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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기츠 완전독본 야마구치 쿄헤이, 타사키 류타 감독 인터뷰

파운드케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7 11: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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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구치 쿄헤이



Q01. 「가면라이더 기츠」라는 작품 기획에 대한 첫인상은?


A01. 꽤 하드하고 장대한 이야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다인원 라이더라는 것. 그리고 게임 내용을 생각하는 게 꽤 힘든 작업인.



Q02. 감독을 담당함에 있어 본작의 포인트가 어느 곳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셨습니까?


A02. 본편 전체의 기본은 목숨을 건 게임으로 인한 긴장감입니다. 후지타 (사토시) 군이나 나카타 (유지) 군이 「기츠」다운 세련된 액션을 만들고 있었으므로, 그것을 마음껏 발휘할 것.



Q03. 본작의 메인 라이터・타카하시 유야 씨의 각본에 대해서.


A03. 에이스라는 캐릭터는 유야 씨밖에 쓸 수 없는 캐릭터라고 생각했습니다. 레귤러 이외에도 많은 인물들이 등장하는데, 이 모든 개성을 나눠 쓰면서 에피소드를 만들어가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하네요.




Q04. 담당회차의 연출적인 포인트나 고집을 각 에피소드마다 답해 주세요.


A04.




제20화 「괴리 IV: 쟈마토로부터의 택배!」


진지한 「기츠」의 세계관에 있어서, 그 세계관은 물론 지키고, 한동안 슈퍼전대에 있었던 적도 있던지라 택배 쟈마토라는 조금 즐거운 적의 분위기를 넣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첫등장인 베로바의 캐릭터 만들기에 관여한게 즐거웠고, 기뻤습니다. 오디션에서 나미키 (아야카)와 만나는 것부터 시작해서 의상이나 메이크업, 볼의 하트나 컬러콘택트, 젤리빈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들어갔네요.




제21화 「괴리 V: 게이저의 철퇴!」


게이저의 첫등장은 어쨌든 멋지게 해나가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바이크로 폭발 속을 누비는 것은 처음부터 대본에 있었지만, 오랜만의 라이더로 바이크와 폭발을 할 수 있었던 것이 기뻤네요. 그래서 대본에 쓴 것보다도 더 담았습니다.




극장판 「가면라이더 THE WINTER MOVIE 갓챠드&기츠 최강 케미★갓챠 대작전」


에이스의 에피소드를 파헤치는 건은 기획 단계부터 나와있었던 것 같습니다. 촬영할 때는 에이스의 TV본편에서는 별로 내지 않는 부분을 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임했습니다. 「가면라이더 기츠」의 이야기 자체는 본편이랑 극장판으로 완결되었기에, 이번에는 「갓챠드」의 세계를 타는 방향이 되었네요. 그 안에서, 두 작품의 세계관이 잘 콜라보레이션될 수 있도록 밸런스를 잡아 갔습니다. 조사실 장면에서 사토 (류가)와 함께 출연할 수 있었던 것은 좋은 추억입니다!






Q05. 주요 레귤러 캐스트에 대해서, 최초의 인상이나 작품을 끝내고의 감상, 인상에 남는 촬영시에 에피소드 등을 답해 주세요.


A05. 20・21화 때는 모두들 아직 투박하다고 느끼고 있었지만, 약 반년만에 일한 겨울영화에서는, 정말 모두가 훌륭하게 성장하고 있어서 믿음직한 존재였습니다.



Q06. 슈트액터진이나 후지타 사토시 액션 감독 등, 본작의 액션 팀에 대해서.


A06. 정말 굉장했습니다. 한정된 시간이나 예산 속에서도 재미있는 액션을 만들어나가는 최고의 팀이었습니다. 후지타 군은 라이더의 액션에 더욱 새로운 가능성의 문을 열었다고 생각합니다.



Q07. 「가면라이더 기츠」 만의 작품적인 매력은?


A07. 하드하고 장대한 이야기이면서도 그것이 제대로 받아들여지는 세계의 분위기가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스타일리시한 액션도 매력적이었어요.



Q08. 뭔가 말해두고 싶은 것, 이것만은 말해 둘 것이 있으면 꼭.


A08. 21화 애프터 레코딩 현장에서 애드리브로 만든 '콘짱'을 겨울영화에서 회수할 수 있었던 것은 잘 연결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Q09. 「가면라이더 기츠」 에 몸담았던 날들을 돌아보며 마지막으로 한마디.


A09. 갯수는 그다지 하지 않았지만, 훌륭한 작품에 관여하게 된 것, 대단히 영광이었습니다! 또 몇 편인가 하고 싶었습니다!!








타사키 류타




Q01. 「가면라이더 기츠」라는 작품 기획에 대한 첫인상은?


A01. 아주 교묘한 설정을 하고 있는 가면라이더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만큼 앞을 읽지 못하고 시청자로서도 기대가 됐네요.



