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그나마 버텨가면서 경력을 채우고 진행하는 방식이 더 나을까요?

-> 일본 내의 보편적인 경력에 대한 시선

아니면 지금이라도 에이전트나 이력서를 뿌리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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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 대한 설명

해외 대학 졸업에 1년 정도 프론트엔드 + CMS 플랫폼 다뤘습니다.

현재는 일본 중견회사 Software Engineer 포지션으로 7개월 차 (나고야)

영어나 일본어에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현재 회사에 대한 설명

- 계약직

  -> 외국 직원들은 모두 계약직입니다. 세금 문제 어쩌구 하면서 이러면 돈 많이 준다고 함 회사 입장에서 부담을 최소화 하기위한 것 같아요.

현 회사 환경

- 원할때 리모트 (회사 내 에서 할 일 있을 때는 출근함.) -> 이건 좋습니다

- 하루에 메시지 2개 정도옵니다. (쓸데없는 것 포함)
   -> 커뮤니케이션이 거의 없음... 이거 확인해주세요~ 라고 하면 피드백이 거의 잘 안 옵니다. 일 진행이 좀 많이 느립니다. 갈구는 거나 그런건 없는데 답답합니다.

   -> 사수도 거의 없음.. 있긴한데 전무급이기 때문에 너무 바쁨. 그냥 하루종일 계속 찾아봅니다. 이전 피드백으로 충분히 빠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너무 느립니다.

현재 회사에서의 일

외주로 받은 모바일 앱 (리액트 네이티브), 그룹 내 사용하는 웹앱 기능 추가 (앵귤러랑 코틀린) 다양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직 하는 이유

- 정규직을 원합니다. 불안전한 계약관계는 별로인 것 같아요.

- 프로젝트에서의 피드백 주고 받는 커뮤니케이션 방식 등이 너무 답답합니다. 일이 두 배가 되어도 괜찮으니 피드백이라도 해서 한 번에 일을 해결했으면 좋겠습니다..

- 도쿄로 가고 싶습니다. (결혼 문제 등)

- 영어를 더 자주 쓰는 외자계를 가고 싶습니다.

- 페이가 좀 더 높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