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만찬 시즌이 다가오면서 무활이나 활동이 뜸한(줌집회)
여증 신도들에게 문자&전화&만나서 식사 하자고 할꺼다.
본인도 연락왔고 정중히 거절했다.

여증에게 연락오는 특징 두 가지를 알아보자

1.협회 마련
평소에 연락한번 없다가, 순방이나 특별강연 또는 주의 만찬과 같은 행사에 연락한다.
연락하면서 씨부리는 멘트는 형제 보고 싶었다, 여호와께 돌아와라
, 그리워 하고 있다 등등 좌파들에게 먹힐만한 갬성 멘트를 날리곤 한다. 물론 본인도 나이가 어리고 정신적으로 나약할 땐 저런 저질 멘트에 홀려서 집회에 가곤 하였다.
하지만, 딱 거기까지다.
그들은 그저 협회 마련으로 기계적인 연락을 했을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는 것이다.
진정 형제 사랑이 있다면 평상시엔 연락도 없다가, 왜? 행사 시즌에만 연락하는건가? 그들은 그저 통치체들이 적절한 때에 코딩 입력한 결과 값일 뿐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멍청하게 저런 갬성 멘트에 홀려서 시간, 에너지 낭비 하지 말고 본인 할일에 집중하자

2.전용 호구
한 때 본인은 회관에서 에이스로 불리울 만큼 회중일에 영혼을 다했다. 믿음에 의해 하였지만, 영적인 일 자체에 즐거움이 커서 솔선하여 회중일에 온 영혼을 다하였다. 그러다 쓸모가 없어졌는지 결정적인 상황에서 팽당하여 실망 후 여증에 대해서 다시 공부하였고,
크로스 체크하여 뿌리깊히 박힌 여증 관념을 벗어나 진정한 자유를 얻게 되었다.

본인이 무활하면서 가끔 회중 형제들을 만나다보면, 그들의 의도가 보였는데, 그들은 내가 진정으로 여호와의 품에 안겨서 보호를 받길 원하기 보단, 그저 전용 호구가 필요했을 뿐이었다.

최근 들은 정보에 의하면 나이 고하를 막론하고 회중일을 하지 않으려고 핑계대면서 회중일을 거부한다는 얘기를 듣기도 하였다.
그래서 그랬는지 몇몇 나이가 있는 꼰대 장로들이 과거에 잘했지만 쉬고 있거나 감투를 주면 열심히 할만한 호구 영입에 힘쓰는 것으로 보인다. ㅋ 이런 얘기를 듣다보면 꼬시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때는 다시 복귀하여 과거처럼 일하는 즐거움을 느껴볼 생각도 하였지만 결국 정신을 차리게 되었는데, 다시 돌아가게되면 그저 노예로만 활용되다가 필요없어지거나 회중이 안정화되면 본체만체하다가 조금이라도 약한 모습이라도 보이게 된다면 팽당할것이 뻔하여
정신을 차리게 되었다.


결론, 여증들이 연락했다면 행사 시즌 또는 호구가 필요해서 연락했을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니 돌아갈 생각말고 정신차리고 각자 할일에 집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