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들의 시대 ] 웹소설 홍보 - 진보정치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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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2019-12-02

[🎵문화] [ 별들의 시대 ] 웹소설 홍보앱에서 작성

늑댕댕

2024.05.16 02:56:31

조회 118 추천 1 댓글 0

1db4d335e4c02c993ceb9be5449c756addb94f09a2d44ca48c467a4c8ca9f37bff27717c0f429c9aa1a93106a2

https://www.youtube.com/watch?v=LBVhZZNnAE8

소련과 러시아의 우주 찬가, [ 14 минут до старта / 이륙까지 남은 14분. ]

https://m.novel.naver.com/challenge/list?novelId=1145456

[SF, SO] 별들의 시대 - 로알 아문센 호의 여정

성간 문명들이 찬란하게 꽃피우고, 찬란한 진보와 어두운 퇴폐가 공존하는 인류력 129세기의 세상, '별들의 시대'.자유롭게 우리 은하를 여행하고, 탐험하는 별난 사람들의 파란만장한 서사, 별들의 시대 첫 번째 이야기인 [로알 아문센 호의 여정] 속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К Звездам!"

m.novel.naver.com

'별들의 시대 - 로알 아문센 호의 여정'을 연재하고 있는 아마추어 웹소설 작가인 'Землане'입니다.

제가 이곳에 제 소설을 홍보하게 된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진보주의적 담론과 의제를 공유하고 계시는 여러 동지들의 응원과 관심으로 이 소설을 쓰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저는 한 때, 과거의 불우한 삶에 연연하면서 로갤을 눈팅하던 유동이였습니다. 그 당시 진갤과 로갤 간의 사이는 정파적 갈등에 따른 반목으로 저는 진갤에 출입을 하진 않았으나, 저는 로갤을 눈팅하면서 아직 제 마음 속의 사회주의와 진보주의에 대한 희망을 피워냈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에 큰 결심과 용기를 내어 동지들에게 다가섰습니다. 그들에게 제 불우했던 과거와 불확실한 현재에 대해 하소연을 하였고, 그 분들은 제게 그 누구도 해주지 않았던 위로와 배려라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저는 그리하여 그 동안 마음 속에서 그려내던 저만의 우주, 별들의 시대 세계관을 그려낼 수 있었습니다.

처음엔 어느 소형 문학 커뮤니티에서 제 소설의 시제안을 내본 적이 있었습니다. 다들 절 무시하고, 시기하며 텃새부림을 부렸지만, 일부 몇몇 분들은 제 미약하지만 장차 성장하면 괜찮을 제 재능을 알아봐주셨습니다.

그러나, 그런 소소한 행복도 잠시, 저를 질투하던 이들이 절 모함하여 관리자들을 설득한 뒤에 절 추방시켜냈고, 이후에 저는 썩은 우물보단 큰 물에서 성공하는 것이 최고의 복수라는 걸 깨닫곤 세계관의 재구성과 연재처 확보에 빠져있었습니다.

얼마 지나서 저는 네이버 웹소설에 제 작품을 출품했습니다. 저에게 관심을 가져주시던 로갤 동지들도 제 재능을 알아봐주셨고, 여전히 응원과 격려를 해주시는 점에 대해 저는 뜻깊은 감사를 표했었습니다.

이후 웹소설 연재는 나름의 탄탄대로를 겪고 있으며, 이 좋은 웹소설을 인민전선을 형성한 진갤 여러분들에게도 알려드리고 싶은 욕망에 이 홍보글을 길게나마 써봅니다.

별들의 시대는 하나의 세계관이며, 몇 세기 후의 우리 은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개인, 집단, 문명 간의 서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독자 여러분들께서 제 별들의 시대 세계관 내에서 공식 시리즈, 2차 창작 시리즈 출품을 통해 기여하시는 것을 염두하여 세계관을 천천히 꾸며나가고 있습니다.

아직까진 첫 시리즈를 완결내지는 못했지만, 여러분들께서 더 큰 응원과 관심을 주신다면 저는 제가 상상하는 미래 세계를 꾿꾿하게 소신껏 그려나갈 것입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머나먼 행성들의 먼지 자욱한 길 위에 남을 발자취들을 그려나가려는 '지구인' 올림.

본인 허락 없이 실베에 올리지 마시오 - dc official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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