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 2020년 9월에 나온 티저들

첫 번째는 징병 정책일 것이 분명한데

맨 아래는 모두가 병사였던 스파르타를 의미하는 건가?

두 번째는 동원령... 맨 아래는 총동원령 그 이상 뭐 있지

3~5번째는 세금, 정치, 사회 뭐 이런거 같은데 잘 몰루겟음

제작자가 문제를 냈다

이 사람은 누구인가? 어떤 나라를 통치할 것 같은가? 어떤 사상을 가지고 있을 것인가?

맞추면 티저하나 내줄게용

이 사람은 2014년 기준 Martin Bernard Freeman라는 50세 노숙자

가석방된 사람이며 LA에서 갈 곳이 없어 노숙생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

? 이게 뭐임

대충 설명하자면 다닐로 코즐로프(Danylo kozlov) 박사는

모든 정부가 두려워하는 인물 중 하나며

SAINT라고 불리는 초군인 양성 프로그램을 개발하던 인물 중 하나임

(대충 캡틴 아메리카 비슷한거)

근데 2008년 금융 위기로 인해 프로젝트가 중단되었고

거의 다 완성하기 직전이라고 호소했으나 정부는 그의 말을 듣지 않음

그래서 동료와 몰래 세인트루이스에서 작업을 계속하다 연방 요원에 의해 체포됨

몇 년 형의 징역 끝에 석방된 그는 일자리를 구할 수 없는 노숙자로 전락함

아무튼 호시탐탐 복수를 준비한다고 함

LA의 일개 노숙자에게 이런 과거를 주는 무서운 모드...

2020년대 중국 군벌 지도

영국 방위 연맹(EDL)

영국 파시스트 연합의 후신으로 보이며 이들이 다시 영국에서 날뛰고 있단 디시전

케이블 스트리트 전투가 언급되는데

OTL 1936년 대영제국에서 파시스트 연합이 행진을 한다고 하자

반파시스트(주로 공산당 및 유대인)들과 경찰이 충돌한 사건을 말한다

보스턴과 관련하여 이벤트 체인이 발생할거라는 주인장

참고로 저건 터키에서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다룬 책의 표지다

EDL의 11월 11일 폭탄 테러로 디시전이 해금되는데

안정도를 소비하는 대신에 EDL의 성장을 감소시키는 재사용 가능한 결정

EDL 성장을 감소시키는 결정(일회용)

EDL의 성장을 감소시키기 위해 웨일즈를 지원시키는 결정

EDL를 막기 위해 크레세다 딕을 조언자로 채용시킬 수 있는 결정(비용이 많이 듬)

선거와 결정도 있는데

극단주의를 아예 참가를 못하게 막거나, 공산당과 연합하거나, 군주제 강화 국민투표, 모그가 이끄는 보수당과 연정 등이 있다

크레세다 딕(Cressida Dick)은 영국 최초의 여성 및 레즈비언 경찰청장이고

제이콥 레스-모그(Jacob William Rees-Mogg)는 보수당의 하원 의원으로

2019~2022년에는 하원 의장을 맡기도 했다

너네 초록색 몽골은 처음 보지?

야호!

보스턴에 핵이 떨어졌는데도 저항을 이어가는 반란군들의 모습

도대체 미합중국에 무슨 일이 벌어진건지 궁금해진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관료주의는 그저 관료주의일 뿐이다."

