면 되는 거 아님? ㅋㅋ 유튜브 보면 1등하던데? "
거릴텐데
전국에 있는 프로 지망생들과 맞짱떠서 니 팀이 1등해야 한다는 거다
유튜버들과 다르다, 니들이 말하는 유튜버들 만나도 킬뎃 1.5 찍는 애들이 널린 프로 지망생들과 경쟁해서 1등을 차지해야 한다는 거다
유튜버들이 지 잘한다고 근들갑떠는데 프로 안 하는 이유가 뭐겠노??
물론 돈 문제도 있겠지만 가장 아래 단계인 이런 애들이랑 싸워도 개쳐발리는데 ㅋㅋ
여기서 이긴다고 끝이 아니다
그러면 이제 팀이 만들어지게 되고, 니들 후원자가 정해지거나 계약자가 정해진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이제부터 합숙을 시작하게 될 거다
니들 처럼 전에 이미 1등을 차지했던 전국의 여러 팀들과 대회 일정이 생기게 될거고
이때부터 이제 수입이 생길텐데
아마 아르바이트랑 비슷한 돈의 월 150? 100? 정도의 돈, 겨우겨우 한달 생존할 수 있는 돈을 받으며
창고에 쳐박혀서 형 동생들과 부대껴서 잠만 자고 게임만 하게 될거다, 니들 소원대로 ㅋㅋ

대충 좆만한 원룸이나 창고같은 곳에 니들이랑 계약한 사람들이나 후원한 사람들이 컴퓨터 띡 냅두고 게임만 시킨다
자! 여기서 이제 너는 게임하다가 일정이 생기고, 대회에 나가서
전국의 니들같은 애들을 쯔려밟고 올라가야 한다
전국이다, 전국에서 레디언트 쯔려밟고 올라온 팀들이랑 경쟁해야 한다
얘네들이 프로냐고 그럼? ㄴㄴ
얘네들도 아카데미생들이다, 얘네들도 여기서 못 이기면 생존권은 없다 ㅋㅋ
여기서 패배하면 다시 프리미어에서 이기고 지랄 염병떨면서 계약직, 후원자 기다리면서 손가락 빨아야 한다
여기까지 오는데에 짧아도 1년 6개월 정도가 걸릴거다
자!! 어찌저찌 1위로 승률 최소 7할 이상으로 이겼다??
(승률 50퍼센트는 안된다, 60퍼센트도 안된다, 왜? 대회 상금으로 이득보는 게 니들 후원자들인데 상금 좆도 없으면 뭐... 알지?)
글이 길어져서 잠시 요약하겠다, 어차피 똑같다
아시아 (일본, 중국, 한국, 베트남, 필리핀) 자기 나라, 자국민들 떄려패고 1등으로 올라온 팀들과 맞짱떠서 1등으로 이겨야 한다, 그것도 연승으로
그 후에는??
이제 서양, 동양 등등 자기 나라는 물론이며 지구의 한 부분에 있는 모든 플레이어를 뚜드려 패는 실력을 가진
말 그대로 실력자들과 싸워서 이기던지 임팩트를 남기던지 해야 한다
2경기를 뛰면 1경기는 무조건 이겨야 하고, 이기지 못 하더라도 최소 임팩트를 남겨야 한다, 아슬아슬하게 이기던지 에이스를 한다던지 등등
그런 게 안 보인다?? 바로 따잇!!!!! 아시아 대회로 가버렷~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나이 먹거나 에이징 커브 찾아온다??
바로 따잇!! 꺼졍~ ㅋㅋ 니 말고 할 사람 많고 어린 애들 많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실패한 애들이 대한민국에만 1000명이 넘는다
프로게이머의 수명이 짧은 이유가 여기서 나온다
너는 아마 마스터스까지 오는데에만 10대를 다 쓸 것이고, 아마 마스터스 갈 때 쯤 너는 이미 20대일 것이다
대부분이 20대 초중반에 챔피언스를 간다
그런 괴물들과 싸워서 이기던, 동등하던 해야 하는데
그런 괴물들 제외하고도, 밑에서는 젊고 팔팔한 괴물들이 계속해서 치고 올라온다
너는 점점 나이를 먹어가는데, 밑에서 괴물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그런 괴물들과 싸워서 이겨야 하는데
이게 가능한 인물은 기껏해야 Tenz, Demon1 정도가 되겠지
즉, 챔피언스를 가고도 너는 텐즈, 데몬1 같은 원탑들 상대로 이기던 동등한 플레이를 하던 해야 하고
이런 경쟁과 플레이와 우승을 매년 해야 한다는 거다, 언제까지? 니 새끼 폼 떨어지고 좆박을떄까지, 늙을때까지
니들 뭐 프로제안이 좆으로 보이지??
