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센터백들 빌드업 금지시켜놓았으면서 자꾸 좌측 센터백에 왼발잡이 이장군을 고집함. 대체 빌드업을 안하는데 왼발 오른발이 뭔상관?

2.김준현 욕받이로 쓴 뒤 풀백들 대숙청 해놓고 정작 김준현 만한 풀백들 못찾으니까 무슨 검찰이 압수수색하듯 체육계 이잡듯이 털어서 풀백하나만 나와라 마인드로 오디션만 주구장창 봄. 걍 지가 틀렸다는거 인정하고 김준현 다시 데려오면 되는걸 저 지랄.

3.인맥위주의 선발로 인해 허민호 같은 성실한 스타일의 플레이어가 좌절감을 느끼고 정치꾼으로 전락하게 만듬. 허민호가 예전처럼 안뛰니까 박준용도 단점만 부각되고 게으른 중원이 형성됨.

4.류은규, 임남규, 김현우 같은 중원으로 풀어나갈 다양한 공격 옵션들 배제하고 사실상 전술이라는게 사이드로 벌려서 크로스 올리는 쌍팔년도 차범근 현역 시절 전술이나 쓰고 자빠짐. 심지어 타겟맨이 있는것도 아닌데 저 지랄.

5.그 동안 승리한것도 타분야 국대출신인 선수들의 사기적인 카디오로 일반인들 후반에 퍼질때 체력으로 찍어누른건데 본인이 잘해서 이긴줄 알고 명장병에 심취함.

6.애초에 성진수 우측 풀백으로 뽑았으면서 타 포지션에 적응못한다며 궁시렁. 그럴거면 김준현도 타 포지션에 실험적으로 기회좀 주지 그랬냐.

7.남희두 맘에안들지만 기왕 뽑아놨으면 좀키울생각 하던가 오디션 보고 또 센터백 뽑으려고 ㅈㄹ남. 무슨 환승연애 어그로용 얼빠대상 관상용 선발임?

8.박준용 허민호 똥 치워줄 강칠구 고장났다고(심지어 지가 고장냄) 버리는 바람에 팀에 활동량 있는 홀딩맨이 없음.
분명 안정환집 가면 청소기에 스마트폰기능없다며 버려놓고 집에 왜 먼지쌓이냐며 짜증내고 있을거임.

9.심재복이 애매하다고 생각 됐으면 뽑질말던가 어차피 오디션 할거면서 뽑아가지고 괜히 엔트리 한명만 차지하고 처치곤란됨.

10.바른말 하는 충신 이동국, 안드레 목따놓아서 팀에 다양한 의견이 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