시리아 대통령 뱌사르 알아사드(Bashar al-Assad)

오른쪽 아래 사상들이 주목할만 한데

무단정치(stratocracy) - 군부가 합법적으로 통치하는 체제

민족 분리주의(national separatism)

절멸주의(annihilationist) - 기독교에서 구원 받지 못하거나(천국을 못 갔거나)

저주를 받았거나 타락해버린 사람들은 모두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는 사상

그리고 그렇게 고통과 고난을 받은 끝에 마침내 하나님께 구원받을 거라는 것임

닥치고 믿으란 사상인가

국가 전체주의(national totalitarianist) - 마르크스주의 전체주의도 있나본데

전제청치(autocracy)

"당신은 더 이상 언제 먹고 사는 걱정을 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 앞에 닥친 이 시련을 이겨낸다면 말이오"

사진 속 이 사람은 Jan-Lukas Kuhley라는 독일인으로

나라 몰래 2017~2018년 인민수호부대에 입대하여 IS와 싸웠다

2020년 독일에서 테러 단체 혐의로 체포되었으나 무죄를 선고 받고 풀려났다

참고로 인민수호부대는 쿠르드 족으로 구성되어 시리아에서 활동하는 집단이다

근데 이사람이 뭔 역할인지 설명을 해줘야지

공용 중점 트리

초국가주의 같은 것도 보인다

보스턴에 사상 경찰이 들어와 약 300명 이상을 체포했다

죄목은 잠재적으로 국가에 반항할 가능성 있음

또한 보스턴 시는 통신 차단, 감시 카메라 증가

공공시설 및 개인 주택에 도청 장치 설치, 통행 금지령을 추친할 것이라 했다

여기서 한 코미디언은 이제 보스턴이 역사상 가장 거대한 Simon Says 게임을 한다고 풍자했다가

불과 몇 시간만에 체포되었고, 곧 처형되어버렸다 한다

Simon Says 게임은 한국으로 치면 청기백기 게임같은거라고 보면 됨

여러 명 모아놓고 사회자가 시키는거 실패하면 탈락, 한 사람 남을 때까지 진행함

왼쪽부터

Michael Donnelly 노동당 대표, Mary Lou McDonald 신 페인 대표,

피너 게인 소속 정치인 Leo Eric Varadkar, Micheál Martin 현직 아일랜드 총리,

Peadar Tóibín 엔투 당 대표, 전형적인 기독교 정치인 Rónán Thomas Mullen,

4개의 마크는 뭔지 모르겠음, 북아일랜드 출신 성직자 Donal McKeown, 마지막 역시 모른다

모두 다 아일랜드 사람이다

이념 지도라는데 일단 대영제국 4갈죽 된건 알 것 같음

보스턴과 관련된 중점이라는 것은 분명한데

저기 오른쪽 하단에 faster 뭐임?

아일랜드 공화당원들의 폭탄 테러 예고 벽돌과

영국에서 오렌지 셔츠단이 결집하여 수도로 진군하고 있는데

얘네를 체포할지 받아들일지 고뇌하는 이벤트

라인란트 지도자들

왼쪽부터

Christian Baldauf 라인란트팔츠 주의회 의원(기독교 민주연합)

Volker Wissing 독일 연방의회 의원(독일 자유민주당)

Roger Lewentz 전 라인란트팔츠 내무부장관(독일 사회민주당)

4번째는 누군지 모르겠음... 혹시 아시는 분 있으면 알려주세용

슐레스비히-메클렌부르크 지도자들

왼쪽부터

1번째는 누군지 모르겠다

2번째는 René Domke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주 의회 의원(독일 자유민주당)

3번째는 Reinhard Meyer 메클렌부르크 경제, 인프라, 관광 및 노동부장관(독일 사회민주당)/ 근데 확실치는 않음

4번째는 Torsten Renz 메클렌부르크 전 내무부장관(독일 사회민주당)

5번째도 모르겠다

충성파/연방주의자/반란에 가담안하는 독일 장군들

왼쪽부터

Alexander Sollfrank, 2018~2021년 독일 육군참모장

Jörg Vollmer, 2015~2020년 독일 육군총감

Eberhard Zorn, 2018년~ 연방방위군 장군총감

Ingo Gerhartz, 2018년~ 독일 공군총감

독일의 극우 지도자들

왼쪽부터

Thomas Wulff, 독일의 네오나치, 전 국민민주당 소속

Frank Franz, 독일의 전 국민민주당 소속

Björn Höcke, 튀링겐 주 의회 의원, 독일을 위한 대안 소속

Volker Wieker, 2010~2018년 독일 연방방위군 장군총감

AI의 대중화

뉴햄프셔 산업 확장 디시전 같은 것으로 보임

덴마크 지도자들

Henning Hyllested, 전 덴마크 의회 의원(적녹동맹/마르크스주의)

