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력은 있다.그런데 세력이전의 개미의 심리를 알아야 한다.

세력은 개미의 심리를 이용하거든.개미는 90%가 짱구다.짱구 개미의 습성을 아는게 주식의 시작이다.


흔히 매도쪽 호가가 많아야 좋다 하지.언제 어떻게 그런지 다 까발려 준다.은인으로 여기도록


세력이 매집 한다고 일부러 매물대를 만들어서 죽여서 주가를 가둬놓다가 올리려 할때 이야기를 해주겠다.


매도쪽 호가가 많을때 짱구개미의 심리부터 정리하자.


파려는 쪽:매수 호가가 적어서 던질수 없음.무너질게 뻔하니까.오르길 기도하며 1.2호가에 주문을 쌓는다.


시장가로 사려는 쪽(세력):시장가로 사려는 쪽은 편하다.매도 호가가 많아서 사기 존나 편함.

아래에 걸고 싸게 사려는 쪽(짱구개미):급할게 없다.하지만 떨어질 기미를 안보이면 이게 떨어질 주식인가라고 생각한다.그리고 뚫으려는 움직임 나오려면 사볼까 라고 생각한다.




이걸 기본 베이스로 깔고 스토리를 들어봐라


세력이 일부러 갈듯말듯 하게 고점에서 죽여서 매집.짱구 개미들 물려서 본전 생각에 던지지도 못함.매물대 출현.매도 12호가에 매물 쌓임.

사려는 짱구개미들 무너지는게 무서워 시장가로 못삼.즉 이 상황은 안정된 상황이다.개미들끼리 물결을 못만들고 눈치만 본다.개미들이 물론 전체 시간중에는 빈도지만 물결을 랜덤하게 만들긴 한다.어쩔땐 사는 쪽으로 어쩔땐 파는 쪽으로.그래도 세력이 가둘수 있는 힘이 있다.


세력도 매집했으면 올려야 하고 주가를 계속 가둬놓는데는 한계가 있다.이제 올리기 직전 얘기를 해주겠다.


세력은 기다림을 참지 못하고 짱구개미가 던질때까지 기다린다.


기다림을 못참고 던지는 짱구개미 출현.어?이상하다?분명 던져대는데 매수호가가 헐빈한데 안떨어 진다?이때 구원투수 처럼 매수1호가에 대량의 물량 발생.짱구 개미는 이제 올라가려나? 하는 어렴풋한 느낌을 받는다.(세력짓)


그 다음 수순은 큰 물량으로 1방 2방 3방 늦어도 6방 안에는 매도 12호가 물량을 순식간이 잡아먹는 시장가 매수 발생(세력)


낮게 사려했던 짱구개미 주식이 나를 놔두고 도망갈까봐 매수 동참.



ㅇㅋ?



허매수 허매도 개념은 12호가냐 아님 더 멀리 떨어져 있냐로 판단하는게 확률 높음.

일반적으로 허매도로 찍어 누르고나 허매수로 부추길땐 12호가에 대놓는 확률은 낮거든


12 호가에서 벌어진는 진솔한 호가게임을 우선 이해해봐



추가설명:매집의 기본은 지치게 만들고 눌러서 긁어 몹는거다.일부러 전고점 부근 에서 죽여놓고 상대적으로 앞으로 올릴 가격보다 낮게 받아 먹으면서 물린 새끼들을 만드는 작업이다.



그 상황에서 전고점 부근에 왔다고 치자.이때 매도 호가가 많이 걸려있다.


팔려는 짱구개미:팔래도 본전 생각 나서 잘 못팜.또 시장가로 팔려도 호가창 무너져서 지 물량 깍아가면서 팔아야 해서 매도 12 호가에 박아놈.몰빵 미수신용 짱구 개미가 생각보다 정말 많다.

전고점에 몇번 부딪혔으니까 이제 돌파 아니냐며 자기 위안도 함.



사려는 짱구 개미:매번 무너졌던 고점을 자신감 있게 사들어 가기도 힘들고 내려오면 살거라 생각함.근데 씹짱구 하수 일수록 여기서 세력이 올리면 바로 돌파매매 한다고 따라붙음.

그리고 개미들 90%는 씹장구 하수라 세력이 거래량 붙이며 좀만 뚫어줘도 같이 따라사주지.세력 도와주는꼴




번번히 무너졌던 자리에서 호가창 매수 호가가 비었는데도 버텨주고 갑자기 매수 1호가에 큰 수량 받혀주고 시장가로 빡세게 뽑아준다.이때 매도 12호가에 있는 물량을 위로 박아놈.더 오른다는 기대도 있는것임.매수세가 시작되기 전에 매도 호가의 큰 물량이 없어지는건 좋은 신호.일부러 걸어두며 세력따라 분위기 조장하던 큰손이 취소시킨것.


차트로 높이기 위해 수렴 시키는 형태를 분간하고 호가창의 특이점을 잘 봐야지



이런식으로 물린새끼들 물량 가져가면서 거래량 폭증시키며 올려줘야 시장 관심을 끌수 있어서 많이 사용하는거야

일부러 물린새끼를 만들고 그 새끼들 물량을 가져가면서 거래량 만들고 거래량 많아야 단타친다고 깝치는 개미가 또 들러붙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