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번역된 티저들로 설명 끝내는거 가능하거나 단순히 모른다고 이야기한 경우엔 모조리 생략함)

2021/02/09

Q. 왜 오스만이 아랍이랑 메소포타미아 통제중인데도 터키로 변신함? 이란에서는 누가 집권해있고 카이로 조약에 낑겨서 전쟁 벌인 전후로 뭔일 일어남? 글고 북양/봉천정부는 얼마나 독립적임? 혹시 일본 후빨중임?

A. 오스만이 이라크 먹고 있는데도 터키로 변신한 이유는 더이상 다문화 제국이 아니기 때문임. 이란 같은 경우엔 카자르 샤 치하에 있고, 오스만한데 궁디팡팡당함. 봉천은 완전히 독립했고, 일본은 중국 내에 세력이 전혀 없음.

Q. 프랑스가 빨갱이한테서 해방된 이후로 얼마나 안정적으로 돌아가고 있음?

A. 흑랑스는 완전히 안정적이진 않지만, 2년간의 재건기간을 거쳐서 그나마 괜찮음. 북랑스는 군정 상태라서 훨씬 불안정함.

Q. 이탈리아가 항상 통일되는게 아니라 분열된 채로 남아있을 수 있음? 글고 이탈리아 공화국은 스타팅 기준 이념이랑 지도자가 어케됨?

A. 계속 분열돼있을 수 있음. 이탈리아 공화국은 카를로 스포르차 치하에서 사보주의로 시작함.

Q. 일본 왕귀 가능함?

A. 니가 말하는 건 중국 다시 처먹는거 같은데 그건 씹불가능임. 대신 처음부터 체급이 상당함.

Q. 프랑스가 평화적으로 알제리+다른 식민지들 해방 가능함? 터키가 국대쪽 갈수있음? 양시칠리아가 체사레 모리의 부재 때문에 존나 심각한 마피아 문제를 겪을 수 있음?

A. 몰라/아니/몰라

Q. 이쪽 세계관에선 비동맹주의 운동을 주도하는 국가가 어디임?

A. 비동맹주의 그딴거 없고, 그냥 동맹없찐 국가가 몇몇 있는 정도임

Q. 스웨덴이 카라에서 독일한테 붙거나 중립으로 남는 상태로 갈 수 있는데, 여기선 어떻게 됨? (니네들이 별다른 컨텐츠 마련해놓은게 없어도 ㄱㅊ으니까 말해주셈)

A. 미텔오이로파에는 가맹돼있는데 라팍 소속국은 아님

Q. 핵무장을 한 국가가 어디어디임?

A. 독일밖에 없음.

Q. 인술인디아나 다른 동남아 국가들 관련된 떡밥 없음? 아마 걔내들이 일본 영향권 하에 떨어졌을거 같은데, 혹시 반란 비스무리한 이벤도 존재함?

A. 동남아는 모조리 일본 치하에 있고 반란 일으키는 것도 가능함

Q. 폴스카가 반라팍 루트나 가능하다면 팽창주의 관련 포커스를 탈 수 있음?

A. 없어/없다고

Q. 개발팀 여러분 모두 안녕! 미텔아프리카에 관련된 질문 4가지가 있는데, 1. 미텔아프리카의 총독(아니면 지도자) 자리에 누가 앉아있음? 2. 미텔아프리카가 붕괴되거나 평화적으로 비식민화(심지어는 유지)될 수 있음? 3. 김괴링한테 뭔일 일어남?(마음같아선 개빡친 작은하마한테 뒤졌으면 좋겠는데 그럴 가능성은 낮을듯) 4. 콩고의 뮐러좌가 출현할 수도 있음?

A. 1. 산업가로 더 잘 알려진 프리츠 티센이 김괴링 숙청 이후로 총독 자리에 앉아있음. 2. 일단은 미정이고 지나치게 스포하고 싶진 않은데, 아마 대부분은 똑같은 방식으로 붕괴할 거임. 3. 김괴링은 부정부패때문에 재판에 끌려가서 모든 권력을 잃고 우울증 걸린 일개 찐따로 전락함. 4번은 미정임.

Q. 러시아국이 우크라이나 합병 가능함? 가능하다면 그 방법좀 ㅇㅇ

A. 라팍이랑 전쟁해서 이겼을 때만 가능함

2021/02/16

Q. 1. 이탈리아 내의 국가들이 게임속 첫 10~15년 사이에 이탈리아 연방으로 뭉치는게 가능함? 2. 영프 국민들이 세계대전 2번이나 지고 개박살나니까 현실 독일놈들한테처럼 모욕감을 느낌? 3. 사빈코프 사후 러시아국 내전 막는거 가능함? 4. 도나우가 민족에 따라 분열되고 현실의 90년대 구유고마냥 곶통받을 가능성이 얼마나 됨? 5. 중국을 통일하는 게 가능한 한쪽 세력이 연성주의자-국민당 연합이라면 나머지 한쪽은 봉천정부임? 6. 이 세계관에서 일본의 역할이랑 중일전쟁 재발발이 가능한지 알려줄 수 있음? 7. 터키의 운명은 어케됨?

