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풍이랑 통천 방송 들어보면 둘이 공통점이 있는데

주변에 자신들에게 만나자고 알짱거리는 고만고만한 인맥이 너무나도 많아서

대부분 적당히 쳐내고 싶어한다고 하는 고충에서 서로 동병상련을 가지고있음




예를 들어 올해는 주변에 +1000명의 신규인맥이 각종 목적에 의해 알짱대고 있는데

그중 여러가지 기준에 의해 , 내가 조금이라도 불편하거나, 나에게 도움이 안 되는 사람들은 하나 둘 씩 쳐내고 거리를 유지해야하며

사소한 인맥을 유지하기 위해서 내가 조금이라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안된다는 맥락

정말 나랑 정말 뜻이 통하고 남는 인맥은 수많은 인맥중 극소수 몇명 정도 뿐이다 라는것

즉 둘이 대인활동에 대해서는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고있고 매우 까탈스러운모습을 스스로 인정하고있었음

정말 만나기 싫은데, 거절을 못해서 만나야 하는 인맥들에 대한 그런 만남이 싫다고

근데 주호민이 딱 그런 범위에 들어와버렸잖아

김풍은 "배도라지"도 안 하고 인방쪽 멤버와는 의외로 거리가 좀 있는 편임 그만큼 자기 분야에 대한 자기만의 인맥 유지에도 바쁘고

최근엔 육아까지 해야하는데

무슨 굳이 이제와서 주호민이라는 짐짝을 질질 끌고다니는게 가능한 사람이 아님

심지어 김풍은 

어린이집교사는 정말 고생하는 분이고 월 1000만원씩 줘야한다고 느꼈다 라는 발언과

뭔가 악법같아도 알고보면 나를 지켜주던 법 이 있다 ( 예 =통신비밀보호법)

등 주호민 사건이 떠오르는 발언도 곧바로 이어갔음

김풍이나, 통천이나, 침착맨이나, 노답 짐짝은 과감하게 자르고 나갈 사람들이지.

주호민 한수자가 어쩌다 실수를 한 타입도 아니고

애초부터 그렇게 살아온 사람들이고,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이었는데

마지막까지 넙죽엎드려 사과도 거부했지

이 정도면 , 그냥 버리고 가는게 맞는 짐짝이 된것임.

이제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주호민과 함께 광고찍는 일은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