Søren Pape Poulsen, 전 법무부장관(보수인민당/사회보수주의)

Rikke G.F. Carlsson, 덴마크의 공산주의자(공산당/마르크스-레닌주의)

Rasmus Paludan, 덴마크의 극단주의자(옳은 길/극단주의)

Pernille Vermund, 덴마크의 건축가(새로운 권리/우익 포퓰리즘)

Morten Østergaard, 덴마크의 전 세무부장관(급진 좌파/사회자유주의)

Morten Messerschmidt, 덴마크의 의회 의원(인민당/국가 전체주의)

Mette Frederiksen, 덴마크의 현 총리(사회민주당/사회민주주의)

Lars R. Møller, 덴마크의 전 육군 장교(무소속/무단정치)

Kristian Thulesen Dahl, 덴마크의 전 의회 의원(인민당/대중 민주주의)

Kristian Jensen, 덴마크의 전 외교장관(좌파당/자유지상주의)

King Frederik X, 덴마크 왕세자(무소속/독재정)

Jonas Ørting, 덴마크의 사업가(무소속/마르크스 전체주의)

Jacob Bundsgaard, 오르후스시 시장(사회민주당/분리주의)

연방 위원회(아나키즘)

Uffe Elbæk, 덴마크 전 의회 의원(녹색당/절멸주의)

이건 스파이 포트레이트인데

하나하나 다 알아보기엔 귀찮고... 근데 중간에 손흥민 아님?

인빅터스는 라틴말로 굴하지 않는다는 뜻임

본격 혁명 집단 등장

뉴욕 시장이 샴페인을 계속 들이키고 취한채로 길거리를 나돌아 댕기다가

반동분자에게 머리를 맞고 어딘가 갇혀버렸다

그의 부재로 인해 뉴욕의 상황은 더욱더 악화되었고

곧 시위대에 의해 뉴욕이 접수될 수도 있다는 보고서가 전해질 정도였다

문제는 뉴욕 지하에 핵 발사 장치가 있고

반동분자들이 이것을 취하게 되면 연방에 엄청난 위험이 될 수도 있다 하는데...?

오직 자신만의 이익을 추구하는 더러운 부르주아를 척결하고

혁명을 일으켜 새로운 연방을 가져오자는 지하조직 인빅터스

그리고 국방부에게 전하는 메세지

"너희의 시대는 끝났고, 곧 쓰레기를 치우러 갈테니 마음 준비 단단히 하라"

이 혁명은 오직 연방 뿐만이 아니라, 더 안전한 세계의 희망을 위한 불씨가 될 것이라 한다

스코틀랜드 왕 정하는 중점

무려 후보가 6명이나 있다

막시밀리앙 1세, 올리버 1세, 브루스 1세, 앙구스 1세, 조지 7세, 헨리 1세

스페인의 중도파 정치인

María Dolores de Cospedal, 스페인의 전 국방부장관

Inés Arrimadas, 스페인 하원 의원

Pedro Sánchez, 스페인 현직 총리

스웨덴의 지도자

Albert Modin, 구글링해도 안나옴(국가 전체주의)

Annie Lööf, 스웨덴 전 국회의원(중앙당/사회자유주의)

Carl XVI Gustaf, 스웨덴의 국왕(독재정)

Central Committee(아나키즘)

Ebba Busch, 스웨덴 현직 부총리(대중 민주주의)

Frederik Vejdeland, 동성애 불법화 해달라고 대법원에 헌법 소원 제기하신 분

Jimmie Åkesson, 스웨덴의 국회의원(민주당/대중주의)

