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8가지라고 봄

1.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을 따라 집회에 다녔으나

나이 먹고 자아가 형성되는 시기에 그만두거나

남자라면 교도소 대신 군대를 선택하면서 자연스럽게 제명

(보통 증인 2세는 저 2가지 경우로 대부분 그만둠)

2. 집에 형제,자매(가족) 중에 먼저 진리를 안하겠다고 선포하는 사람이 생기면

매우 높은 확률로 나머지 자녀도 같이 떨어져 나감

3. 이중생활 하면서 집회에 다니고 있었으나

전국에 퍼져 있는 증인들의 눈을 피하지 못해 결국 걸린 후 고발 당해 개처럼 쫒겨남

4. 봉사 하면서 아가리 털던 실력을 살려서 보험 사기와 투자 사기로 돈을 벌다 걸려 감옥행, 제명

5. 집회 나오는 모든 사람이 행복해 보이나 나는 그렇지 않음

기도를 자주 드리나 하느님이 내 기도는 들어주지 않는거 같음

이런 생각이 들면서 하기 싫어지고 집회에 1~2번 빠지기 시작하면서 결국 안나가게 됨

6. 같은 회중의 형제나 자매와 싸우고 나서 여증과 손절

(주로 특권 때문에 누구를 깎아 내리거나 뒷담화로 싸우게 되는게 대부분)

7. 끝이 온다고 해서 기다리다 기다리다 기다리다 기다리다 기다리다 기다리다 기다리다 기다리다

기다리다 기다리다 기다리다 기다리다 기다리다 기다리다 기다리다 기다리다 기다리다 기다리다

기다리다 기다리다 기다리다 기다리다 기다리다 기다리다 기다리다 기다리다 기다리다 기다리다

기다리다 기다리다 기다리다 기다리다 기다리다 기다리다 기다리다 기다리다 기다리다 기다리다

기다렸는데 안와서 그만둠

(예전에 아빠한테 들은 건데 협회에서 끝이 온다고 확정을 지었는데

그때 낙원이 안와서 많은 수의 증인들이 실망하고 떨어져 나갔다고 들음)

8. 성경 공부를 너무 깊게 한 나머지 교리 충돌로 그만두게 됨(자신이 성경 해석을 한 것과 통치체에서 해석한 내용이 다름)

뭐 크게 보면 이 정도? 라고 봄

아 어쩌면 야동 못보게 하고 섹스 못하게 하는거 때문에 그만 두는 사람이 더 많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