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타공항 케이세이 본선 vs 액세스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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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8

나리타공항 케이세이 본선 vs 액세스특급앱에서 작성

Tenko

2024.03.28 10:19:55

조회 386 추천 2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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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은 맨밑으로.

1. 선형

지도 상으로 보면 후나바시쪽으로 꺾는 케이세이 본선보다 거의 직선으로 이어주는 호쿠소선 경유 스카이액세스선이 훨씬 좋아보임.

2. 최고속도

액세스특급 120km/h

본선 105km/h (나리타~공항제2빌딩만 110km/h)

3.운임

나리타공항<->오시아게 기준

본선 1000엔

스카이액세스선 1200엔

4. 소요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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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선 내에 게시된 평균소요시간

액세스특급 : 60분. 실제론 최단 53분에서 63분정도까지 편차가 있는편

변수로는 액세스특급은 무조건 스카이라이너를 먼저 보내준다.

스카이라이너 편수가 2배정도 많기 때문에 반드시 대피해야함.

히가시마츠도, 신카마가야, 나리타유카와 3역중 무조건 한번 대피

단선구간 신호장에서 교행대기할때도 있음.

본선

쾌속특급 : 69분. 실제로도 거의 이정도

특급 : 빠르면 71분정도고 늦으면 80분정도로 편차가 있는편

쾌속특급은 본선 최속달열차지만 특급은 가끔 대피할때가 있음.

여기까지보면 운임, 시간차이 비교했을때 본선이 상당히 선전하는걸 알수있음.

선형이랑 최고속도 비교했을때 오히려 케이세이 본선은 상당히 좋은 노선.

이걸 깨달아버린 케이세이는 본선을 너프시키는데

바로 '배차'임.

액세스특급은 평일, 휴일 모두 종일 40분 배차. 다만 심야시간에 일부 1시간까지 배차가 벌어짐.

본선은 몇년전까진 낮시간에 우에노착발 특급이 대부분이였으나 지하철 연계강화라는 명목으로 낮시간에는 우에노 착발을 다 없애고 니시마고메 착발로 바꿔버림.

근데 낮시간 니시마고메 착발은 무조건 쾌속이다. 사실상 본선 죽이기.

액세스특급이랑 비벼볼만한 지하철 착발 쾌속특급, 특급은

평일

나리타공항 출발 쾌속특급 아침 1회 저녁 2회

나리타공항행 쾌속특급 저녁에만 4회.

쾌속특급 나리타행, 시바야마치요다행 연계까지 포함하면 10회 가까이는 있음.

특급은 마찬가지로 아침저녁에만 운행. 아침저녁 각각 5회 내외.

휴일

쾌속특급은 주말에는 무조건 우에노 착발이 된다. 그마저도 나리타공항행은 없음.

특급은 아침에 우에노행 2회, 니시마고메행 1회

나리타공항행은 평일 저녁이랑 비슷함.

낮에는 평일 휴일 둘다 못탐.

그나마 나리타공항 착발 쾌속과 우에노 착발 쾌속특급으로 환승 연계로 이론상 75분 정도까지 단축 가능하고, 일단은 시각표가 연계되어있음.

액세스특급 배차도 40분짜리라 시간대가 빈다면 고려해볼만한 옵션.

요약

액세스특급

200엔 정도 비쌈

시간 10분 내외 단축

배차 40분

본선

200엔 정도 쌈

시간 10-20분 정도 증가

낮에는 환승 필수

아침저녁에도 시간표 확인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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