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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한국형 극우주의자들을 위한 공개 제안

노직보다버크(221.149) 2019.08.25 13:14:49
조회 232 추천 5 댓글 7
														

출처 : https://blog.naver.com/regionalsociology/221627730838


갤러들은 이 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뭔가 비아냥 같아? 아니면 그냥 진짜 정신나간 사람이 쓴 글 같아?






------------------------------------------------------------이하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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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그대들에게 공개 제안을 하는 이유

한국 경제는 이제 동력을 상실했고, 외국인 노동자들이 우리의 일자리를 빼앗고 있으며, 난민들은 복지 귀족으로 살아가고 있다. 또한 북한에 대한 무조건적 퍼주기는 효과도 없이 배신만 당하고 있으며, 여기에 들어간 우리의 혈세는 현재의 대한민국을 만든 수많은 빈곤층 노인들에게 가야할 예산을 빼앗고 있다. 더 나아가 이제는 이슬람 세력은 한반도에 정착하여 한국의 정체성마저 흔들고자 한다.

위와 같이 한국은 심중한 위기 속에 있으나 진보정당들은 이를 문제로 여기지 않고 있으며 보수정당들은 지지부진 하며 자신들의 안위만을 지키고자 한다. 이제 당신네들이 전면에 나서서 새로운 경제발전 동력을 만들어야 하며, 북한에 대해 할 말은 해야 하며 외국인들의 문화적 침공으로부터 무너져 가는 한국 공동체를 지켜야 한다.

이미 선진 구라파 국가들의 뜻있는 정치세력은 자신들의 세력을 키워 제도권에서 활약하고 있다. 본 공개제안은 선진 구라파 국가들의 올바른 정치세력의 사례를 톺아보아 그대들의 정치적 행보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작성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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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태도에 관하여.

1. 과도한 급진성의 배제

사회문제가 존재하며 이를 한번에 해결하는 방법이 있다. 그러나 원인을 한번에 제거할 수 있는, 과도하게 급진적인 대안을 주장해서는 안 된다. 이런 해결책은 비현실적이라는 사실을 모두가 알고 있기 때문이다. 차라리 당장에 시도해볼 수 있고, 구체적인 목표 하나를 제시하여 유권자들이 그대들을 지지할만한 합리적 명분을 주어야 한다. 독일의 '독일은 위한 대안'이 이에 성공한 대표적인 세력이다.

일간베스트 저장소나 일부 극단적 유투버들과 함께 한다면 유권자들은 그대들은 고려할만한 정치세력을 보지 않을 것이다. 태도만큼은 기존의 정치세력에 준하는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 그래야 기존 정치에 불만을 품고 투표장에 나가지 않던 이들도 지지자로 만들 수 있으며, 현재 사회에 불만은 있으나 정치에 적극적으로 임하지 않던 부동층도 그대들을 진지하게 고려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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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럴싸한' 지도자 육성

신생 정치세력의 지지는 이념, 세력에게 담아지기 보다는 인물에게 담기 쉽다. 정주영, 정몽준, 문국현, 안철수가 그러했다. 그대들 역시 첫 발은 인물, 그 중에서도 '그럴싸한' 지도자가 있어야 한다. 프랑스의 '국민전선'이 이에 성공한 대표적인 사례이다. 그들은 장 마리 르펜과 마리 르펜이라는 걸출한 지도자를 육성하여 지지자들을 규합해낼 수 있었다.

당장 생각이 나는 것은 유명세를 보유한 기존 정치인이나, 대중적 인지도를 갖춘 평론가를 떠올릴 수도 있다. 그러나 아무런 정치 경력 없이 비판만 하는 평론가 출신 리더는 유권자로 하여금 그대들을 기존 정치세력과 유사하게 평가하게 만들 수도 있다. 다선의 정치인 출신 역시 마찬가지이다. 이들은 전면에 내세울 지도자가 아니라 그를 보좌할 지원 세력이 되어야 한다.

그대들이 모셔야 할 지도자는 한 마디로 기존 정치세력과는 뭔가 다르지만, 진지하게 고려해볼만한 경력이 있는, 즉 '그럴싸한' 지도자여야 한다. 구체적으로 그대들이 영입해야 할 지도자는 너무 노회하지 않았으며, 현재 주류 보수정치 세력의 지지부진 함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는 신진 정치인이나 정치 외의 다른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인물이어야 한다. 이런 리더를 전면에 내세워야 변화를 갈망하는 잠재적 지지자들이 그대들을 바라볼 것이다.

