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회보험 임의 계속

나갈때 별 생각없이 지역보험으로 돌리는 경우가 많은데 임의 계속해두면 보험료 확실히 싸게 챙겨짐

참고) 말안하면 대응안해주는 회사가 대부분이니 미리 신청해서 챙겨둬라, 애초에 안해주는 회사도 있긴 함

최대 2년인데 프리할꺼면 무조건 신청하는게 이득임(본인은 안해서 씹손해 봄)

2. 건강검진

다른곳으로 이직했을때 1년이내 건강진단서 요구하는 경우 많으니 쌩돈깨서 검사받지말고 미리 받아두는게 좋음

3. 사회보장번호들, 증서들

실업보험복사본, 연금수첩받기(요즘은 마이넘버 대체라 마이넘버 이후 입사면 없을수도 있음)

401k는 잘모르겠는데 어디에 가입되어 있는지 알아두는게 좋다고 들은듯(불확실한정보)

4. 퇴직증명서

대충 근무기간 적혀있으면 더 좋음, 구약소나 헬로워크에서 뭐 신청하거나 할때도 필요하니 한장은 챙겨두는게 좋음

5. 주민세 처리

남은 주민세 마지막 월급에서 차감할건지 본인이 알아서 낼껀지 -> 어차피 돈은 같으니 취향대로 선택

6. 원천징수서

마지막 월급하고 다 계산하고나면 보통은 집으로 보내주는데 이거도 우편으로 보내주는지 미리 물어보는게 좋음(ㅎㅌㅊ회사면 받으러 오라할지도?)

7. 연휴소화

남은 연휴 써먹기 기간 잘 계산해서 막판에 몰아서 쓰는게 보통인데

상황에 따라선 타회사 입사후에도 계속 쓰는 방식이나(양쪽 허가 필요), 경우에 따라선 남은거 돈으로 사달라고 쇼부쳐볼수도 있음

안쓰면 똥되니까 악으로깡으로 써라

8. 업무 인수인계표

체크표같은거 하나 만들어두면 나중에 문제 생겼을때 반박용으로 사용가능(보통은 필요없는데 싸우고 나가는거면 만들어두는게 속편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