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년도에 닷컴버블 터지고 나서

3년 내리 하락해서 -40% 쳐맞고. S&P500 기준. 나스닥은 더함.

회복했는데 08년 리만 쳐맞아서 다시 태초마을로 가버리고.

그거 회복하는데 7년 걸리고

그거 개인들은 절대 못버팀.

그냥 수십년뒤에 맵핵키고보니깐 그 당시에 샀으면 대박~ 이지랄 떠는거지.

니가 그 당시로 타임머신 타고 돌아가면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을거라는 거임.

오히려 그 당시엔 중국주식이나 한국주식이 훨씬 더 나아서 죄다 다 한국주식 차화정 노래부르면서 매수했겠지.

그러면 2011년 이후로 개쳐물려서 10년동안 걍 돈 썩힌다는 것임.

막 수년간 무슨 중공업 무슨 화학 꽂혀서 장투하는 사람들 다 그 당시 붐 일었을 때 매수했다가 잘못되서 강제 장투하는 사람들이다.

이처럼 이론상 떠드는거랑 실전이랑은 엄청난 차이가 있음.

22년도에 고작 9개월 내리 하락장 나온것도 못버티는 애들 많았고.

그 당시에 미국주식이 짱이다

이지랄 하던 사람 있었냐?

본인쟝이 그 때 분할매수 해야한다고 그렇게 말했는데,

욕댓글만 존나 달리더라.

23년도 말에서야 전고점 회복하고,

그쯤 이제 원금 회복된 사람들이 나대기 시작하고

24년도 들어서는 이제 일반인들도 뛰어 들어서 미국주식은 신이다

이지랄 떨기 시작하고.

그냥 결과적으로 올랐으니깐 사람들이 미국주식 노래를 부르는거지,

만약에 하락장 다시 나와봐라.

미국주식 거품이다 이지랄하는애들이 한트럭으로 생기겠지.

내가 하고싶은 말은

이론상 우상향 떠드는거랑,

실제로 장기 하락장 경험해가면서 계좌 우상향되는거랑은

걍 하늘과 땅차이라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