3. 적과 아군을 확실하게 구분해야 한다

유권자에서 투표자로, 투표자에서 지지자로 바꾸는 핵심에는 적과 아군의 구분이 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외부의 적을 상정하고 이들을 혐오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가장 적당한 혐오의 대상은 북한과 이주민이다. 이들은 현재 한국 사회에서 불편감을 갖는 이들이 많은 존재이다. 그러나 이런 불편감을 주장하면 현재 한국사회에서는 나쁜 사람 취급을 받는다. 한 마리도 불편해도 말도 못하는 시대인 것이다. 이에 대해 불만을 갖는 이들은 한국사회에 생각보다 많이 존재한다. 북한과 외국인을 적으로 상정하고 공격해야 이들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는 침묵하고 있는 다수를 아군으로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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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정책에 대하여

1. 기존 보수정당의 무능과 오만을 비판해라

성공한 신생 정치세력의 필요충분조건은 기존 정당과 정치에 대한 불신이다. 극우정당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존 보수정당을 비판해야 한다. 가장 좋은 지점은 무능과 오만이다. 지난 3번의 주요 선거에서 보수정당은 모두 패배했음을 인정해라. 그리고 그 원인을 기존 보수정당으로 모두 돌려라. 그들이 무능했고, 자신들의 대안이 없기에 오직 보신만을 위해 정치를 했음을 강조해라. 마지못해 이들을 지지하거나, 이들에 대한 불만이 커져서 투표장에 나가지 않았던 이들을 움직여야 한다.

'독일을 위한 대안'이 메르켈 독일 총리의 리더십과 이민 정책을 강력하게 비판하며 기민-기사연합을 탈퇴한 알렉산더 가우란트의 사례가 좋은 본보기이다.

2. 반 외국인 정서 자극함과 동시에 반 복지정서도 자극해야 한다.

오직 반 외국인 정서만을 자극하는 것은 이제 유권자들에게 수용되지 못한다. 반 외국인을 외치는 합리적인 이유가 있어야 한다. 이를 자극할 수 있는 지점은 반 복지 정서이다.

지역적으로는 외국인 노동자 밀집지역 근처 지역구를 중심으로 우리 한국 사람이 우선 되어야 함을 주장하는 운동을 펼쳐야 한다. 외국인 노동자들이 월급 수준을 낮추며, 일자리를 빼았고 있으며 복지 예산을 독차지 하고 있음을 강하게 비난해야 한다. 저들이 없다면 이들의 일자리는 높은 기술수준이 필수적인 것은 아니기에 현재 근로를 하지 못하는 장년, 노년층이 이 일을 할 수 있음을 강조해라. 이들이 일을 한다면 빈곤층이 줄어들 것임을 지적해야 한다. 반 이주민 정서와 반 복지 정서를 둘 다 자극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외국인 거주 밀집지역에서는 안 된다. 막연한 공포를 자극해야지, 실재하는 대상에 직접적인 비판을 가하면 역풍이 분다. 외국인 근로자들이 근로를 하기 위해 결집하는 지역과 문화 다양성에 대해 아직 익숙지 않은 농촌지역이 공략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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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북지원 분야에 대한 저격 비판

이제 북한을 무조건적으로 적대 하는 것은 유권자들의 호응을 얻을 수 없다. 그렇다고 해서 반북 정서를 포기할 수는 없다. 전쟁세대와 전후세대는 여전히 북한에 대한 공포감을 가지고 있기에 그대들의 잠재적 지지자들이다.

대북 평화 노선 자체를 비판하기 보다는 특정 부분을 겨냥하여 비판해야 한다. 좋은 방안은 대북 지원 분야 비판이다. 북한에 대한 무조건 적인 지원은 한국의 전 세대에게 수용되는 분야가 아니기 때문이며, 자신들의 세금이 쓰여진다는 감각을 자극할 수 있는 분야이기 때문이다.

이 분야를 전쟁세대와 전후세대의 실질적 이권과 연관시켜 비판한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한국의 노인 빈곤율을 보여주며 북한에 대한 원조의 금액이 얼마이며, 이를 노인 복지 예산에 편성한다면 기초연금이나 장기요양 분야에 있어서 어떤 변화가 만들어질지를 보여주어야 한다.

북한에 대한 무조건적인 반대나 한강의 기적같은 구시대적 가치는 버려라.

지금의 거대정당들이 자기 자리를 지키고자 하지 못하는 것들을 선점해야 한다.

즉, 새로운 욕구를 대표해야 한다는 것이다.

시대에 맞는 새로운 것을 혐오하라. 그리고 반복하라.

이것을 매력적으로 만들만한 그럴싸한 얼굴을 찾아라.

나치의 히틀러도, 파시즘의 무솔리니도, 프랑스 국민전선도, 영국의 영국독립당도, 이탈리아 북부동맹도, 독일의 독일을위한 대안도, 트럼프도 그렇게 승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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