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년작 후뢰시맨은 전대로봇사상의 전환점이라 불리고 있음.

당시 후뢰시킹은 파츠를 슬라이드해서 전개하는 참신한 합체 시스템을 도입했었음.

심플한 모양새를 유지시키면서 기믹을 바꾼다는 전대로봇 디자인의 도전이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함.

또 시리즈 최초의 2호 로봇인 후뢰시 타이탄의 등장도 굉장히 중요한데

로봇 캐릭터의 신규도입은 슈트라든가 미니추어라든가 상당한 비용이 드는데

토에이 프로듀서 말로는 이젠 로봇 하나로 1년동안 이끄는 게 힘든 시대가 되어서 도입하게 되었다고 밝힘.

도중에 도입된 거기 때문에 후뢰시맨의 전함인 스타 콘돌은 후뢰시킹만 격납되는 구조였는데

후뢰시 타이탄은 소형 트레일러가 대형 트레일러와 일체화시키는 로봇. 즉, 후뢰시타이탄 자체가 전함같은 존재인 거임.

또 타이탄보이는 슈퍼전대 최초의 빨간 로봇인데

이 이유는 토미가 전개해온 전설거신 이데온이란 애니메이션의 완구가 상업적 좆망을 했기 때문에

그 때까지 전대에서는 빨간색을 메인 컬러로 쓰는 걸 기피했다고 함. 지들도 괜히 쓰다 좆망할지도 모른단 생각에 피했다는 이야기.

위키피디아 발췌.

요약

후뢰시맨은 전대로봇사상의 전환점. 합체시스템의 참신성이 이 때부터 요구되기 시작함.

로봇 하나로 팔아먹기 힘든 시대가 되어서 2호 로봇이 등장하기 시작.

최초의 빨강 메인 컬러 로봇의 등장. 이데온이 좆망해서 영향받기 싫어서 계속 피했다가 드디어 도입하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