그런 애들은 그냥 레디언트도 아닌 1등은 밥먹듯이 찍는 애들 상대로 프로제안을 하는 거다
그런 애들도 위의 과정을 거쳐야 프로가 된다
요약하자면
아시아 레디언트 1등 최소 2시즌 연속으로 달성 > 프로 제안 올때까지 손가락 빨다가 제안 오면 합숙 시작 > 마스터스 우승, 챌린저스 우승, 챔피언스 우승 > 챔피언스에서 양학질
or
학원에 가서 월 최소 100 이상 때려박으면서 레디언트 중상위권은 무조건 찍고 좆목질 하면서 인맥 키우기
프리미어에서 팀원모아서 니들같은 아카데미생들 뚜드려패고 올라오기
합숙하면서 좆목질 + 실력 키우기
마스터스에서 전지역 아카데미생들 뚜까패고 올라오기
챌린저스에서 개미 알밥단, 일본, 짱깨 프로들 상대로 뚜까 패고 올라오기
챔피언스에서 니들이랑 똑같이 과정 밟은 서양인, 동양인들 전세계에서 몰려온 말 그대로 프로, 실력자들 상대로 뚜까 패고 올라오기
이후로 밑에서 치고 올라오는 애들 뚜까패면서 밥그릇 지키기
가 되시겠다~
너거들이 23년생 레디언트 1살 매드무비 이런거 유튜브에 올리면서 고작해야 불딱이들, 초딱이들 팬다고 프로 안 시켜준다노 ㅋㅋ
그리고 만약 발로란트가 망할 일은 없겠지만 발로란트 망하고 대회보는 사람도 좆만해지면
니가 1등이건 뭐건 바로 밥그릇 빼았긴다
그래서 프로 게이머의 수명이 길어야 3~4년인거임
그때동안 바짝 벌고 나와서 사업하는게 대부분이다
즉, 니가 제2의 TenZ 가 되면서도 나이도 어린 게 아니면
당장 집어치워라
니들같은 생각하는 애들이 한둘인 줄 아는데
2023년에만 떨어진 대한민국 팀들이 총 수십개가 넘고
사람수는 1200명 가량이 된다
얘네들이 못 해서 떨어진 줄 아노?
레디언트 밥먹듯이 찍는 애들인데 떨어짐 ㅋ
어떻게 이렇게 잘 아냐고??
나도 프로 제안 받았다 ㅇㅇ 어떻게? 디스코드에서 같이 게임하던 애들한테 ㅋㅋ
발로란트 초창기였지?
그런데 나는 안 하겠다 하고 다른 애들 했었는데
정확히 마스터스 따까리에서 놀다가 떨어짐
걔네들 지금 뭐하냐고?
10대였던 애들은 성인이 되고 학교 자퇴해서 갈 곳 없어서 집에 쳐박혀서 고시 준비하거나 앰생되서 군대가던 중졸 편의점 알바나 하고 있다
20대였던 애들은 지금 20대 후반 고졸 백수가 되고 일일 알바 나가거나 취업준비하는데 번번히 떨어져서 공장가고 1군 애들은 그나마 좀 나은 상황인데 2군 애들은 여전히 프로 준비하고 있으면서 좆만한 피방 대회같은 규모 나가면서 게임 붙잡는다, 몇살에? 29살에
그리고 잘 모르는 게 있는데 프로게이머가 평생 직업이 아니다
다들 늦어도 30대 전에는 은퇴하자고 생각하고 있고 그걸 각오하고 살아간다
은퇴 후에는 뭐하냐고?
진짜 원탑들은 이미 일 안해도 될 정도로 돈을 많이 벌어서 먹고 놀고, 한마디로 진짜 성공한 백수가 되는거고
그 한두명 외에는 아무리 잘 나가봐야 인맥이나 실력이 좀 있던 사람들은 비슷한 류의 게임들 코치로 나가다가 결국 거기서도 길어야 30대 중반에 은퇴, 은퇴라기 보다는 해고라고 봐도 되지? 그 이후에는 게임 말고는 할 줄 아는 것이 없어서 사업하던 한다
그래도 위의 경우 같은 건 좀 나은 게 그래도 코치는 돈 잘 번다 ㅇㅇ 그러니 사업할 돈을 모으기엔 충분하다
나머지 중 10퍼센트, 좀 놀던 사람들은 뭐 전프로 간판 걸고 유튜브, 치지직 좆프리카 방송하겠지, 이 마저도 한때는 챔스에서 경기뛰던 사람이 구독자 기껏해야 3~5만 정도에서 광대짓하다가
결국 젊은 시절 다 날리고 30대 이후에??
뭐... 알지?
그리고 나머지?
솔직히 미래가 안 보인다고 보면 된다, 얘네들은 대부분이 고졸인데다가 자격증이나 인맥, 그 어떤 것도 없다
그러니 전프로였다는 사람들이 치킨집 알바나 일일 알바 전전하면서 거기 사람들이랑 게임하다가
결국 30대 찾아오면 인생이 끝난다
뭘 해도 미래가 밝지 않은 직업이 이 계열이다
그러니 너가 진짜 어딜 가던 1등 먹을 자신이 없다면 포기하는 게 맞다...
텐즈급은 되야 미래가 그나마 보이는 수준이다
니들 랭겜에서도 벽느끼는 애들 몇몇 보일텐데
그런 애들 하나 이기지 못 하면서
그런 애들 콧방귀뀌면서 밟아죽이는 실력인 아카데미생들 몇백, 많으면 몇천명 상대로 이길 수 있을 거 같냐?
심지어 이들 마저도 쯔려밟는 괴물들 사이에 끼고 그런 애들 상대로 이긴다고??
음...
그리고 하나 추가하자면 인생 살면서 낭만이니 뭐니 하는데
낭만이라는 행위 대부분이 손해를 감수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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