Lars Ohly, 스웨덴 전 국회의원(좌파당/마르크스주의)

Nyamko Sabuni, 스웨덴 전 양성평등부장관(자유당/자유지상주의)

Stefan Löfven, 스웨덴 전 총리(사회민주당/사회민주주의)

Stella Fare, 스톡홀름 전 시의회 의원(자유당/민족 분리주의)

Ulf Kristersson, 스웨덴 현직 총리(온건당/사회보수주의)

이 사람 여기서는 살아있나봄

오스트레일라 지도자와 가능한 국기

하나하나 찾기 개빡세니

그냥 이런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알아두세용

Bhārata는 인도를 가리키는 용어임

Ghulam Nabi Azad 이 사람은 장관이나 의원은 해봤지만

OTL에서 총리는 단 한번도 해본 적이 없다

특이한 점은 네팔인데 디펜드라 왕은 국왕이 되자마자

일가족을 총으로 쏴 죽이고 자살을 하여 재위 단 3일만에 사망했고

네팔의 군주제 또한 2008년에 국민투표로 사라졌다

이 세계관에선 잘 살고 있는 듯?

나머지 지도자들은 현직 지도자거나 아님 지도자 한 번 해봤던 사람들

핵 떨어진 보스턴 이후의 중점

모종의 이유로 웨일즈인들이 고향에서 쫓겨나 아일랜드에 정착했고

분노한 그들은 영국의 풍습을 버리고 새로운 문화를 형성했다 한다

우측 상단의 여성이 그들의 지도자 Rhyfel 여신으로 보이는데

Rhyfel은 웨일즈어로 '전쟁'을 의미한다

저 여자는 사실 센추리온이라는 영화의 등장인물로

영화 속에서는 스코틀랜드인이라는 것이 함정

OTL에서는 하원의원에 불과하지만

이 세계관에서는 총리를 먹는데 성공한 Mogg좌

파시스트, 군주주의자, BNP(?) 얘네들과 연합하여 승리를 거머쥐었지만

영국 국민들은 사회 전반 개혁을 요구하고 있고, 잘 못 플레이하다간 개작살 날거라 합니다

미국의 붕괴 슈퍼 이벤트

전쟁과 죽음과 파멸이 닥치면서도

아무것도 모른채 낚이며 그것에 한 걸음 씩 나아가는

미국민들을 비웃는 테쿰좌

이 모드가 대충 뭔지 간단하게 보여주는

로딩 스크린

대충 미래가 창창한 젊은이가 먼로군 민주당 위원회 인턴도 들어가고

여가 시간엔 레인보우 식스와 테라리아를 플레이하며

지인들과 콜라를 마시며 남의 뒷담이나 까는 인생을 즐기고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혁명이 터졌고

눈이 가려지고 수갑이 채워졌으며

버스에 태워진채 어디론가 땅에 처박혀 두개골에 총 맞는다는 내용

더러운 부르주아 같으니!

혁명 끝에 미국 북부가 인빅터스의 손에 넘어갔고

항복한 인사들을 어떻게 할지 결정하는 이벤트

- 받아들일 수 있는 자는 받아들이되, 나머지는 죽여라

- 모두 다 죽여라

- 비록 적이였지만, 이젠 우리는 동료다

확장된 보스턴 재건 중점

뭔가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중점

Pat Tillman은 미국의 프로 축구 선수였으나

9.11 테러가 일어나자 미 육군에 입대하여 이라크 전쟁에 참전하였고

2004년에 아군에 의한 오인 사격으로 머리에 총상을 맞고 사망했다

저 나라가 세워진 곳은 웨스트버지니아인듯 하다

세르비아가 원래 저렇게 컸음?

마르크스-전체주의자가 집권한 슬로바키아

jozef gajdosova 이 사람은 구글링해도 안나온다

곧 데모가 나온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