A. 1. 이탈리아 통합은 가능한데 이탈리아 연방은 씹불가능임. 2. 프랑스는 당연히 독일놈들 싫어하지만, 반대로 영국인은 대부분이 캐나다의 승리를 원했던 것 때문에 암튼 이겼으니 개꿀이라 생각할거임. 3. 러시아국 내전은 개발자일지 보셈. 4. 도나우는 60년대까지 붕괴 가능성 없음. 5. 봉천정부가 다른쪽 통일가능세력 맞음. 6. 일본의 역할이 정확히 뭘 지칭하는지 모르겠고, 후자는 미정임. 7.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니가 정확히 뭘 원하는지를 모르겠다고.

Q. 인도랑 나머지 국가들 간의 관계가 얼마나 나쁨?

A. 인도랑 협상국은 우호적이고, 중국하고도 좋은 관계에 있지만 나머지 국가랑은 개좆같은 수준임.

Q. 서인도연방에는 무슨 일이 일어남?

A. 프랑스령 섬들은 흑랑스로 돌아갔고, 영국령 섬들은 캐나다가 합병함.

Q. 미연합국이랑 다른 미국 내 정부(태평양합중국, 뉴잉글랜드)가 평화적으로 통합 가능함? 러시아에서 내전터지면 독일이랑 극동공화국은 어케반응함? 둘다 러시아를 공격할 기회로 봄?

A. 평화적 통합엔 상호확증파괴가 일종의 촉매로 작용하기 때문에 60년대까진 불가능함. 나머지 둘은 미정임.

Q. 미합중국의 계승국가로 가장 적법한 클레임을 가진 나라가 어디임?

A. 태평양합중국이랑 뉴잉글, 그리고 나중에 꼽사리 낀 오대호는 서로를 전부 적법한 계승국으로 ㅇㅈ하고 있음.

2021/02/23

Q. 노르웨이 왕정복고 가능함? 캐나다에 총독 있음? 프랑스가 협상국 탈퇴하는거 가능함? 멕시코의 정부체제가 어케되고, 동맹이랑 적국이 어케됨? 마지막으로 이 모드가 카라의 대규모 로어 변경(인도 리워크처럼 급격한거)에 어케 대응할거임? 카라 따라갈거임, 독자루트 탈거임, 아니면 상황 보고 결정할거임? 항상 고맙고 계속 좋은 작업물 내놨으면 좋겠음.

A. 당장은 불가능함. 총독 있음. 흑랑스 말하는거라면 불가능함. 멕시코는 미정임. 우리는 카라랑 모든 리워크안을 따라갈거고, 카라만 놓고 봐서는 모르겠는 것만 고유 로어로 추가할거임.

Q. 작은 질문 4개랑 큰 질문 하나가 있음. 1. 오스트랄라시아에선 뭔일이 일어남? 2. 왜 브라질이 폭8함? 3. 엔드지크처럼 존나 어려운 CSA 플레이 가능함? 4. 에재앙은 결혼했고 후계자도 있음? 5. 초기 릴리즈 버전에 대한 로드맵을 혹시 공개해줄 수 있음?

A. 1. 별일 없이 존버중이고, 더 명확한 질문을 주면 대답 가능할듯. 2. 아르헨티나가 침공해서. 3. 불가능. 4. 카라에서 결혼 가능한 배우랑 결혼했고, 성불구자가 돼서 여전히 엘리자베스 2세가 후계자임. 5. 아직은 안됨.

Q. 왜 오대호가 뉴잉글랜드 행정부 하에 놓인게 아니라 독립국으로 남아있음?

A. 육상으로 연결돼있지 않으니까 단일한 국가로 통치하기가 힘들어서 그럼.

Q. 왜 독일이 칼레를 벨기에한테 안주고 브르타뉴를 독립 안시킴? 칼레를 벨기에한테 주는건 9월 계획의 일부인데.

A. 이건 뇌덕스가 아니니까. 칼레 같은 경우엔 확신할 수는 없지만 북랑스의 정통성을 수립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함. 브르타뉴 문제는 순전히 밈 수준이고.

Q. 발칸 국가들이 나머지 짜잘한 국가들처럼 12년간의 컨텐츠를 받음?

A. ㄴㄴ. 발칸은 나중에 업데이트될거고, 일단은 해당 지역에 뼈대 수준의 컨텐츠를 추가해놓고 시작하는 걸 계획하고 있지만 진짜로 플레이 가능하진 않을거임.

Q. 오스만은 국교가 있는 상태임, 아니면 성공적으로 세속화됨?

A. 아마 전자일 거라고 봄.

Q. 영국, 엘랑(양쪽 다), 독일, 러시아, 오스트리아는 각각 얼마나 안정적임? 이탈리아 내 국가들의 목표는 어케됨?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데 이 세계관에서 반지의 제왕은 어케됨?(아 안중요할수도 있단거 ㅇㅈ함)

A. 영국은 스타팅 시점 기준으로 존나 불안정함. 흑랑스는 이미 2년간의 재건기간을 거쳤고 매우 안정적인 상태로 출발함. 북랑스는 안정적이지만 그냥 독일이 철권통치를 해서 그럴 뿐임. 독일이랑 도나우는 존나 안정적임. 러시아는 개발자일지를 읽으셈. 교황이랑 양시칠리아 제외한 이탈리아 내 국가들은 이탈리아 통합이 목표임.

뭐지??? 마지막 답변에서 흑랑스/북랑스 얘기랑 이전 Q&A에서 나온 얘기랑 상충하는데 뭐가 어케된거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