Q02. 감독을 담당함에 있어 본작의 포인트가 어느 곳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셨습니까?


A02. 에이스와 어머니의 시간을 초월한 장대한 이야기에 관한 국면을 맡게 된 것을 듣고 매우 긴장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프로그램 초기부터 뿌린 씨앗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시기이기에 본 작품의 쓸개에 해당하는 이야기의 재미를 해치지 않고 정중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트릭키한 설정을 가지면서도 '엄마를 생각하는 마음'이란 인간으로서 누구나 공유할 수 있는 감정이 굵은 줄기로 되어 있기 때문에, 거기를 발판으로 삼을 수 있어서 안심했던 기억이 있네요.



Q03. 본작의 메인 라이터・타카하시 유야 씨의 각본에 대해서.


A03. 타사키는 항상 한번만 같이 하게 되는 것이 유감입니다만, 매우 클레버한 각본가로, 협의에서는 타카하시 씨의 회전 속도를 따라가는 것이 겨우라는 느낌입니다. 이렇게 복잡한 스토리텔링을 하면서도 많은 시청자의 공감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타카하시 씨가 각본의 쓸개에 해당하는 점을 놓치지 않고 1년간 계속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기에 존경하고 있습니다.




Q04. 담당회차의 연출적인 포인트나 고집을 각 에피소드마다 답해 주세요.


A04.




제31화 「통곡 VII: 천국과 지옥 게임♡」


제32화 「통곡 F: 최후의 심판」


「기츠」이기 때문에 게임성을 제대로 내보내는 것을 염두에 두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지는 건가? 라는 규칙같은 거요. 타사키가 무엇을 제안했는지는 이미 망각의 안개 속에 있지만, 갑자기 발판이 사라지고 낙하하는 두려움과 서스펜스에 관해서는 잘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불안한 밤을 사라, 케이와와 함께 보낸 여고생이 자신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직장인을 밀치는 장면은 「기츠」가 가지고 있는 냉철한 부분이라 마음에 드네요.






Q05. 주요 레귤러 캐스트에 대해서, 최초의 인상이나 작품을 끝내고의 감상, 인상에 남는 촬영시에 에피소드 등을 답해 주세요.


A05. 스즈키 후쿠 군과 다시 일을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이 기뻤씁니다. 레귤러 여러분은 이미 단체로 완성되어 있어서 호흡이 잘 맞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미 서로의 장점과 결점을 다 알고 있다는 느낌일까요? 시다 코하쿠 씨를 잘 알고 있었습니다만, 시다 네네 씨와의 일은 처음이었습니다. 성격은 다르지만, 연기에 대한 접근방식은 비슷하다고 느꼈네요. 베로바의 나미키 (아야카) 씨는 실제 나이를 의식하면 이쪽이 어긋나기 때문에 그걸 별로 의식하지 않도록 했습니다. 하루미 시호 씨, 키타무라 료 씨, 야마자키 시게노리 씨, 카사하라 신지 씨 등 베테랑들은 베테랑이기에 자신이 즐길 수 있는 포지션에서 일하고 있기에, 역시라고 느낀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Q06. 슈트액터진이나 후지타 사토시 액션 감독 등, 본작의 액션 팀에 대해서.


A06. 후지타 액션 감독과의 일은 본격적으로는 이것이 처음으로, 매.우. 즐거웠습니다! 젊은 감독들이 후지타 군을 놓아주지 않는 것이 잘 이해되었습니다. 세대로서는 타사키보다 상당히 젊은 액션 감독입니다만, 그 젊음이 여러가지 점에서 작품에 살아 있었던 것이 「기츠」였던 것 아닐까요?



Q07. 「가면라이더 기츠」 만의 작품적인 매력은?


A07. 나카자와 감독이 만든 작품 세계. 여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타사키도 그 중 나카자와 감독이 만들어준 그라운드에서 레귤러 캐스트 여러분, 후지타 액션 감독을 비롯한 스탭 여러분과 즐겁게 했습니다.



Q08. 뭔가 말해두고 싶은 것, 이것만은 말해 둘 것이 있으면 꼭.


A08. 역시 "타케베 씨, 조심해야 한다"란 것이군요. 타카하시 유야 씨도 나카자와 감독도 최종적으로는 타케베 씨가 조정하는 보이지 않는 실에 조정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임 마스터는 타케베 씨라고 생각하고 있네요. 그렇지만 CG력 등에서는, 그 타케베 씨에게 응석을 부리거나 해서. 타사키에게는 관대한 게임 마스터였군요.



Q09. 「가면라이더 기츠」 에 몸담았던 날들을 돌아보며 마지막으로 한마디.


A09. 오랜만에 돌아온 라이더의 현장, 예전과 달라진 점도 있고 변하지 않은 점도 있었고. 그래도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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