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귤라 이야기 많이 하는 것 같은데 다들 욕많이 하고 갈아탈려고 하던거 아니었나?

갠적으로 몇번 쓰면서 나는 이제 안쓰는 이유가 3가지 있음

첫째 새디렉티브 만들기 너무 어렵다.

디렉티브에 데이터만 딱 해주면 알아서 

양방향 바인딩되고 중간과정 없어지니 진ㅉ ㅏ 개발 빠르게 되긴함.

문제는 먼가 하나 맘에 안들어서 내가 만들어야겠다 싶을때부터 답이 없는것 같음

그냥 날코드로 만들면 별것도 아닌데 앵귤라 구조성을 위해 

새디렉티브로 만들려다보면 학습할것도 많고 복잡함.

개인용 프로젝트에도 맘에 드는것 없어 만들어야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실무에선 써보진 않았지만 아마 더할거임. 

이거하자 저거하자 하면서 디렉티브 만드는순간 시간 엄청 오래걸림.

시간도 없는데 그냥 디렉티브 무시하고 따로 만들것같음.

둘째 디버그가 어렵다.

내가 저밑에 스코프에 멀 잘못표기햇었음. 근데 에러는 저어어어 위에서 상위 컨트롤 스코프에서 났음. 한참을 찾았음. 개허탈.

앵귤라 에러로그가 잘되어 있는것 같지만 내부가 복잡한, 스택이 높은 프레임웍이다보니 에러가 났을때 에러지점 찾기가 너무너무 힘듬.

셋째 표기법에 문제.

내가 앵귤라 버리고 안쓴지 되서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앵귤라는 표기법에 문제가 있엇음.

디렉티브마다 어떤건 js표기고 어떤건 그게 아니고 그랬떤것 같음. 

물론 자주 쓰는것들은 자연스레 학습되니 노상관이지만 가끔씩 쓰는 건 헷갈려서 api 문서 매법 보고 표기법 이거구나 했떤것 같음.

별것 아닌것 같지만 프레임웍으로서 이건 설계미스에 가까운 일인듯 싶음.

나는 이 세가지문제로 고생해서 안쓰는데 내가 허접이라서 그런것일수도 잇음.

여튼 그후라 버리긴했지만 앵귤라 양방향 데이터 바인딩은 진짜 편해서 먼가 없을까 하다가 찾은게 vuejs임.

별로 인기는 없는것 같은데 나는 vue가 더 좋은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